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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멸종위기 야생동물에 대해 배우는 <2026년 서울동물원 실내관 교육 프로그램> 운영

따뜻한 실내 전시관에서 멸종위기 동물 보전교육 실시로 생태계 균형의 중요성 학습
1.5.(월)~2.7(토) 기간 중 월~토(화,목 제외), 하루 4회 진행
기후변화로 위협받는 남미 동물과 파충류 번식생태 특성 등 관찰 활동으로 진행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통해 사전 접수 및 현장 선착순 접수

 

[환경포커스=서울] 서울대공원은 겨울철 추운 날씨로 외부 활동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따뜻한 실내 전시관에서 멸종위기 야생동물에 대해 배울 수 있는 ‘2026년 서울동물원 실내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교육 프로그램은 동절기 동물원을 방문하는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야생 동물 멸종위기의 심각성과 서식지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되었다. 동물해설사와 함께 해설교육으로 진행되며, 동물원내 남미관과 동양관 두 곳에서 운영된다.

 

이번 교육은 추운 겨울에도 따뜻한 실내관에서 남미동물의 생태특징과 기후 변화에 따른 파충류 번식생태, 서식지 파괴 등을 동물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생태계 보전 의지를 다지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될 예정이다.

 

남미관 「겨울을 녹이는 남미관 이야기」: 아메리카테이퍼, 두발가락나무늘보 등 남미 동물의 생태와 기후변화로 위협받는 아마존 열대우림 보전 방법을 배운다. 나무늘보의 발톱, 바다악어의 이빨 등 실물을 관찰할 수 있다.

 

동양관 「겨울 속 따뜻한 동양관 이야기」: 파충류의 생태와 밀수·밀렵으로 인한 멸종위기 원인을 학습하며, 뱀 허물과 배설물 등을 직접 관찰할 수 있다.

 

어린이와 함께 방문하는 가족과 청소년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월 5일(월)부터 2월 7일(토) 기간 중 월·수·금·토요일에 진행된다.

 

일 4회, 오전 10시 40분, 오후 1시 20분, 2시, 2시 40분에 각각 시작하고 교육 시간은 30분 정도 소요된다.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누리집에서 사전 예약 후 참여할 수 있다. 12월 29일(월) 오후 2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예약 미달 인원에 한해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한편 이번 교육은 무료로 진행(동물원 입장료는 별도)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서울대공원 자연학습팀(02-500-7782)으로 문의하면 된다.

 

여용구 동물원장은 “추운 겨울철, 가족과 함께 따뜻한 실내관에서 야생동물의 소중함을 느끼고 멸종위기 동물보호를 위한 실천 의지를 다지는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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