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가을철 야외 활동 증가에 대비해 늦가을까지 모기 발생 감시와 말라리아 등 모기매개 감염병 예방관리를 강화한다고 전했다. 특히 모기 활동은 기온과 강수량 등 환경 변화에 영향을 받는 만큼, 여름철 폭염으로 개체수가 일시적으로 감소했더라도 기온이 적정 수준으로 낮아지고 비가 내린 뒤 고인 물 등이 생기면 모기 번식과 활동이 지속될 수 있다. 이에 서울시는 모기 활동이 감소하는 시기까지 모기 발생 상황을 지속적으로 살피는 한편, 시민들이 예방수칙을 실천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7월 27일~8월 2일 경기 파주시와 연천군에서 채집된 말라리아 매개모기에서 삼일열말라리아 원충 유전자가 검출됨에 따라 지난 13일 전국엔 말라리아 경보가 발령된 바 있다. 다만 폭염 등의 영향으로 올해 말라리아 매개모기 밀도는 지난해보다 낮은 수준이며, 국내 말라리아 환자도 올해 1월 1일부터 8월 1일 기준 20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55명보다 43.4% 감소했다. 특히 말라리아는 비교적 선선한 가을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에서 발생한 말라리아 70건 가운데 45건(64.3%)이 6~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대웅제약과 함께 당뇨 전단계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연속혈당측정기를 활용한 혈당관리 지원사업 ‘혈당캐치9988’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참여자는 연속혈당측정기를 일정 기간 착용하면서 식사·운동 등에 따라 자신의 혈당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생활습관을 관리할 수 있다. 지난 7월 서울시는 시민들에게 체계적인 혈당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협력할 민간 업체를 공개 모집했으며, 4개 기업의 제안서를 평가한 후 대웅제약을 최종 협력업체로 선정했다. ‘혈당캐치9988’은 보건소 대사증후군 검사를 통해 당뇨 전단계(공복혈당 100~125mg/dL)로 확인된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한다. 각 자치구 보건소에서 대사증후군 검사를 받고 결과를 ‘손목닥터9988’에 연동시키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는 연속혈당측정기와 연계 혈당관리 앱 서비스를 정상가격보다 45%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앱 이용권이 포함된 연속혈당측정기 2개 세트는 정가 23만3,900원에서 13만4,000원(9만9,900원 할인), 1개 세트는 정가 13만9,900원인 제품을 7만5,000원(6만4,900원 할인)에 구매할 수 있다.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가 2학기를 맞아 학습량이 늘어난 어린이들의 눈 건강을 위해, 눈 검진(시력검사)과 최대 20%의 안경 할인을 지원하는 ‘서울 어린이 눈건강 지킴이 사업’ 3차 신청을 오는 25일 화요일 시작한다고 전했다. 디지털 기기 사용 증가와 학습 활동 확대로 어린이 눈 건강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2023년부터 시작된 본 사업은 25년까지 누적 3만 명이 혜택을 받았고, 올해 상반기에도 약 5천 명이 신청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총 5개 업체·협회(▴㈜으뜸50안경 ▴㈜다비치안경 ▴㈜스타비젼(오렌즈) ▴(사)대한안경사협회 서울시안경사회 ▴(주)옵틱라이프)와 협약하여, 서울 전역 총 1,420개 가맹점에서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할인쿠폰 사용이 가능한 매장은 ▴서울시안경사회 소속 1,241개소 ▴으뜸50안경 119개소 ▴다비치안경 40개소 ▴오렌즈 16개소 ▴옵틱라이프 4개소다. 3차 신청은 오는 25일(화) 오전 9시부터 31일(월) 18시까지(7일간)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https://yeyak.seoul.go.kr)에서 할 수 있다. 참여 업체별 세부 매장 정보는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에서 신청 시 확인 가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오는 8월 26일부터 27일까지 그랜드조선부산에서 「2026 외국인환자 유치 비즈니스 페어」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의료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외국인환자 유치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최·주관하며,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공모를 통해 선정된 부산, 대구, 광주, 제주가 공동 개최한다. 올해(2026년) 처음 부산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태국, 중국, 미국, 몽골 등 10개국 16개사의 해외 바이어가 초청된다. 8월 26일에는 부산 41개 외국인환자 의료기관 및 유치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일대일(1:1)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하고, 신규 유치 채널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도 체결할 예정이다. 8월 27일에는 부산지역 주요 의료기관 2곳을 방문해 의료 시설 등을 둘러보는 팸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8월 25일 오후 4시 30분에는 그랜드조선부산에서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진흥원과 함께 '부산 외국인환자 유치기관 간담회'를 개최한다. 간담회는 보건복지부가 지역 외국인환자 유치사업 활성화 정책 수립 등을 위해 부산 지역 외국인환자 유치기관 등의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환경포커스=서울] 국경을 넘나드는 감염병에 대응하기 위해 서울과 세계 각국의 감염병 전문가들이 서로의 현장 경험과 대응 노하우를 나눴다. 서울시는 지난 14일 가나·베트남·피지·파라과이 등 4개 대륙 10개국 감염병 전문가 34명을 서울시청으로 초청해 서울의 감염병 감시·대응체계를 소개하고, 식품매개 감염병과 뎅기열 등 국내외 주요 감염병의 대응 경험과 전략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서울시가 다양한 대도시형 감염병 현장 대응을 경험할 수 있는 최적지로 평가받으면서 방문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방문은 고려대학교와 GC녹십자의료재단 컨소시엄이 위탁 운영하는 ‘2026년도 이종욱펠로우십 감염병전문가과정’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연수생들은 이날 서울시의 감염병 대응체계와 중앙정부·자치구 및 유관기관 간 협력모델을 살펴보고, 각국의 감염병 대응 경험과 현안을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종욱펠로우십 프로그램은 한국보건의료재단(KOFIH)이 2007년부터 운영 중인 개발도상국 보건의료인력 초청연수사업으로, 협력국의 보건의료 수준 향상과 국제협력 증진을 목표로 한다. 서울시는 먼저 감염병 발생을 조기에 포착하고 실제 현장 대응으로 연결하기 위해 중앙정부와 25개 자치구,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올해(2026년) 부산에서 개최된 대규모 국제행사의 식음료 안전관리를 빈틈없이 추진한 결과, 식중독 사고 없이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지원했다고 전했다. 시는 지난 5월 「리브 골프 코리아 2026」을 시작으로 7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8월 「2026 부산 세계도서관정보대회」까지 행사별 식음료 제공 특성을 반영한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추진했다. 먼저, 시는 지난 5월 25일부터 31일까지 아시아드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리브 골프 코리아 2026」 기간 식품공급업체 4곳과 푸드트럭 16곳, 선수단 지정 숙소 등을 대상으로 위생관리를 추진했다. 선수·운영진·미디어 관계자·자원봉사자 등에 제공되는 식음료의 조리·보관 상태와 종사자 개인위생, 보존식 관리 등을 점검하고, 행사 관계부서와 식품안전 상황공유 체계를 운영했다. 행사 종료 후에도 식중독균 잠복기를 고려해 식중독 의심신고와 식품·숙박 위생 민원 발생 여부를 추가로 관찰했으며, 관련 신고 없이 행사를 안전하게 마무리했다. 이어, 시는 지난 7월 개최된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시 보건환경연구원, 부산식약청, 구군 등 관계기관과 협업해 한층 강화된 식음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객 증가에 따른 감염병 유입을 막기 위해 출국 전 방문 국가의 감염병 발생 정보를 확인하고, 여행 중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한다고 전했다. 최근 해외 각국에서는 에볼라바이러스병, 뎅기열, 홍역 등 감염병 발생이 지속되고 있으며, 일부 국가에서는 콜레라와 동물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 등 국내 유입 가능이 높은 감염병 발생도 보고되고 있어 여행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아프리카 일부 지역의 에볼라바이러스병 유행과 관련해 세계보건기구(WHO)는 국가 간 확산 방지를 위한 예방조치 강화를 권고한 바 있다 질병관리청은 해외여행객이 방문 국가별 감염병 위험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해외감염병 NOW’와 ‘해외여행지 감염병 지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가별 주요 감염병 현황과 예방수칙, 권장 예방접종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시민은 출국 전 질병관리청 ‘해외감염병 NOW’를 통해 방문 국가의 감염병 발생 현황과 예방수칙을 확인하고, 필요한 예방접종이나 예방약 복용 여부를 의료기관과 상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귀국 후 발열, 발진, 기침,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