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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민참여단과 함께, 국민이 주인되는 환경기술

- 23일, 제8기 환경기술개발사업 국민참여단 발대식 개최

 

[환경포커스=서울]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최흥진)은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소통 창구인 환경기술개발사업 국민참여단 발대식을 5월 23일 오후 서울 은평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일반 국민 중에서 신청을 받아 선정하는 국민참여단은 연구과제 평가를 점검하고 개선 의견을 제안하여 연구과제 평가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제도다. 2013년부터 올해까지 총 380명(1기~7기)이 참여했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제7기 참여단 중 활동 실적이 우수한 3명을 선정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한 신규 70명의 제8기 참여단에게는 임명장을 수여하고 연간 활동 계획 및 주요 역할 등을 소개했다.

 

제8기 참여단은 2024년 5월부터 2년 간 환경기술개발사업 과제평가 전 과정을 참관하여 평가의 객관성 및 적절성 등을 확인한다. 또 환경기술개발 성과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에 참석하여 국민 입장에서 의견을 제시한다.

 

최흥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은 “환경기술개발사업의 운영 과정에서 최종 수요자인 국민의 참여를 확대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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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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