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짜 : 2014년 3월 13(목요일)시 간 : 오후 6시 30분 (18시 30분)장 소 : 한국상하수도협회 2층 회의실연락처 : 한국상하수도협회 주재인 연구원(02-3156-7784/ 010-8932-6971)한국건설기술연구원 곽필재 박사(031-910-0605/ 011-475-2054)● 회의내용18:30 - 19:00 인사 및 소개, 저녁식사19:00 - 20:00 주제발표(1) : 미정 한국헌 박사(도화엔지니어링)20:00 - 21:00 주제발표(2) : 공공수역의 조류예보기반 미세조류 제어기술 개발 강성원 박사(한국건설기술연구원) 21:00 - 21:30 자유 발언 및 회의
환경부(장관 윤성규)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국가보호종인 멸종위기 담수어류 11종의 체계적인 복원을 위해 ‘멸종위기 담수어류 인공증식 매뉴얼’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뉴얼에 수록된 꼬치동자개 등 담수어류 11종은 우리나라의 하천에서 볼 수 있는 한국 고유종(다묵장어 제외)으로 멸종위기에 놓여 있어 적극적인 복원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멸종위기 담수어류 복원사업은 2002년부터 꼬치동자개 등 다양한 종에 대한 증식·복원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번 매뉴얼은 그동안 추진해온 멸종위기 담수어류 인공증식 복원사업의 결과를 바탕으로 작성됐다. 특히, 관련기관, 연구소 등에서 추진하는 인공증식·복원 사업에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인공증식 단계별 원색 사진과 연구결과가 자세하게 수록됐다. 또한, 각 종의 특성을 반영한 친어확보, 자연 또
김 용 주/ 前 서울디지털대학교 경영학과 교수2014.3.3일자□ 주요약력 ○ 성 명 : 김용주('60.6.25) ○ 주요학력 : 한국외국어대학교 화란어과 Univ. of York 환경경제학 석사 Univ. of Newcatle upon tyne 환경경제학 박사 ○ 주요경력 - 서울디지털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 한국기후변화학회 이사 - 대한상공회의소 지속가능경영원 선임연구위원 - 한국개발연구원 국민경제제도연구원 연구원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28일 오후 2시에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호랑이, 사자, 곰, 원숭이 등 국제적 멸종위기종의 사육환경 개선 등 관리기준 마련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국제적 멸종위기종(CITES종)은 총 35,052종으로 국가간 거래시 수출입 허가를 받도록 국제협약(CITES협약)에 따라 관리하고 있으나, 국내로 수입(또는 반입) 후 사육등록, 사육시설#8228;관리기준 등이 없어, 관련규정 제정 필요성이 요구되어 왔으며, 이에 환경부는 장하나 국회의원(민주당 비례대표, 환경노동위)과 공동으로 이번 공청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공청회는 지난해 7월 16일 개정된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하위법령(시행령, 시행규칙)을 마련하기 위하여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듣는 자리로서, 국제적 멸종위기종의 사육환경을 개선하며, 탈출 및 폐사를 예방할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 이하 공단)은 지난해 전국 21개 국립공원 탐방객 숫자가 전년보다 15%(600만 명) 증가한 4,700만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탐방객이 크게 증가한 이유는 지난해에 무등산이 도립공원에서 국립공원으로 지정되면서 400여만 명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탐방객이 가장 많은 국립공원은 북한산(715만 명)이며, 한려해상 (670만 명), 무등산(397만 명), 설악산(336만 명), 경주(315만 명), 지리산(280만 명) 순으로 나타났다. 탐방객이 가장 많은 달은 가을 단풍철인 10월로 전체의 15%인 691만 명이 방문했고 가장 적은 달은 2월로 4%에 해당하는 180만 명이 방문했다. 공단은 국립공원 탐방객수의 정확한 측정을 위해 주요 출입구마다 센서장치를 이용한 자동계수기를 운영했으며 도서지역은 선박승객 수의 자료를 활용했다고 밝혔다. 일본의 경우 2011년 기준으로 29
라이다장비 도입 질타…징계ㆍ혁신 강조 김상민 의원(새누리당 비례)은 지난 2월 24일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기상청 업무보고 후 질의에서 기상청 고윤화 청장에게 라이다장비 도입 비리와 관련, 기상청의 비리 척결을 위한 강력한 징계조치와 전격적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김 의원은 “이러한 조치는 잘못했을 경우, 엄벌하고 엄단한다는 선례가 있어야 향후 재발이 방지되기 때문”이라며 “이는 지난 국정감사 당시 라이다장비를 자체검사하지 않았음에도 자체 검사했다는 보도 자료를 배포한 것과 항공기상청 정보지원과장이 특정 업체의 장비를 구매하기 위해 그 업체가 요청한 조건을 지방기상대 소속 직원으로부터 받아 진흥원에 전달한 사실이 밝혀진 것을 말하는 것”이라고 일침을 가했다.이어 김상민 의원은 “이에 대한 철저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어린이 중심으로 ‘국립공원과 함께하는 건강나누리 캠프’를 4월부터 10월까지 3,000여명을 대상으로 총 60회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건강나누리 캠프는 급증하는 아토피피부염, 천식 등 어린이 환경성질환을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해 국립공원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높은 참여와 호응을 얻고 있다. 운영 내용은 크게 국립공원의 우수한 자연 환경 속에서 환경성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과 질환의 예방·관리를 위한 실습학습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올해는 전국 13개 국립공원사무소에서 환경보건센터로 지정된 종합병원 등 의료기관의 전문의가 직접 참여한 가운데 당일 또는 1박 2일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전문의가 참여하여 아토피피부염 등 환경성질환에 대한 교육과 상담, 알레르기 반응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관리업체의 감소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목표 설정 절차의 간소화를 골자로 하는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운영 등에 관한 지침 일부개정안’을 행정예고 한다고 밝혔다.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는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의 시행령에 따라, 다량의 온실가스 배출 업체 및 사업장에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 절약 목표를 정하고 그 이행을 관리하는 제도로 지난 2012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그러나 ‘온실가스 배출권의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15년부터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면 다량의 온실가스 배출 업체는 배출권거래제의 할당 대상업체로 전환되고 목표관리제에는 중소규모의 배출업체만 남아, 관리대상 업체의 수와 배출량이 대폭 줄어든다. 이에 해당 제도의 운영에 대한 간소화가 필요하게 되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