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 코엑스에서 개최-6월 2일부터 3일간 22개국 250개 환경기업 참가-신기술 등 2,000여종 전시, 약 2,500억 원 계약 성사 기대환경부(장관 윤성규)는 환경보전협회(회장 박용만)와 함께 전세계 친환경 기술?제품을 한자리에 선보이는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2015)’을 6월 2일부터 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다.올해로 제37회째를 맞이하는 ‘국제환경 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은 181개 국내업체와 미국?중국?일본?유럽지역 등 해외업체 69개사 등 총 22개국 250개 업체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환경 분야 전시회다.이번 전시회에는 32개국의 바이어 360여명이 참가하여 전시회 현장에서 2,500여 억 원의 구매 계약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 전시회에는 환경산업을 선도해 나갈 환경신기술 및 친환경 상
-올해 엘니뇨 등 기상이변에 따른 대형 태풍 예고…장마철 대비 하수도시설 안전관리 긴급점검 회의 개최-도심지역 지반침하, 도심침수 대비 지자체별 대응대책과 추진상황 점검 실시환경부(장관 윤성규)가 6월 1일 오후 3시부터 정부세종청사에서 정연만 환경부 차관 주재로 17개 시/도 국장을 대상으로 장마철 대비 하수도시설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하였다.이번 회의는 장마철를 앞두고 올해 엘리뇨 등 기상이변으로 인해 평년보다 강한 태풍이 활동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도심지역의 지반침하 또는 침수 등의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또한, 지자체별로 사고 대응대책과 추진상황 등을 사전에 점검할 계획이다.환경부는 올 여름에는 장마나 태풍 등 집중호우에 따른 토사유실, 지반약화 등으로 인해 지반침하 사고 발생이 증가될 것으로 예
-환경산업기술원, ‘2015년 청소년/대학생 환경기술 아이디어 공모전’ 6월 1일부터 접수 시작-전국 초/중/고/대학생 참여 가능…상장 및 장학금 등 다양한 혜택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은 전국 초·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2015년 청소년/대학생 환경기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고 6월 1일부터 접수를 시작한다.이번 공모전은 생활 속에서 필요한 환경기술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활용하여 쾌적하고 지속가능한 환경을 조성하고 국정과제인 ‘환경서비스 품질수준 제고’를 실현하기 위해 열린다.이번 공모전은 대학생도 참여할 수 있도록 참가 대상을 확대하였으며, 초(4~6학년)·중·고등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은 물론, 학교를 다니지 않더라도 1997년~2005년생의 청소년이라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다.개인 또는 팀(2~3명 구성)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 제 159회 상수도관로연구회 (1) 일 시 : 2015년 6월 11일(목) 19시(2) 장 소 : 한국상하수도협회 2층 회의실(3) 주제발표 : ① 김두일 교수(단국대학교) ② 손창섭 부회장(㈜서용엔지니어링)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해 1월 1일부터 양변기의 1회 물사용량을 6ℓ이하로 제한하는 내용의 수도법 개정안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목욕업(73개소)·숙박업(339개소), 체육시설업(952개소)에 대해 '절수시설 및 절수기기 설치의무화 시행' 법령안내문 및 리플릿을 우편 발송했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2014년 1월 1일부터 리모델링을 제외한 증축, 개축, 재건축 등 신축되는 건축물에 설치되는 양변기는 종류에 상관없이 1회 물사용량이 6ℓ 이하(변경 전 7ℓ)가 되도록 의무화했다. 대·소변 구분형 대변기는 대변용은 사용수량이 6ℓ이하이고, 소변용은 사용수량이 4ℓ이하인 양변기를 의무적으로 사용하도록 했다. 이를 위반할 경우 최고 3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 청주시는 건축신고 단계부터 수도법제15조에 따른 절수설비를 건축설계내역 반영 및 설치토록 청주
하남시가 동파된 수도계량기 교체 비용을 시가 전액 부담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21일 하남시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하남시 수도급수 조례 시행규칙' 개정을 앞두고 있다. 수도계량기는 수도요금 징수를 위한 설비로, 계량기 동파는 사용자 관리 소홀보다는 기온저하에 의해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계량기 동파 시 교체비용을 수도사용자가 부담토록 돼 있어 민원을 유발해 왔다. 하남시는 이를 개선코자 올해 초부터 개정 작업에 착수, 지난 20일 시의회 심의를 거쳤다. 오는 22일 하남시의회를 통과한다면 빠르면 6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하남시 수도급수 조례'도 함께 개정된다. 개정안은 세대별 수도계량기를 각 세대 출입문 외부벽체의 수도 계량기함에 수평으로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그동안은 20세대 미만의 공동주택, 다가구
-올해 측정분석능력 숙련도시험 전 항목 ‘만족’ 평가- 우수한 측정분석기술 보유로 국내 최고 분석전문기관 입증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지난 3월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주관으로 실시한 2015년 수질 및 폐기물 분야 측정분석능력 숙련도시험결과 전 항목 ‘만족’으로 평가돼 ‘적합기관’으로 선정됐다. SL공사는 환경분야 분석전문기관으로 전국 국·공립 연구기관 및 환경관련 측정분석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수질 및 폐기물 분야 숙련도시험에 참가, 전 항목(BOD 등 20항목)에서 ‘만족’으로 평가받아 국내 최고의 측정분석기술을 보유했음을 입증했다.숙련도시험은 측정분석능력 향상 및 측정분석결과에 대한 정확성과 신뢰도 확보를 목적으로 국립환경과학원 주관으로 매년 전국 환경 시험·검사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다.숙련도시험의 평가방
- 2015년 국제 환경전문가 양성과정 참가자 모집-교육생 70명 모집, 국내 환경 전문교육 수료 후 성적우수자(35명) 환경 관련 국내?외 소재 국제기구 인턴 파견(6개월) 지원환경부(장관 윤성규)가 급증하는 국제 환경협력 수요에 대응하고 우리나라의 우수 인재들의 국제기구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15년 국제환경전문가 양성 과정 7기’를 6월부터 운영한다. ‘국제 환경전문가 양성과정’은 지난 2009년부터 운영 중이며 국내 전문교육과 국제기구 인턴십 근무로 구성됐다. 국내 전문교육 과정은 기후변화, 생물다양성, 환경통상 등 국내·외 환경정책과 국제기구 근무에 필요한 소양교육으로 이뤄졌고 각종 프로젝트와 실습을 포함시켜 실무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양성과정 모집은 5월 18일부터 6월 5일까지며 서류심사와 면접 등을 거쳐 총 70명을 선발한다. 6월 29일부터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