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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배 의원, 바이오플라스틱 정책 방향 국회 토론회 개최

-“친환경 소재 논쟁 넘어 과학적 기준 필요”
-정부·연구·산업 전문가 참여해 정책 과제 논의

[환경포커스=국회] 더불어민주당 박홍배 의원이 바이오플라스틱의 환경성과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국회 토론회를 개최한다.

 

박홍배 의원실은 (사)자원순환사회연대, 한국환경연구원과 함께 오는 3월 18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에서 「바이오플라스틱 사용해도 될까요?」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전 세계적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바이오플라스틱의 환경적 효과와 정책 기준을 점검하고, 국내 자원순환 정책과의 연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바이오플라스틱은 화석연료 기반 플라스틱을 대체할 친환경 소재로 주목받고 있으나, 실제 환경성 평가 기준과 재활용 체계, 시장 관리 제도 등은 아직 명확하게 정립되지 않아 정책적 논쟁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토론회에서는 바이오플라스틱을 둘러싼 주요 정책 쟁점과 국내외 시장 동향이 집중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발제는 홍수열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 소장이 ‘바이오플라스틱 쟁점과 정책 과제’를, 박다효 자원순환사회연대 팀장이 ‘해외 바이오플라스틱 시장 동향’을, 정무영 CJ제일제당 담당이 ‘산업계에서 바라본 바이오플라스틱 현실과 과제’를 주제로 진행한다.

 

이를 통해 EU와 미국 등 해외 정책 사례와 함께 국내 바이오플라스틱 시장의 현실과 제도적 한계를 비교·분석하며 정책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정부·연구기관·산업계 전문가 참여 토론은 오세천 공주대학교 환경공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

 

토론자로는 이정미 기후에너지환경부 자원순환정책과장, 김영선 더불어민주당 환경수석전문위원, 황성연 경희대학교 융합바이오공학과 교수, 이소라 한국환경연구원 실장, 문상권 한국바이오화학산업협회 사무국장, 김광임 자원순환사회연대 정책위원장 등 정부, 연구기관, 산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바이오플라스틱 정책 방향과 환경성 논쟁에 대해 다양한 시각에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한국환경연구원 김홍균 원장은 “정부와 산업계가 함께하는 이번 심층 토론을 통해 바이오플라스틱의 환경적 효과와 한계를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과학적 기준과 제도 기반을 마련해 지속가능한 순환관리 방향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원순환사회연대 김미화 이사장 역시 “바이오플라스틱은 친환경 소재라는 인식과 환경성에 대한 불신이 동시에 존재한다”며 “과학적 정의와 정책 기준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박홍배 의원실 관계자는 “탄소중립과 순환경제 전환 과정에서 바이오플라스틱은 중요한 소재로 논의되고 있지만 환경성 평가와 관리 정책은 아직 초기 단계”라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정책 기준과 제도 방향을 논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키워드:박홍배 의원, 바이오플라스틱 정책, 국회 토론회, 바이오플라스틱 환경성, 자원순환사회연대, 한국환경연구원, 플라스틱 정책, 순환경제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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