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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수자원공사 집중호우 피해지역 긴급 지원

병입 수돗물 58,000병, 물차 8대 등 복구 현장 보내

한국수자원공사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도권 지역주민 지원에 발벗고 나섰다.

 

수자원공사 수도권지역본부는 29일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서울과 수도권지역 지자체 주민들에게 재난지역구호용 병물 58,000(50052,000, 1.86,000)과 물차 8대를 긴급지원 했다고 밝혔다.

 

또한, 곤지암천 범람으로 피해가 심각한 경기도 광주시에는 긴급복구인력과 양수기 등 장비를 동원해, 지하실 침수로 수돗물 공급이 중단된 삼육재활병원과 실촌읍 아파트 단지 등에 수돗물 공급이 가능하도록 조치했다.

 

이와 함께 설마천과 신천이 범람해 도로유실과 수도관로 파손으로 수돗물 공급이 중단된 경기도 파주시와 동두천시에는 주민들에게 병물과 함께 빵 등 구호품을 전달했다.

 

성영두 K-water 수도권지역본부장은 갑작스런 수해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도권지역 주민들이 피해를 빨리 복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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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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