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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환경포커스

침패지의 대가 제인 구달, 국립생태원 방문 


- 국립생태원, 23일 제인 구달 박사 삶을 조명하는 초청 행사 개최
- 충남 서천군 국립생태원 내 10개 주제로 1km ‘제인 구달’ 숲길 조성, 제인 구달 박사와 함께 명명식 진행
- 제인 구달 박사가 전하는 생명 사랑의 교육적 메시지 전달 행사에 사전 접수한 국민 300명 참석


국립생태원(원장 최재천)이 세계적인 환경운동가이자 동물학자인 제인 구달 박사를 초청하고 23일 오전 10시부터 충남 서천군 국립생태원 내에서 그의 탄생 80년을 기념하는 ‘제인 구달 길’ 조성 명명식을 가진다.


제인 구달 박사는 1934년 영국 태생으로 세계적인 환경운동가이자 침팬지 연구가로 ‘인간이 아닌 동물도 도구를 쓴다’는 사실을 최초로 밝혀낸 동물학자로 유명하다. 현재 1년에 300일 이상 전 세계를 다니며 동물과 환경보호에 관한 강연을 하고 있다.


‘제인 구달 길’ 명명식은 침팬지 연구와 동물 사랑을 위한 열정으로 평생을 살아온 그의 뜻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 국민을 대상으로 사전에 모집한 학생, 비영리조직(NGO) 단체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제인 구달 길’은 그의 삶의 자취와 업적 등을 느낄 수 있는 10가지 주제로 국립생태원 내에 1km 구간의 숲속 길로 조성된다.


길 주변에는 구달 박사가 아프리카 탕가니카(현 탄자니아) 곰베 밀림에서 머물 때 사용하던 것과 같은 천막과 함께 그의 친구였던 야생 침팬지들의 둥지, 침팬지와 교감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상징물 등이 설치된다. 이를 통해 숲길을 걷는 사람에게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느낄 수 있는 생태교육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최재천 국립생태원 원장은 “1960년 당시 26살의 영국 여성인 제인 구달 박사는 아프리카 탄자니아의 곰베 침팬지 보호구역으로 들어가 40년 넘게 침팬지 연구와 야생동물 관찰에 몰두했다”며 “오늘날 세계적인 환경운동가가 된 그의 삶을 되돌아 볼 때 우리가 본받아야 할 충분한 교훈이 되기에 이번 ‘제인 구달 길’을 조성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현재 제인 구달 박사는 동물 · 이웃 · 환경을 위한 범세계적인 환경운동인 ‘뿌리와 새싹(Roots and Shoots)'을 펼치는 중이다. 이 운동은 1991년 탄자니아 12명의 아이들로 시작해 현재 110개 국가, 15만 명이 넘는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생명의 소중함과 환경위기를 널리 알리는 활동이다.


환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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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총 2,879억 원의 예산 투입하여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주거복지지원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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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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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립지 이전과 공공기관 통합… 기후부 업무보고, 미뤄온 결정이 쟁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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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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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이하 ‘민사국’)은 설 명절 전후 단기자금 수요 증가를 틈타 영세 자영업자 등을 대상으로 초단기 고금리 일수대출 등 불법대부 행위가 확산될 우려가 있어, 3월 말까지 전통시장 주변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과 수사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최근 주요 금융권의 신용대출 한도 축소로 대부업 이용 수요가 증가한 가운데, 대부업계 또한 대출 승인 기준을 강화하면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영세 자영업자를 노린 불법 대출이 늘어날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서울시는 불법사금융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선제적 단속과 수사에 나선다. 민사국은 2025년 7월 시행된 개정 대부업법에 따라 불법사금융에 대한 단속과 수사를 대폭 강화한다. 특히, 저소득·저신용자 등 금융 취약계층을 겨냥한 초단기 고금리 일수대출을 집중 점검하고, 미등록 대부 행위 및 불법 광고를 엄중히 수사할 계획이다. 이번 수사의 중점 대상은 ▲연 이자율 20%를 초과하는 불법 고금리 일수대출 ▲불법사금융 업체(미등록 대부업체)의 대부 영업 ▲길거리 명함 배포 및 온라인을 통한 불법 대부 광고 행위 등이다. 일부 불법사금융업체는 대출 과정에서 선이자 또는 대출 취급수수료를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