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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그린카-서울환경운동연합, ‘차량공유로 서울 맑은 공기 만들기 협약식’ 가져

그린카와 서울환경운동연합은 오늘(20)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차량공유로 서울 맑은 공기 만들기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그린카 관계자는 서울시는 전세계적으로 인구밀도가 높은 도시이기 때문에 세계 어느 도시보다 카셰어링이 필요한 도시라며 서울환경운동연합과 그린카는 카셰어링을 통해 교통량을 줄이는 것은 물론 자동차를 사용할 때마다 일정 금액을 적립하여 맑은 공기를 만드는 비용으로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서울환경운동연합과 그린카는 421일 서울 한강광나루에서 그린피플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한다.

 

지난 201110월 카셰어링 서비스를 시작한 그린카는 현재 전국 150개 지역에서 서비스를 제공중이다. 그린카와 협약을 맺은 서울환경운동연합은 카셰어링을 통해 교통체증을 감소시키기 위해 노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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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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