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장관 윤성규)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음식문화개선 및 종량제 시행 관련 여론조사’를 지난해 12월 6일부터 5일간 실시한 결과, 조사 대상 국민의 87.6%가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종량제가 필요하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여론조사는 전국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를 통해 실시됐으며 신뢰수준은 95%, 표본오차는 ±3.1%다. 환경부는 음식문화개선과 종량제 시행에 대한 국민 인식을 분석해 정책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여론조사를 2010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이번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음식물쓰레기 종량제에 대한 인지도는 85.5%로 제도도입 초기인 2010년 68.8%에 비해 16.7%p 상승했고 종량제 필요성은 87.6%로 전년 대비 2.5%p 상승했다.환경포커스2월호게재
-환경인증본부, 환경산업본부 기술원 인근 여성정책원구원과 별도의 외부 사무실을 마련, 이사 포커스= 서울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불광동 옛 국립환경연구원(국립환경과학원) 자리에 위치한 건물을 청사로 사용해오고 있다. 원장실과 주요부서가 들어선 본관동을 비롯해 도로 건너편 옛 식품의약품안전처 건물인 별관동에는 환경인증본부, 환경산업본부가 별도 사무실을 운용하고 있다. 또한 대조동에는 분석센타, 불광역 근처에 교육장, 본관 건물 옆에는 가건물을 지어 융합정책실과 자료실이 들어선 상태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지난해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이 세종시 국책연구단지에 마련된 청사로 이전함에 따라 KEI 건물을 증축·리모델링해 사용하게 된다. 사업비 145억원을 들여 4층 건물을 6층으로 증축하는 등 연면적 1만841㎡(리모델링 8077㎡, 증축 2764
-김훈, 대중강연 집필 등 자연과 생물에 대한 친환경적인 삶 강조 계획- 김병만, 정글의 법칙 방송 통해 자연과 생태의 보존, 생물다양성의 중요성 전달하는 데 최적의 인사국립생태원(원장 최재천)은 10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소설가 김훈과 개그맨 김병만을 국립생태원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김훈은 1995년 소설 ‘빗살무늬 토기의 추억’ 으로 등단해 ‘칼의 노래’ 등 다양한 작품을 발표했으며 대산문학상, 황순원문학상, 동인문학상 등을 수상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소설가다.김병만은 ‘정글의 법칙’ 방송에 출연하며 정글 속에서 생존이 아닌 공존을 통해 자연과 더불어 사는 모습을 보이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개그맨이다.자연과 생물에 대한 깊은 통찰을 보여 준 김훈과 김병만은 앞으로 대중강연, 방송출연, 홍보캠페인 등을 통해 친환경적인 생명사랑 강조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30개 중소· 중견기업에 탄소성적표지 인증 무료 상담…2월 27일까지 지원 신청서 접수-‘제품 탄소배출량 산정 작성지침 매뉴얼’ 제작 및 배포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이 중소 기업들도 기후변화 대응에 참여할 수 있도록 ‘2015년 중소·중견기업 제품의 탄소배출량 산정 지원 사업’을 2일부터 시작한다. 기업이 생산하는 제품의 탄소배출량 산정부터 탄소성적표지 인증 취득 방법까지 전문기관의 상담을 무료로 제공한다.올해 지원 대상은 30개 기업, 60개 제품이며, 탄소성적표지 인증에 필요한 무료 상담과 함께 기업 내 실무전문가 양성을 위한 전문교육도 제공한다. 2012년부터 시작한 이번 사업은 지난해까지 53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상담과 전문교육을 통해 총 128개 제품이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받았다.이 사업에 참여하면 탄소배출량
-3개 시·도에서 발생한 음폐수 위생적처리 및 자원화-LNG를 대체한 직접연료 생산, 연간 약 41억원 연료비 절감 기반 마련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재용, 이하 SL공사)는 작년 한해 수도권 3개 시·도에서 발생하는 음폐수 안정적 처리를 통한 바이오가스화시설을 가동하여 자·타가 공인하는 폐기물 자원화 사업의 성공적 롤 모델로 정착시켰다고 밝혔다.2013년 8월부터 가동중인 일일 500톤 규모의「수도권 광역 음폐수바이오가스화시설」은 음폐수를 바이오가스화하는 시설로서, LNG를 대체한 직접연료로 활용하여 연간 약 41억원의 연료비 절감이 기대된다.SL공사 관계자는 국내 유기성 폐자원 에너지화시설의 설치·운영사례 부족 등 사업초기 기술·운영 노하우 부족으로 전국 대다수 시설에서 많은 문제점이 발생하여 정상운영이 어려운 실정이었지만,「수도권 광역
-총 금액 전년 대비 26.8% 늘어났고 턴키 방식은 1건으로 줄어-공사비 1,100억 용인 레스피아 사업 최대, 300억 규모 이상 공사 3건한국환경공단(이사장 이시진)이 올해 6,277억 원 규모에 이르는 환경시설공사 70건의 발주 계획을 확정했다.총 70건의 공사 가운데 1건은 설계·시공 일괄입찰(턴키입찰) 방식으로 집행하며, 나머지 69건은 일반경쟁 방식(적격심사 또는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으로 진행한다.올해 시설공사 발주건수는 지난해 103건에 비해 32% 줄어든 규모이나 발주금액은 지난해 4,950억 원에서 26.8%인 1,327억 원이 늘어났다.유일한 턴키입찰 공사는 공공하수처리시설공사인 ‘용인 레스피아 개량 및 증설사업’으로 공단은 2013년 3건, 2014년 4건이던 턴키입찰 비중을 2015년에 단 1건으로 낮췄다. 이는 건설업체간 담합, 사업비 증가, 대형 건설사 편중 등의 사회적 문제가
아래와 같이 제 155 회 상수도관로연구회 모임을 갖고자 하오니 공무원, 학계, 연구계, 산업체 등 관심 있는 여러 전문가들의 많은 참석을 바랍니다. 날 짜 : 2015년 2월 12(목요일)시 간 : 오후 6시 30분 (18시 30분)장 소 : 한국상하수도협회 2층 회의실연락처 : 한국상하수도협회 주재인 연구원(02-3156-7784/ 010-8932-6971) 김양덕 연구원(02-3156-7784/ 010-6747-8751)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곽필재 박사(031-910-0605/ 011-475-2054) ● 회의내용18:30 - 19:00 인사 및 소개, 저녁식사19:00 - 20:00 주제발표(1) : UGS 융합연구단 소개 및 지하매설물의 안전진단 기술 강재모 박사 (한국건설기술연구원) 20:00 - 21:00 주제발표(2) : PVC의 이해 및 PVC Pipe의 피로물성과 압축 내구 물성에 대한 고찰 윤정훈 부장 (LG 화학) 21:00 - 21:30 자유 발언 및 회의
·-재활용산업육성자금· 천연가스공급시설자금, 1월 26일부터 융자 신청 접수…환경산업육성자금 ? 환경개선자금은 2월 2일부터-기존 연 2회 접수에서 4회로 확대…기업 편의성 제고-예산 조기집행을 위해 1분기 융자 전체의 50% 배정환경부(장관 윤성규)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이 중소기업의 환경투자 촉진을 통한 환경산업의 체계적인 육성을 위하여 26일부터 환경정책자금 융자신청을 접수 받는다.이번 융자신청은 재활용산업육성자금, 천연가스공급시설설치자금은 1월 26일부터, 환경산업육성자금과 환경개선자금은 2월 2일부터 각각 접수를 시작한다. 금년부터는 환경정책자금 접수방식의 큰 특징은 기존에 상환경정책자금, 융자신청 접수 시작…연 4회로 확대하여 상반기 2회 하반기로 연 2회 진행하던 방식에서 분기별 연 4회 접수방식으로 변경된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