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0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소식

부처간 협업 조직으로 합동점검 등 화학사고 예방과 대비,

[환경포커스]시흥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한강유역환경청 환경팀 소속)는 11월 15일 시흥시 소재 정왕역 광장에서 방재센터에 소속된 5개 부처 직원과 산업단지공단(시화지사)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사고예방 결의대회를 시행했다.

 

이날 행사는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대상으로 안전사고 홍보 및 계도를 통해 지역사회의 화학사고 예방․대응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특히, 센터 내 환경팀, 119화학구조팀, 산업안전팀, 가스안전팀, 지자체팀 등 5개 부처 직원 30여명이 참석하여 부처 간 유기적 업무 강화를 위한 결의대회도 함께 추진되었다.

 

한편, 시흥화학재난합동방제센터는 공동전담구역을 지정하여 화학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설치된 부처간 협업 조직으로 합동점검 등 화학사고 예방과 대비, 대응 및 복구업무를 종합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시흥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관계자는 “이번 결의대회를 계기로 지역사회 환경과 안전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앞으로 센터 내 부처 간 합동대응 수준을 높이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환경뉴스

더보기
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정책

더보기

종합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