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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부산시, 우리토마토농장 김정용 대표 <2025년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 선정

농촌진흥청 주관 '2025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 채소 분야 '토마토 명인'에 선정
고당도 대저토마토 6대 핵심 기술 정립, '대저토마토 이야기' 책자 발간, 토마토공부방 운영 등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 농업기술센터(이하 센터)는 4일 오후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한 '2025년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 시상식에서 '우리토마토농장' 김정용(강서구 대저동) 대표가 채소 분야 토마토 명인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전했다.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은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제도로, 식량, 채소, 과수, 화훼, 축산 분야에서 영농 경력 20년 이상, 동일 품목 15년 이상 경력을 쌓고 특화된 농업기술로 지역농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농업인 가운데 분야별로 1인을 선정하고 있다. 명인에게는 명인패, 핸드프린팅 동판과 상금 500만 원이 수여되었다.

 

김정용 명인은 토마토 재배농장을 작은 실험실로 삼아 현장에서 검증된 6대 핵심기술인 ▲육묘기 토마토 적엽 방법에 따른 수세 확보 ▲변온 관리 정착에 따른 난방비 절감 ▲공정육묘→자가육묘→야냉육묘로 상품률 확보 ▲토양 검정 기반으로 토양 관리 체계화 ▲저온기 물 데워 관수하기 기술보급 ▲연동형 온실 전환과 다단 재배 기술을 정립하였다.

 

또한, 고당도 대저토마토 생산을 위한 ‘대저토마토 이야기’ 책자를 발간하였고, 2012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토마토공부방’은 전국 토마토 재배 농업인이 참여하는 농가 주도형 학습 네트워크로 성장하였으며, 농림축산식품부․부산시농업기술센터․경남농업기술원 등 농업인 교육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아울러, 2022년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농업 마이스터’(토마토 분야)로 지정되어 청년농과 후계농 현장지원단 상담(멘토링)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유미복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부산 강서구 대저에서 최고농업기술명인의 탄생은 부산 토마토 산업이 쌓아온 기술력과 품질경쟁력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의미이고, 김정용 명인의 농업철학과 영농경험으로 정립한 탁월한 농업기술은 청년농, 후계농에게 동기부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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