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7 (금)

  • 맑음동두천 12.9℃
  • 구름많음강릉 7.1℃
  • 맑음서울 14.0℃
  • 구름많음대전 12.1℃
  • 흐림대구 9.0℃
  • 흐림울산 8.3℃
  • 흐림광주 11.7℃
  • 흐림부산 9.7℃
  • 흐림고창 10.9℃
  • 제주 10.3℃
  • 맑음강화 12.9℃
  • 구름많음보은 9.4℃
  • 구름많음금산 10.8℃
  • 흐림강진군 10.1℃
  • 흐림경주시 8.3℃
  • 흐림거제 10.2℃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기업/기타

부산시, 경계선지능인의 자립 지원 위한 <경계선지능인 지원사업> 본격 추진

4.7.~5.6. 대상자 모집… 경계선지능인이 사회에 원활하게 융화돼 살 수 있는 지원체계를 구축
▲경계선지능인 진단검사 지원 ▲경계선지능청년 자립 응원 사업(자립교육, 일 경험 패키지 지원)으로 추진
시, 경계선지능인 실태조사를 시행하고 5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해 경계선지능인 자립 사업 모델을 발굴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경계선지능인의 자립 지원을 위한 '경계선지능인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7일부터 5월 6일까지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청년재단과의 협업으로 진행되며, (재)부산광역시사회서비스원(원장 유규원)이 수행기관으로 경계선지능인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자립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다양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은 경계선지능인이 사회에 원활하게 융화돼 살 수 있는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이들의 사회생활 향상, 경제활동 증진을 목적으로 한다.

 

경계선지능인 지원사업은 ▲경계선지능인 진단검사 지원과 ▲경계선지능청년 자립 응원 사업(자립 교육, 일 경험 패키지 지원)으로 추진된다.

 

‘경계선지능인 진단검사 지원’은 교육청 미지원 아동·청소년 25명, 청년(18세~39세) 40명 총 65명을 대상으로 하며, 진단검사 비용 부담을 덜어 경계선지능인을 적극 발굴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간이검사지를 활용한 선별검사를 지원하며, 검사 후 진단·검사기관을 연계하고 실비를 지원한다.

 

‘경계선지능청년 자립 응원 사업’은 청년재단과 협업해 경계선지능청년의 자립능력 향상을 돕는 사업이다. ▲경계선지능청년 100명을 대상으로 소양교육, 직무훈련, 진로상담(컨설팅), 직장체험 등의 ‘자립교육’을 3개월 실시하고, ▲자립교육 우수참여자 20명에게는 2개월의 ‘일 경험’을 제공해 이들의 직장 생활 적응을 돕는 현장 교육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시는 경계선지능인의 자조모임을 지원해 서로의 경험과 감정을 공유하고 스스로 해결책을 모색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가를 통해 경계선지능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양육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부모교육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지원자는 부산사회서비스원 누리집(busan.pass.or.kr>참여마당>지원사업 신청)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부산사회서비스원 경계선지능인 담당자(☎ 051-861-8874)에게 문의하면 된다.

 

5월 6일까지 목표 인원이 미달하면 추가 모집이 진행되며, 선정 시 개별 연락해 교육 참여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경계선지능인은 통상 지능지수가 71~84인 사람을 말하며, 지적장애인에 해당하지는 않지만 평균 지능에 도달하지 못해 사회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일반적인 취업 지원 시스템에서 제외되거나 지원이 부족해 자립적인 경제 활동을 수행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고립·은둔 가능성이 높아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시는 경계선지능인 실태조사를 실시해 실질적인 요구와 문제점을 파악하고, 경계선지능인 지원을 위한 5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해 이들이 자립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 모델을 발굴하고 체계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정태기 시 사회복지국장은 “경계선지능인들이 사회의 중요한 일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이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 일 경험을 제공해 경계선지능인들의 자립을 지원하고, 더 나아가 이들이 사회 구성원으로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환경뉴스

더보기
서울시, 새 학기부터 서울시 모든 초등학생에게 등하굣길 안전 위한 <초등안심벨> 지원
[환경포커스=서울] 지난해 잇달아 발생한 초등학생 유괴 시도 사건으로 커진 아이들의 등하굣길 안전에 대한 걱정과 우려를 덜기 위해 서울시가 다가오는 새 학기부터 서울시 모든 초등학생에게 ‘초등안심벨’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지난해 전국 최초로 1~2학년에게 지원을 시작한 데 이어, 올해부터는 전 학년으로 대상을 전격 확대해 서울시 초등학생 누구나 안심벨을 착용하고 보다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초등학생뿐만 아니라 이상동기범죄 등 일상 속 불안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키고 싶은 시민들을 위한 ‘안심헬프미’, 미용실, 네일숍 등에서 혼자 일하는 나홀로 사장님들을 위한 ‘안심경광등’은 올해부터 연중 상시 접수로 전환돼 신청 시기를 놓치는 일 없이 적기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이와 같은 내용으로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상황과 불안으로부터 시민들을 지키기 위한 ‘일상안심 사업 3종’을 올해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일상안심 사업 3종’은 ①내 아이 지키는 ‘초등안심벨’(아동) ②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청소년‧일반시민) ③내 가게 지키는 ‘안심경광등’(1인 자영업자)이다. ‘초등안심벨’은 각 학교에서 서울시에 신청하면

정책

더보기
김성환 기후부 장관 신년 기자 간담회
[환경포커스=세종] 2월 9일 세종에서 열린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신년 기자간담회는 형식만 놓고 보면 에너지 현안이 전면에 놓인 자리였다. 전기본, 재생에너지, 전력망, 원전과 양수발전까지 질문의 상당수는 에너지 정책에 집중됐다. 그러나 답변의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이 간담회의 중심에는 일관되게 ‘환경’이 놓여 있었다. 에너지는 수단이었고, 기후·환경은 목표였다. 이번 간담회는 기후부 출범 이후 환경 정책이 어디에 놓여 있는지를 가늠할 수 있는 자리였다. 김 장관의 답변은 에너지 기술이나 수급 논리보다, 물과 산림, 폐기물과 생태라는 환경 정책의 기본 축으로 반복적으로 되돌아왔다. 물과 하천|녹조와 유량, 다시 흐르게 하는 정책 김 장관은 낙동강을 비롯한 주요 하천의 녹조 문제를 언급하며, 계절관리제와 수문 개방을 통한 유량 회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물 관리 문제를 단순한 수질 관리가 아니라, 하천 생태계 회복과 직결된 사안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분명히 한 대목이다. 취·양수장 구조 개선과 유량 관리 역시 기술적 문제라기보다, 물이 ‘흐르지 못하게 된 구조’를 바로잡는 행정 과제로 제시됐다. 이는 물 관리를 환경 정책의 주변부가 아니라, 기후위기 대

종합뉴스

더보기
서울시, 고령운전자의 급가속 교통사고 예방 위한 <페달오조작 방지 장치 실증특례 시범사업> 추진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가 고령운전자의 급가속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페달오조작 방지 장치 실증특례 시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전했다. 이는 실제 운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급가속 억제 효과를 분석하고, 고령운전자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목적이다. 최근 5년간 발생한 ‘페달 오조작 사고’는 연평균 2천여 건에 달했다. 특히 70세 이상 고령운전자 사고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화재 교통안전문화연구소, 2024.11.) ‘페달오조작 방지장치’는 운전자가 가속 페달을 잘못 밟아 발생하는 급가속 상황을 억제하는 장치로, 정차 또는 시속 15km 이하 저속 주행 중 급가속을 제한하고, 주행 중 엔진 회전수가 분당 4,500회(4,500rpm) 올라가는 등 일정 조건 이상 가속 시 엔진 출력이 제어되도록 설계됐다. 지원 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70세 이상 고령운전자와 70세 이상 서울시 고령 택시운전자로 차량 200대에 순차적으로 무상 설치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2026년 3월 3일(화)부터 3월 17일(화)까지이며, 기간 내에 우편 및 방문 접수를 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서울시 누리집과 대상자에 개별 안내한다.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