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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반

수도권매립지 관리공사 천만그루 나무심기 사업

-지역주민 120명 고용…年 3만여개 일자리 창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재용)는 냄새, 먼지 등 환경개선과 일자리창출을 위해 지역주민 등 120여명을 선발, ‘2014년 1,000만그루 나무심기사업’에 들어갔다.

 

25일 SL공사에 따르면 ‘2014년 1,000만그루 나무심기사업’은 수도권매립지내 AG경기장 주변의 녹지조성과 현재 매립이 진행 중인 제2매립장 외곽제방 나무심기, 매립지 외곽경계지역 차폐수림대 식재지반조성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26일부터 올해 말까지 실시되는 이번 사업은 첫날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및 사업설명회를 실시한 후 사업장별로 현장에 투입, 나무심기 사업을 전개하게 되며 이번에 선발한 근로인원은 수도권매립지 주민지원협의체의 추천을 받은 매립지 영향권 내 주민들로서 매립지 나무심기 및 유지관리 사업 등에 근로하게 되며 연말까지 총 3만여명의 고용창출효과가 나타난다고 한다.

 

 SL공사는 수도권매립지를 공원속의 매립지로 만들어 가기 위해 지난 2002년부터 매년 나무심기사업 등을 추진, 지난해까지 약 519만여주의 나무를 심었으며 공사 관계자는 “지난 2002년부터 전개해 온 나무심기 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지역주민 등 약34만여명의 고용창출효과가 나타났다”고 하며 “앞으로도 매립지의 환경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나무심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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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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