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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하반기 기대 신작 ‘카로스 온라인’ 대망의 공개 서비스 시작

KTH(대표 서정수) ‘올스타’(www.allstar.co.kr)는 자사의 기대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카로스 온라인>이 본격적인 하반기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금일 오후 3시부터 공개 서비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카로스 온라인’은 저사양 PC 환경에서 쉬운 조작 만으로도 고퀄리티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 차세대 온라인 게임으로, 호쾌하고 스피드한 전투 액션과 대규모 공성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유저들에게 하반기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다.

지난 7, 9월 두 차례의 비공개 테스트를 거쳐 서버 안정성과 게임성을 철저히 검토하고, 지난 10일 사전 공개 테스트를 성황리에 종료, 최종적인 검증 작업을 통해 금일 오후 3시부터 공개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카로스 온라인’의 오픈을 기념해 금일부터 12월 3일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이벤트 기간 동안 레벨과 파티 플레이 시간에 따라 추첨을 통해 LED TV, 노트북, 아이팟 터치 등의 푸짐한 경품을 총 217명에게 제공한다.

또한, 활발한 길드 모집 활동을 통해 모집 조건(인원 모집, 레벨 달성)을 달성한 길드장들에게 신수 아이템 ‘아이언 와이번’과 ‘무기 강화 주문서’ 같은 각종 아이템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카로스 온라인’은 지난 10일 진행한 사전 공개 테스트에서 하루 만에 25만 명의 게이머들이 웹사이트에 방문, 각종 포털 게임 검색 순위에서 상위에 랭크 되는 등 각종 기록을 연일 갱신하며 공개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KTH 성윤중 본부장은 “그 동안 ‘카로스 온라인’을 응원하고 기다려주신 많은 유저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오랫동안 공들여 준비한 만큼 쾌적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겠다. 많은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카로스 온라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올스타 웹사이트(www.allstar.c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출처: K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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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한승 환경부 차관 취임… “국민 안전·탄소중립·현장 소통으로 새 길 열겠다”
[환경포커스=세종] 환경부 제1차관에 금한승 전 환경부 기획조정실장이 공식 취임했다. 금한승 차관은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재명 정부 첫 환경부 차관으로서 새정부 국정철학을 반영한 환경정책의 기틀을 마련해야 하는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민생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새 길을 걷겠다”고 밝혔다. 금 차관은 30여 년간 환경부에서 재직하며 정책 기획과 기후·대기 등 주요 분야를 두루 경험한 환경행정 전문가다. 특히 이번 인사는 이재명 정부의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정책 추진에 속도를 내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이날 취임사에서 금 차관은 ▲국민 안전 최우선 대응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구조 전환 ▲현장 중심 소통 강화 등 3대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기후위기가 일상화돼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며 “홍수로 인한 인명 피해를 막기 위해 대응 태세를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싱크홀 등 국민 일상을 위협하는 재난에 대해 소관을 따지지 않고 관계부처와 협력해 신속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정책 방향도 밝혔다. 금 차관은 “탄소중립과 산업 경쟁력은 함께 가야 한다”며 “시장 메커니즘과 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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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2월 말까지 청계천 북측 청계2가 교차로~광교 교차로 구간 차 없는 거리 운영 일시정지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오는 7월 12일 토요일부터 12월 말까지 청계천 북측 청계2가 교차로~광교 교차로 구간(450m) 차 없는 거리 운영을 일시정지 한다고 전했다. 지금까지 차 없는 거리 운영시간 동안에는 긴급차량의 통행만이 가능했지만, 이번 조치를 통해 승용차, 택시 등 다른 교통수단들도 해당 구간을 드나들 수 있게 된다. 단, 시내버스(173번)는 주말 및 공휴일 청계천로 차 없는 거리 운영 일시정지 기간에도 청계천로 남측과 동일하게 우회 운영한다. ’05년부터 운영해온 청계천로 차 없는 거리는 시민들에게 도심 속 보행공간을 제공해 왔으며,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및 보행문화에 대한 시민의식 제고에 크게 기여한 서울시의 대표적인 보행정책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차 없는 거리는 자동차 통행을 물리적·시간적으로 제한함으로써 보행의 쾌적성과 안전성을 향상시켜 보행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한 정책으로「서울특별시 보행안전 및 편의증진에 관한 조례」제10조에 근거한다. 청계천로 차 없는 거리 운영구간은 청계천로 남·북측 청계광장~삼일교(880m)이며, 운영시간은 토요일 14:00~일요일 22:00, 공휴일 10:00~22:00까지이다. 다만, 매출 감소 및 납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