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매년 겨울철 반복되는 수도계량기 동파를 획기적으로 감축하기 위해 27년까지 총 441억 원을 투입, 복도식 아파트 약 30만 세대에 설치된 기계식 수도계량기를 동파에 강한 ‘디지털 계량기’로 전면 교체하고 비대면 검침이 가능한 ‘스마트 원격검침’ 전환사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최근 5년간 수도계량기 동파 발생 현황 분석 결과, 연평균 3,802건의 동파가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은 복도식 아파트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동파 발생은 19,010건(26.2월 말)으로 건물 종류별 비율은 복도식 아파트가 약 50%를 차지하고, 연립·다세대 18%, 상가빌딩 15%, 공사현장 10%, 단독주택 5%, 기타 2% 등이다. 계량기함이 외부 복도에 설치된 복도식 아파트는 한파에 직접 노출되는 구조로 겨울철 동파 발생 비중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시는 그간 동파 방지를 위해 동파 취약세대를 중심으로 계량기 보온덮개와 PE 보온재를 설치하는 등 예방 조치를 시행해 왔으나, 영하 10℃ 이하의 강추위가 지속될 경우 계량기함 내부로 냉기가 침투하면서 보온 조치만으로는 동파 예방에 한계가 있는 실정이었다. 이에 따라 시는 복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25개 자치구, 서울시설공단,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도로 물청소와 공공시설물 특별 대청소를 비롯해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넷째주 수요일을 ‘서울클린데이’로 정하고 연중 환경 정비를 추진한다. 3월은 연중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가장 높아 ‘나쁨 일수’ 발생 빈도가 가장 많고, 고기압 영향으로 인한 대기 정체도 빈발한 만큼 도로에 쌓인 미세먼지와 오염물질을 집중 청소해 봄철 초미세먼지 고농도 상황에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25개 자치구와 서울시설공단은 이달 31일(화)까지 시내 간선도로·일반도로(총8,342㎞) 및 집중관리도로*(264.1㎞)에 물청소를 실시해 동절기 결빙 우려로 물청소를 하지 못한 도로에 쌓인 염화칼슘, 먼지 등을 말끔하게 씻어낸다. 고압살수차 187대, 분진흡입차 130대, 노면청소차 184대 등 청소장비 총 501대를 동원해 4회 이상 도로 청소를 실시할 계획이다. 자치구는 다중이용시설 집중지역이나 통행량이 많은 지역을 위주로, 서울시설공단은 올림픽대로 등 시설공단 소관 자동차전용도로를 청소한다. 아울러, 교량, 터널, 방음벽 등 도로 관련 시설물과 버스정류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가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물 산업 박람회 ‘워터코리아 2026’에 참가해 아리수 홍보관을 운영하고 서울 수돗물 ‘아리수’의 우수성과 상수도 기술·정책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워터코리아(WATER KOREA)’는 한국상하수도협회가 2002년부터 개최해 온 국내 최대 물 산업 박람회로, 올해는 정부·공공기관 후원 아래 물 분야 기관·기업 216여 개 사가 참여한다. 시는 그간 22회 연속 ‘워터코리아’에 참여해 물 산업 분야 기업·정부·전문가·해외 관계자들에게 서울 수돗물 아리수를 소개해 왔다. 올해는 기술 공유를 넘어 일반 시민들도 아리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아리수 홍보관은 제1전시장 1~2홀 G501, H501~506 부스에서 운영된다. 이를 위해 ‘2026 서울색 모닝 옐로우’를 반영한 4면 개방형 부스를 조성해 관람객 접근성을 높이고, 바리스타가 만드는 아리수 커피 시음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아리수를 직접 맛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정수 과정을 소개하는 ‘아리수 레이스’, 아리수 정보와 오늘의 운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저소득 장애인의 주거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장애인 주택 개조사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올해 총 4억 1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109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은 가구당 최대 380만 원 범위에서 장애인 편의시설 및 안전장치 설치·개선을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등록장애인 중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액 이하의 저소득 가구이다. 자가주택과 임대주택 거주 가구 모두 신청할 수 있으며, 임차 가구의 경우 주택소유주의 공사 허락과 공사 후 4년 이상 거주에 대한 동의가 필요하다. 주요 지원 항목은 주택 내 안전손잡이 설치, 출입문 개선, 화장실 개조, 싱크대 높이 조절 등으로 장애인의 이동 편의와 일상생활 안전 확보에 필요한 시설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또한 장애인 주택개조사업 편의시설 설치 기준을 적용해 장애유형, 주택상태, 실제 생활상의 불편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맞춤형 지원이 이뤄진다. 신청 일정은 군·구별로 상이하며, 구체적인 접수 기간과 신청 방법은 각 군·구청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원주 시 도시계획국장은 “장애인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일은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경계선지능인에 대한 맞춤형 복지정책을 위해 「경계선지능인 지원 5개년(2026~2030)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전했다. 경계선지능인은 평균 지능 대비 낮은 인지 기능으로 학업․근로 등에서 어려움이 있으나, 지적장애에 해당하지는 않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에 놓인 집단으로, 국민 전체의 13.59퍼센트(%) 정도로 추청되고 있다. 이들은 법적으로 장애인이 아니어서 교육과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현재 10여 개의 법안이 국회에 계류 중인 상황에서 부산시는 앞서 2023년 「부산시 경계선지능인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올해 처음으로 5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제도 사각지대가 없는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 실현을 위한 시의 정책의지를 담았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해부터 청년재단과 협업하여 경계선지능인 진단검사 지원과 진로탐색 및 사회성 향상 지원 사업에 이어 올해는 추가로 고용노동부 등과 협업하여 총예산 3억 3천8백만 원으로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학령기 아동․청소년 대상 진단검사 지원을 통해 안정적 발달․성장을 위한 조기 개입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18~39세 청년 대상으로는 진로
2026. 3. 17.(화) 조간용 이 보도 자료는 2026년 3월 16일 오전 11:15부터 보도할 수 있습니다.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은 2008년 출범 이후 2012년부터 13년간 상표권 수사를 진행해 온 베테랑 수사조직으로, 최근 4년간('22~'25년) 총 503건 형사입건·위조상품 46,128점, 정품가액 약 427억 원 압수 등 가시적 성과를 거뒀다고 전했다. '24년 명동 비밀창고 사건을 포함해 수사 역량이 크게 향상됐으며, 올해도 전담 조직을 중심으로 범죄자들의 부당 수익을 끝까지 추적할 방침이다. 이러한 수사 역량을 온라인으로 확장하기 위해 서울시는 '26년 1월부터 '지능범죄수사팀'을 신설·운영하고, 오는 3월부터 온라인 모니터링 전담반을 상시 가동한다. 전체 온라인 쇼핑몰 시장이 완만하게 성장('22년 216조→'25년 272조)하는 가운데 라이브커머스 시장은 같은 기간 약 2.3배 급증('22년 2.0조→'25년 4.7조)하고 있어, 그만큼 이를 악용한 고가 명품 위주의 위조상품 유통과 민생경제 피해 역시 확산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전담반의 수사력과 함께 시민의 참여도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서울시는 온라인 위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국내·외 어려운 경제와 세입 여건 속에서도 26년 역대 최대 규모의 장애인 일자리 예산 총 1,195억을 투입하여 공공·민간 분야를 망라한 9,919개의 장애인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해 예산(1,117억)과 일자리 제공 수(9,575개) 대비 각각 7%, 3.6% 상승한 것이다. 지난해 9월 발표한「2530 일상활력 프로젝트」의 핵심 과제인‘든든한 일자리와 소득’과제의 후속 조치로, 시는 프로젝트 첫해인 만큼 적극적인 재정 투입을 통해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올해 약 600억을 투입할 장애인 공공일자리 사업은 장애인의 다양한 유형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 5,449개를 제공하여 직업 능력을 향상시킬 기회를 부여하고, 일을 통한 사회 기여로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목표로 한다. 세부 사업으로는 △장애유형 맞춤형 특화 일자리(전액 시비) △국비(보건복지부) 보조 공공일자리 △중증장애인 동료 상담(보건복지부 국비 보조) △중증장애인 인턴(전액 시비) 등이 있다. 특히, 기존 사업 구조 개편 후 올해 3년차를 맞은 장애 유형 맞춤형 특화 일자리 사업은 61.7억을 투자하여 380개의 일자리를 제공한다. 지난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오는 17일 화요일부터 서울 시내 1~8호선, 273개 역사에 비치된 신형 교통카드 발매기(440개)에서 해외발급(비자, 마스터 등)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결제가 가능해진다고 전했다. 카카오페이나 네이버페이 등 간편결제도 이용할 수 있다. 21일(토)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BTS 컴백공연’을 앞두고 해외 신용카드 결제시스템을 선제적으로 도입하여, 서울을 찾는 외국인들이 기후동행카드 구매·충전을 위해 환전처를 찾는 불편을 해소해 외국인들의 교통 편의를 대폭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 개선은 그간 외국인 관광객들이 역사 내 발매기 앞에서 현금이 없어 당황하거나 환전처를 찾아 헤매던 불편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해외 발행 카드 결제는 기후동행카드 구매 및 단기권(1,2,3,5,7일권) 충전에 우선 적용되고 30일권 적용은 외국인의 수요를 고려하여 추후 검토할 계획이다. 일회용 승차권은 17일 첫차부터 즉시 구매‧이용할 수 있다. 해외 발행 신용‧체크카드로 구매‧충전 시 평균 3.7%의 서비스이용료가 부과된다. 해외 발행 신용카드 결제기능 추가를 위해 서울시는 해외카드 매입사인 하나카드㈜와 티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