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종합생태 전문연구기관 기반마련을 위해 국외 거주자를 대상으로 7월부터 ‘해외교류연구원제도’ 운영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이희철)은 환경생태 분야의 최신 동향 파악과 글로벌 종합생태 연구기관 기반 마련을 위해 ‘해외교류연구원’을 6월 12일부터 30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환경‧생태관련 학사 이상인 국외거주 연구자이며 서류와 활동능력, 기관 이해도 등의 심사를 거쳐 총 5명을 선발한다. ‘해외교류연구원’ 제도는 국외에서 연구하는 환경생태 분야 전문가를 대상으로 국립생태원과 연구교류 활동을 추진하고, 거주국의 환경생태 분야의 동향을 조사하고 보고서를 작성하기 위해 최초로 마련됐다. 선정된 연구원들은 국립생태원이 지정한 양식에 따라 조사활동 기간 내에 총 5편의 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며, 보고서의 주제는 국립생태원에서 수행 중인 과제를 토대로 선정하여 제시할 예정이다. 국립생태원은 아시아, 유럽 등의 최신 환경생태 분야 흐름에 대한 국외자료 축적을 통해 환경정책 개발과 수립을 지원하고, 수집한 정보를 바탕으로 해외 동향 보고서를 발간할 예정이다. ‘해외교류연구원’ 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국립생태원 누리
안 병 옥 생년월일 1963. 1. 16 소속 기후변화행동연구소 학력사항 기 간 주 요 사 항 1980 ~ 1984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해양학과 이학사 1984 ~ 1986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해양학과 이학석사 1992 ~ 1998 독일 뒤스부르크-에센대학 응용생태학부 디플롬(Diplom) 1998 ~ 2002 독일 뒤스부르크-에센대학 응용생태학부 이학박사 경력사항 기 간 주 요 사 항 1992 ~ 2001 독일 뒤스부르크-에센대학 생태연구소 연구원 2002 ~ 2006 시민환경연구소 부소장 2005 ~ 2008 대통령자문 지속가능발전위원회(PCSD) 전문위원 2006 ~ 2007 대통령자문 건설기술ㆍ건축문화선진화위원회 위원 2006 ~ 2011 UNEP 에코피스리더십센터(EPLC) 평화협력분과장 2007 ~ 2008 에너지시민연대 공동대표 2007 ~ 2008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 2010 ~ 2014 사)한국기후변화학회 이사 2012 ~ 2015 사)태양광발전학회 이사 2010 ~ 현 사)환경교육센터 이사 2010 ~ 현 사)국회기후변화포럼 이사 2012 ~ 현 서울시 원전하나줄이기 실행위원회위원장 2014 ~ 현 사)시민환경연구소 소장(겸임) 2
□ 성 명 : 김 은 경(金恩京) Kim, Eun Kyung □ 생년월일 : 1956년 6월 9일 □ 학 력 '82. 2. 고려대학교 경영학 졸업 '07. 2. 서울시립대학교 도시행정학 석사 '15. 2. 고려대학교 디지털경영학 박사 □ 주요경력 ‘82. 2. ∼ ’88. 7. (前)한국외환은행 ‘95. 7. ∼ ’98. 4. (前)서울시 노원구의회 의원 ‘98. 7. ∼ ’02. 6. (前)제5대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02.10. ∼ ’02.12. (前)노무현 대통령후보 환경특보 ‘03. 1. ∼ ’03. 2. (前)대통령직인수위원회 환경 전문위원 ‘03. 6. ∼ ’04. (前)대통령자문정책기획위원회 과학환경위원 ‘04. 2. ∼ ’04. 7. (前)열린우리당 환경특별위원회 위원장 ‘04. 7. ∼ ’06. 3. (前)대통령비서실 민원제안비서관 ‘06. 3. ∼ ’08. 2. (前)대통령비서실 지속가능발전비서관 겸 지속가능발전위원회 기획운영실장 ‘10.10. ∼ (現)지속가능성센터지우 대표 ‘17. 5. (現)국정기획자문위원회 사회분과 위원 □ 상 훈 ‘05. 홍조근정훈장
-스프레이형 제품, 방향제에 CMIT/MIT 사용금지 등 안전기준 강화 - 살생물질과 유해화학물질 성분명칭 표시 개선 -다림질보조제, 인쇄용 잉크·토너, 살조제를 위해우려제품으로 지정 환경부(장관 조경규)는 모든 스프레이형 제품과 방향제에 가습기살균제 성분인 ‘클로로메틸이소티아졸론/메틸이소티아졸론(이하 CMIT/MIT*) 사용을 금지하고, 다림질보조제 등 3개 제품을 위해우려제품으로 추가 지정하는 내용을 골자로 개정한 ‘위해우려제품 지정 및 안전·표시기준(이하 고시)’을 2016년 12월 30일부터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고시의 개정 사항에 대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가습기살균제 성분으로 논란이 있었던 CMIT/MIT의 호흡 노출 우려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모든 스프레이형 제품과 모든 제형(product type)의 방향제에 CMIT/MIT 사용을 금지한다.스프레이형 탈취제에 미생물억제제로 사용되고 있는 염화디데실디메틸암모늄(DDAC*)은 실내공기용은 0.0015% 이하, 섬유용은 0.18% 이하로만 첨가해야 한다. 모든 스프레이형 제품에 지난 2015년 4월부터 사용이 금지된 폴리헥사메틸렌구아니딘(PHMG), 염화에톡시에틸구아니딘(PGH), 폴리
- 총리 주재 제6차 원자력진흥위원회 열어 사용후핵연료 관련 정책방향 확정 - 황 총리,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국민과 소통하며 정책 추진 주문 정부는 원자력이용의 가장 큰 현안으로 남아있던 사용후핵연료 문제 해결에 본격적으로 나서기로 하였다. 정부는 7월 25일(월)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제6차 원자력진흥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를 열어 “고준위방사성폐기물 관리 기본계획”과 “미래원자력시스템 기술개발 및 실증 추진전략”을 심의․확정하였다. 「원자력진흥법」에 따라 설치된 원자력이용에 관한 중요사항 심의‧의결기구로 미래부장관 등 정부위원 5명, 민간위원 6명 등 총 11명으로 구성하며 미래부·산업부 장관, 외교부 차관, 민간위원 6명 등이 참석하였다. 황 총리는 원자력 발전의 규모가 확대되고 운영 실적이 쌓여가면서 ‘방사성폐기물 관리’라는 과제가 우리에게 남겨졌으며, 이제는 정부가 미완의 과제로 남아있는 고준위 방사성폐기물에 대한 관리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해야할 시점임을 강조하였고, 사용후핵연료 관련정책을 추진함에 있어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국민과 소통하며 고준위방폐물 관리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을 당부하였다.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생물들’이라는 주제로 ‘대한민국 10만 가지 보물이야기’ 사진공모전 개최 - 환경부 장관상과 상금 200만원 등 총상금 450만원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생물자원 보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10회 대한민국 10만 가지 보물이야기’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 이 공모전은 2007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올해로 10번째를 맞았으며, 생물자원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생물다양성 분야의 대표적인 사진공모전이다. 올해는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생물들’이라는 주제로 우리와 함께 있지만, 평소에는 인식하지 못하고 있던 주변의 동·식물을 친근하고 아름답게 사진으로 담아내면 된다. 사진 작품 접수는 1인당 최대 5점까지 9월 26일까지 내셔널지오그래픽한국판 사이트(www.nationalgeographic.co.kr)에서 받는다.흑백사진을 제외한 5MB 이하의 디지털사진(JPG 파일)으로만 접수 가능하고 촬영장소, 일시, 사진설명을 반드시 게재해야 한다. 환경부는 사진의 예술성과 생물에 대한 친근감, 생물자원의 가치 등을 기준으로 전문가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며, 대상에게 200만원의 상금과 환경부
□ 실장급 전보 기획조정실장 이 윤 섭 前 환경부 2016.7.15일자 □ 국장급 승진 국립환경인력개발원장 김 승 희 前 환경부 2016.7.15일자
사고발생시 다수 국민의 인명피해가 예상되는 선박, 자동차, 철도, 항공기 운송사업 종사자에 대해서는 기간제(계약직) 근로자 사용을 금지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국회=포커스]더불어민주당 김경협 의원(부천원미갑)은 20일 선박, 자동차, 철도(도시철도 포함), 항공기를 이용하여 여객을 운송하는 사업에서 국민의 생명·안전에 밀접한 업무(운송,정비,승무)에 기간제 근로자의 사용을 금지하고, 이를 위반하는 경우 처벌하도록 하는 내용의 ‘기간제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이하, 기간제법) 일부 개정법률안을 야당 국회의원 30명이 발의 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세월호 사건의 경우, 선박직 종사자의 70%가 기간제근로자로 확인되었듯, 다수 국민의 생명·안전을 책임지는 업무까지 비용절감을 위해 기간제근로자 사용을 허용하는 것이 과연 옳은 것인지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