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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부산시, <2025년 취약계층 찾아가는 사랑의 약손사업 성과보고회> 개최

재능기부 약사가 건강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복약지도·건강상담을 지원하는 사업
의약품 안전사용 명예지도원(약사), 수상자, 약사회·시 관계자 등 50여 명 참석
▲유공자 시상(5명) ▲사업 실적·성과 보고 ▲질의·건의 ▲특강(토크콘서트) 진행
시, 올해 다제약물 복용 독거어르신 80명을 대상으로 총 323회 상담 실시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17일 오후 7시 동구 초량동 약사회관 대강당에서 '2025년 취약계층 찾아가는 사랑의 약손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취약계층 찾아가는 사랑의 약손사업’은 재능기부 약사(의약품 안전사용 명예지도원)가 다제약물 복용 독거어르신 등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정 방문 및 전화상담을 통해 올바른 의약품 복용법 안내, 약물 오남용 예방 복약지도, 건강상담, 말벗 봉사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부산시약사회와 협력해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약사 2인이 1조로 현장 중심의 맞춤형 상담을 한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사업 참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올해 사업 성과를 공유하며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과보고회에는 의약품 안전사용 명예지도원(약손사업 참여 약사) 및 수상자, 약사회, 시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하며, ▲의약품 안전사용 환경조성 유공자 시상(5명) ▲2025년 실적(성과) 보고 및 질의·건의 ▲특강(토크콘서트) 등이 진행된다.

 

올해 사업에서 의약품 안전사용 명예지도원들은 다제약물 복용 독거어르신 80명을 대상으로 총 323회 상담(방문 210회, 전화 113회)을 했다.

 

대상자 만족도 조사(79명, 참여율 99%) 결과, ▲약사 방문서비스 전반 만족도 96퍼센트(%) ▲복약상담 도움 96퍼센트(%) ▲설명 이해도(잘 이해된다) 82퍼센트(%)로 나타났고, ▲방문서비스 재이용 의향은 93퍼센트(%)로 확인됐다.

 

복약상담 전후 효과 평가(분석대상 72명) 결과, ▲복용 약 인지도는 66.7퍼센트(%)→92.8퍼센트(%) ▲복용 순응도는 73.3퍼센트(%)→85.0퍼센트(%) ▲약물복용 일반지식은 76.9퍼센트(%)→91.8퍼센트(%)로 개선됐으며, ▲전체 20문항 평균 정답률이 73.4퍼센트(%)에서 90.3퍼센트(%)로 16.9퍼센트포인트(%p) 상승해 방문 복약상담의 교육효과가 확인됐다.

 

아울러, 폐의약품 처리 인식 관련 문항에서 ‘의약품 폐기방법 이해에 도움이 되었다’는 응답이 98퍼센트(%)로 나타나, 방문서비스가 가정 내 폐의약품 방치·오남용 위험을 줄이는 데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

 

조규율 시 시민건강국장은 “재능기부로 함께해 주신 약사 명예지도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우리시는 앞으로도 약물 오남용 예방과 건강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을 위한 현장 중심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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