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대기환경청, 8일 국립환경과학원 교통환경연구소에서 2014년도 친환경 운전왕 선발대회 개최한다.총 30여팀(일반 15개팀, 운수업 종사자 15개팀)이 참여하여 친환경 운전능력을 겨루고, 숨겨진 운전 노하우 발굴·홍보한다고 한다.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송형근)이 친환경 운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4년도 친환경 운전왕 선발대회'를 8일 인천 서구 국립환경과학원 교통환경연구소에서 개최한다.‘가족과 함께하는 녹색시동’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온실가스 줄이기와 에너지 절약 등을 국민이 생활 속에서 실천하도록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로 7회를 맞이했다.대회는 참가차량의 배출가스 배출량을 사전에 측정하고 준비된 차량(렌터카)으로 일정경로를 주행한 후 연비를 측정·평가하여 그 결과에 따라 우승자를 선발하는
0 행사명 : 2014년도 국제 상‧하수도 고도처리기술 심포지엄 - 2nd International Symposium on Eco-smart Waterworks Systems and Advanced Wastewater Treatment Technologies0 일시 및 장소 : 2014.11.26(수) 9:00 ~ 18:00, 코엑스 홀 E 및 컨퍼런스룸(남) 307, 308 0 기타사항 : 주차권 제공하지 않음 (대중교통 이용요망) 0 문의 : 상수도사업단, 김기철 대리, ppbliss@yonsei.ac.kr, 033-760-5565하폐수사업단, 이성기 팀장, skylike007@kgu.ac.kr, 031-247-0846
-취급물질에 따른 개스킷 종류 선정, 설치 및 유지관리 기준 세분화- 중소·영세 사업장을 대상으로 설명회 실시 등 산업계 지원 확대화학물질안전원(원장 김균)이 화학물질 누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개스킷의 재질, 종류 선정 지침, 설치관리 등에 대한 세부기준을 마련하고 관련 세부지침을 4일 공개했다. * 개스킷 : 금속이나 그 밖의 재료가 서로 접촉할 경우, 접촉면에서 내부의 가스나 물 등이 밖으로 새지 않도록 끼워 넣는 패킹(Packing)으로 고무, 비석면, 금속 등으로 구성된 부품화학물질안전원은 취급물질의 종류, 개스킷과의 반응성, 취급온도, 압력 등을 고려하여 개스킷 재질 및 종류 선정(안)을 세분화했다.기존의 유사지침은 취급물질과의 반응성, 부식성을 고려하지 않고 개스킷의 사용 압력과 온도 등 물리적 특성에 따른 선정 안내로 현장에서 관리 지침으로
- 환경산업기술원, 벤처캐피탈협회와 ‘환경산업 투자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체결_ 환경 중소기업에 대한 민간 투자기관의 투자 활성화 기대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이 민간 투자시장에서 환경산업 부문의 투자 촉진을 위해 한국벤처캐피탈협회(회장 이종갑)와 11월 4일 ‘환경산업 투자활성화를 위한 기관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다.협약식은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한국벤처캐피탈협회 본사에서 진행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우수 기술을 보유하고 있지만 자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경기업에 대해 양 기관이 협력하여 투자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환경산업기술원과 벤처캐피탈협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우수 환경기업에 대한 국내?외 투자 확대에 협력하고 환경산업 활성화를 위한 신사업 발굴 등 다양한 협업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구
-주변지역 토지이용 상황 등을 고려하여 녹지지역 내 공장 소음기준을 전용주거지역에서 일반주거지역 수준으로 합리화하는데 소음·진동관리법 시행규칙 개정령안, 11월 3일부터 입법예고한다.환경부(장관 윤성규)가 ‘소음·녹지지역에 있는 공장 소음기준…합리적 개선 추진녹지지역에 있는 공장 소음기준…합리적 개선 추진진동관리법’ 시행규칙 개정령안을 11월 3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 이번 개정령안은 녹지지역 내에 있는 공장의 소음기준 운용 등에서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개정령안은 녹지지역 내 공장 소음기준을 현행 전용주거지역 수준(밤 40dB~ 낮 50dB)에서 일반주거지역 수준(밤 45dB~ 낮 55dB)으로 합리적으로 조정하는 내용 등이 포함되어 있다.녹지지역은 도시환경 조성과 녹지의 보전을 위해 지정된 지역으로 주거목적으로 지
-전년대비 배출 증가율은 2012년 0.4%로 2011년 4.4%에서 감소하였는데 주요 요인은 목표관리제 최초 이행, LNG 사용 비중 증가에 따른 전력배출계수 개선, 유가상승 등으로 분석하였다.환경부(장관 윤성규)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는 2012년 국가 온실가스 총배출량이 전년대비 260만톤CO2eq이 증가한 6억 8,830만톤CO2eq(이산화탄소 환산기준)이라고 밝혔다.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대비 0.4%로 소폭 증가하였으나, 배출 증가율은 2011년 4.4%에 비해 대폭 둔화되었다. 최근 5년간 온실가스 배출량 증가율은 국내총생산량(GDP) 증가율과 유사한 추이를 보였으나,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이행 첫해인 2012년 배출량 증가율 0.4%는 같은 해 GDP 증가율 2.0%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 온실가스 총배출량과 GDP 추이】구분20082009201020112012총배출량(백만톤)595.7597.7657.1685.7688.3전년대비 배출량 증가
-공사의 친환경적이고 선진화된 매립관련 기술 소개 및 전파-‘글로벌 테마파크’ 추춧돌을 놓다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재용, 이하 SL공사)는 베트남 호치민에서 10여 개국이 참가한 제8회 ‘아시아·태평양 매립심포지엄(APLAS Ho Chi Minh 2014년 10월 23일 ~ 25일)’에서 “수도권매립지의 친환경 위생매립 실현에 관한 연구” 논문을 발표하여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아시아-태평양 매립심포지엄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 간 폐기물 매립 등에 관한 기술교류와 상호연대 강화를 위해 한국, 일본, 중국 등이 주축이 되어 2년마다 개최되는 심포지엄이다.SL공사는 이번 심포지움에 참석하여 수도권매립지 테마파크 개발구상, 친환경 위생매립 실현에 관한 연구, 매립완료된 매립장에서의 장기침하예측 기법 등을 소개하여 국내·외 폐기물 관련 전문가들의 많은 관심과
-2014년 11월 2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연세로 신촌광장에서 친환경축산물 유통활성화를 위한 소비촉진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친환경축산물과 동물복지축산물 전시 및 비교체험 등 다양한 행사와친환경축산물에 대한 정보제공 및 친환경축산물 생산 확산을 위한 서명운동을 할 것이라고 한다.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녹색식품국에서는 2014년 11월 2일 (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연세로 신촌 광장에서 친환경축산물 유통활성화를 위한 소비촉진 캠페인을 진행한다. 최근 소비자들은 먹거리의 영양뿐만 아니라 안전성과 위생에 대해서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이러한 요소들을 고려하여 식품을 구매하려는 경향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AI, 구제역, 광우병 등으로 인하여 축산물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부정적으로 변하고 있으며, 과다한 항생제 사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