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긴급 구조 후 서울시립동물복지지원센터 동대문과 마포센터에서 보호 중인 고양이 12마리의 공개 입양을 7월 29일부터 진행한다고 전했다. 소중한 가족을 기다리고 있는 ‘열두달 고양이’는 1년 내내 반려동물과 행복한 삶을 만들어가길 바라는 서울시의 반려문화를 담았으며, 향후 2027년도 달력으로도 제작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 입양을 하는 고양이는 2개월령 6마리, 5개월령 5마리, 1년생 1마리로 총 12마리다. 열두 달의 이름을 따 ‘일월이’,‘이월이’,‘삼월이’부터 ‘십이월이’로 임시 이름을 지었다. 열두달 고양이들은 지난달 취약계층 반려동물 지원사업 관련 문의를 통해 확인되었다.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은 성묘 3마리의 반복된 출산으로 개체수가 늘어나 감당이 어려워지고 악취 민원이 생기자 자치구와 서울시의 현장 확인을 통해 방임으로 인한 학대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어 긴급 구조를 결정했다. 고양이들은 현재 동대문센터와 마포센터에서 보호 중이며 구조 즉시 종합적인 검진을 받았다. 고양이 종에 맞는 전염병 검사를 포함해 영양실조 및 피부질환 등 방임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질병을 꼼꼼히 확인했다. 현재는 입양이 가능
[환경포커스=서울] 서울대공원은 지난 6월 19일 금요일 오전 10시경 세계적인 멸종위기종 레서판다 두 마리가 성공적으로 태어나 현재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레서판다 탄생은 서울대공원이 꾸준히 이어온 멸종위기종 보전 노력의 결실로 국내에서는 최초로 이룬 값진 성과이다. 부(父) ‘라비’는 AZA SSP(Species Survival Plans)를 통하여 캐나다 캘거리동물원에서, 모(母) ‘리안’은 KAZA-JAJA 레서판다 보전 MOU를 통하여 세이(수컷)와 함께 일본 다마동물원에서 2023년 반입 되었다 반입 후 첫해에는 함께 반입된 ‘리안’과‘세이’의 번식을 시도하였지만 실패하고, 이듬해 ‘라비’와 시도한 끝에 성공한 것이다 서울대공원은 번식이 까다로운 레서판다가 서울대공원에서 번식에 성공할 수 있었던 배경으로 사육사의 헌신적인 영양 및 건강, 환경관리 등이 있었다고 강조했다. 소음에 예민한 레서판다의 특성을 고려해 방사장에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모듈러 형식의 쉘터를 직접 제작하여 설치하고, 다양한 풍부화를 통해 스트레스를 최소화하여 최적의 번식장소를 선택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레서판다는 비만일 경우 번식하지 않아 신선한 대나무와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이하 사업소)는 오는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송상현광장 분수광장 일원에서 「제41회 나라꽃 무궁화 전시회」(이하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WHC)」 부산 개최를 기념해 더욱 가치있고 아름다운 나라꽃 무궁화 50여 종(1천70본)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시가 40년간 정성스럽게 가꿔 온 대형 무궁화 50여 종(총 1천70본)이 전시되며, 관람객들을 위한 무궁화 화분 1천200본 분양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시민들이 무궁화를 보다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풍성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무궁화의 깊은 향을 음미할 수 있는 ‘무궁화 차 시음’, 무궁화를 주제로 나만의 감성 부채를 만들어 볼 수 있는 ‘무궁화 부채 만들기’ 체험, ‘무궁화 심어보기 체험’을 통해서는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아울러 한여름 무더위를 식혀줄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송상현광장의 명물인 바닥분수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총 9회로 확대 운영하여 온 가족이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전시회 방문객에게 시원한 부채와 음료
2026. 7. 21.(화) 조간용 이 보도자료는 2026년 7월 20일 오전 11:15부터 보도할 수 있습니다.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몇점짜리 ‘댕집사’, ‘냥집사’인지 확인할 수 있도록, 비대면 필기시험인 ‘2026 제8회 반려인능력시험’을 9월 6일 개최하고 참여자 5,000명을 7월 21일부터 약 한 달간 선착순 접수한다고 전했다. 반려인능력시험은 ㈜동그람이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올해로 8회를 맞이한다. 책임 있는 반려생활에 필요한 지식과 실천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반려동물의 행동 특성과 펫티켓, 건강 관리 등 반려생활에 필요한 지식을 시험을 통해 익힐 수 있다. 2019년 처음 개최된 대면 필기시험에는 189명이 응시하였고 2020년부터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해 현재까지 총 1만 3,264명이 필기시험에 응시했다. 2022년부터 필기시험 우수자를 대상으로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한 팀을 이뤄 행동 평가를 받는 실기시험을 도입했으며, 현재까지 총 311개 팀이 참여했다. 필기시험은 총 5,000명 규모로 운영되며, 강아지부문 3,000명, 고양이부문 2,000명으로 나뉘어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중 강아지 부문 필기시험 성적 우수자 100팀은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이하 연구소)는 자체 생산한 어린 황복 5만 마리를 15일 사하구, 강서구의 연안 해역에 방류한다고 전했다. 이번에 방류되는 어린 황복은 5월에 수정란을 확보하여 연구소에서 자체 부화시킨 후 50일 이상 키운 것이다. 길이는 5.0센티미터(cm) 이상으로 질병 없이 성장시킨 우량 종자이다. 황복은 바다에서 최대 45센티미터(cm)까지 성장하며, 염분에 대한 적응력이 높다. 산란기인 4월 말부터 6월 말까지 강으로 거슬러 올라와 자갈이 깔린 바닥에 알을 놓는 습성이 있어 봄철 강 하구에서 주로 어획되는 고급 어종이다. 또한 황복은 과거 낙동강에도 모습을 드러냈으나 환경 변화 등으로 인해 자취를 감췄으며, 지금은 국내에서 임진강과 한강 유역에서만 잡힌다. 연구소는 낙동강 하구의 기수생태 복원을 위해서 2018년 처음으로 시험생산에 성공한 후 꾸준히 어린 황복을 방류해 오고 있다. 김준태 시 수산자원연구소장은 “지난 2018년부터 매년 황복 방류를 시행해 지금까지 낙동강 하구 연안에 총 50여만 마리를 방류하였으며, 올해에만 넙치, 감성돔 등 80만미를 방류해 왔다”라며, “앞으로도 보리새우 등 자체 생산한 다양한 수산종자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 화명수목원(이하 수목원)은 금정산의 깃대종이자 멸종위기 희귀식물인 '가는동자꽃'이 수목원 내에서 개화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가는동자꽃은 우리나라에서 오직 부산 금정산에서만 자생*하는 보호종으로, 멸종위기야생생물 Ⅱ급이자 희귀식물(CR, Critically Endangered)로 지정되어 있어 보전 가치가 매우 높다. 석죽과(Caryophyllaceae)에 속하는 가는동자꽃은 짙은 홍색의 꽃이 7~8월에 피며, 꽃잎은 5개로 윗 가장자리가 잘게 갈라지는 특징이 있다. 또한 산지습지에서만 자라는 습지 의존성 식물로, 산지습지의 건강성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지표종으로도 알려져 있어 서식지 환경 변화에 대한 지속적인 관찰과 관리가 필요한 종이다. 수목원은 현지 외 보전 차원에서 지난해(2025) 가는동자꽃을 수목원 내에 도입하여 증식·보전해 왔으며, 이번 개화는 그간의 보전 노력이 결실을 맺은 사례로 평가된다. 김종열 시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장은 “화명수목원은 국가 희귀·특산식물 보전기관으로서, 희귀특산식물의 현지 외 보전을 통한 종보전과 함께 희귀·특산식물의 가치와 보전 필요성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전시·교육·홍보도 지속 확대해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 인천대공원사업소는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숲해설 여름방학 초등학생 특강 프로그램’을 8월 11일부터 15일까지 인천수목원에서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숲해설가와 함께 나무와 꽃, 곤충 등 다양한 생태 이야기를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여름 곤충과 식물을 관찰하고, 곤충 화석 만들기와 나뭇잎 배 만들기 등 체험형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수목원의 자연환경을 직접 보고 느끼며 생태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은 기간 중 오전 10시와 오후 2시, 하루 두 차례 무료로 운영한다. 참가 신청은 7월 15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1인당 최대 5명까지 예약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인원이 정원에 미달할 경우 현장 접수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의 공원 누리집 공원소식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인천수목원 숲해설은 7월부터 집중호우와 폭염, 우천 등으로 실외 활동이 어려운 경우 실내 프로그램으로 전환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여름방학 특강도 같은 기준에 따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운영할 예정이다. 임상균 시 인천대공원사업소장은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