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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토양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상반기 대학생 사진 콘테스트 응모하기

-최우수상 1점에 100만원과 우수상 2점 각 50만원, 장려상 3점에 각 20만원 총 260만

[환경포커스=대구] 국가물산업클러스터는 상반기 대학생 사진 콘테스틀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 콘테스트의 개최로 국가물산업클러스터와 관련한 의미있는 장면을 기록하고 공유하여 물산업의 가치를 홍보하기 위함이라고 하며 클러스터 부지 내의 완연한 봄기운을 담은 사진으로

2021년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접수한다.

 

전국대학생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이메일(scravat@keco.or.kr) 제출가능하며 반드시 본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이어야 하며, 컴퓨터그래픽 및 합성사진은 심사 제외되며 국가물산업클러스터에서 촬영된 사진이 아닌 경우 심사 제외되며 수상작에 대한 저작권은 참가자(촬영자)에 있으며, 국가물산업클러스터에서는 운영, 홍보 등의 목적을 위하여 수상작에 대하여 제작, 복제, 배포 등을 할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서 수정 변형할 수 있다.

 

또 수상작이 저작권, 초상권, 명예훼손 등의 문제가 발생 할 경우 수상무효 및 상금반환을 요청할 수 있으며, 모든 민·형사상의 책임은 출품자에 있으며 접수작품은 분쟁 발생 등에 대응하기 위하여 6개월동안 보관 후 폐기예정이며 심사 시 작품 수준에 따라 시상 내역이 조정될 수 있다.

 

심사는 공모주제에 대한 적합성과 촬영된 사진의 작품성, 제출작품의 활용도를 집중 심사하며 2021년 5월 중에 결과를 발표할 것이라고 한다,

 

시상내용은 최우수상 1점에 100만원과 우수상 2점 각 50만원, 장려상 3점에 각 20만원 총 260만이 지급 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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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한승 환경부 차관 취임… “국민 안전·탄소중립·현장 소통으로 새 길 열겠다”
[환경포커스=세종] 환경부 제1차관에 금한승 전 환경부 기획조정실장이 공식 취임했다. 금한승 차관은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재명 정부 첫 환경부 차관으로서 새정부 국정철학을 반영한 환경정책의 기틀을 마련해야 하는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민생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새 길을 걷겠다”고 밝혔다. 금 차관은 30여 년간 환경부에서 재직하며 정책 기획과 기후·대기 등 주요 분야를 두루 경험한 환경행정 전문가다. 특히 이번 인사는 이재명 정부의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정책 추진에 속도를 내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이날 취임사에서 금 차관은 ▲국민 안전 최우선 대응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구조 전환 ▲현장 중심 소통 강화 등 3대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기후위기가 일상화돼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며 “홍수로 인한 인명 피해를 막기 위해 대응 태세를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싱크홀 등 국민 일상을 위협하는 재난에 대해 소관을 따지지 않고 관계부처와 협력해 신속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정책 방향도 밝혔다. 금 차관은 “탄소중립과 산업 경쟁력은 함께 가야 한다”며 “시장 메커니즘과 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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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2월 말까지 청계천 북측 청계2가 교차로~광교 교차로 구간 차 없는 거리 운영 일시정지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오는 7월 12일 토요일부터 12월 말까지 청계천 북측 청계2가 교차로~광교 교차로 구간(450m) 차 없는 거리 운영을 일시정지 한다고 전했다. 지금까지 차 없는 거리 운영시간 동안에는 긴급차량의 통행만이 가능했지만, 이번 조치를 통해 승용차, 택시 등 다른 교통수단들도 해당 구간을 드나들 수 있게 된다. 단, 시내버스(173번)는 주말 및 공휴일 청계천로 차 없는 거리 운영 일시정지 기간에도 청계천로 남측과 동일하게 우회 운영한다. ’05년부터 운영해온 청계천로 차 없는 거리는 시민들에게 도심 속 보행공간을 제공해 왔으며,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및 보행문화에 대한 시민의식 제고에 크게 기여한 서울시의 대표적인 보행정책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차 없는 거리는 자동차 통행을 물리적·시간적으로 제한함으로써 보행의 쾌적성과 안전성을 향상시켜 보행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한 정책으로「서울특별시 보행안전 및 편의증진에 관한 조례」제10조에 근거한다. 청계천로 차 없는 거리 운영구간은 청계천로 남·북측 청계광장~삼일교(880m)이며, 운영시간은 토요일 14:00~일요일 22:00, 공휴일 10:00~22:00까지이다. 다만, 매출 감소 및 납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