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해군본부-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와 합동으로 도서지역 폐가전제품 무상 수거행사 함께 전자제품에 대한 무상 수리를 지원하며 도서지역 폐가전제품의 안정적인 해상 수거체계 구축도 병행한다.환경부(장관 윤성규)가 해군본부, 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와 함께 육지이송이 어려워 도서지역에 쌓여있는 폐전자제품을 직접 수거하여 재활용하기 위한 ‘도서지역 무상 수거행사’를 실시한다.이번 무상 수거행사는 동해(울릉), 남해(신안, 4개도서), 서해(완도, 7개도서) 지역을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2달 동안 섬지역내에서의 폐가전제품을 집중수거 하였으며 10월 초까지 순차적으로 육지로 수송할 계획이다.환경부는 2014년부터 단계적으로 전국에 확대 시행하고 있는 ‘대형 폐가전제품 무상 방문수거’ 서비스 혜택을 도서지역 주민들에게도 동일하게 제공하기 위해
-2015년도 환경부 예산 및 기금안 6조 6,281억원 편성되었는데 예산안은 전년 대비 2,168억원(4.0%) 증액된 5조 6,289억원이고기금(수계기금, 석면기금)안은 576억원(6.1%) 증액된 9,992억원이다.환경부(장관 윤성규)는 환경으로부터 국민 안전 확보, 경제 활력을 뒷받침하기 위한 2015년도 예산 및 기금안 6조 6,281억 원의 편성을 마치고 23일 국회에 제출한다고 발표했다.환경부 2015년도 예산안은 2014년도 5조 4,121억원 대비 2,168억 원(4.0%) 증액된 5조 6,289억 원(총지출 기준)이며 기금안은 4대강 수계기금 9,547억 원과 석면피해구제기금 445억 원으로 정부 총재정(예산+기금) 규모는 전년대비 5.7% 증가한 376조 원이며, 예산 규모(총지출 기준)는 전년대비 3.3% 증가한 259조 1천억 원이다.부문별로는 수질 · 상하수도가 2014년 대비 2.5% 증가한 3조 5,894억 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이어서 자연
-한국환경산업기술원, 2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효율적인 환경피해 구제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환경오염 피해 정보 공유, 환경구제 공동 조사·연구 등 상호 유기적인 협력 체제 구축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과 22일 오후 2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회의실에서 환경오염 피해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최근 환경오염이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환경과 보건분야의 협업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환경보건 정책을 수행한다는 취지 아래 마련됐다.환경산업기술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검증된 정보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환경보건 정책을 수립하고 환경피해 구제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보유하고 있는 통계 자료 등과 연계하여 환경오염으로 인한 피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국회 환경노동위원들이 9월 18일 강원 태백 상수관망개선사업 및 당골정수장 현장을 방문하였다.야당 환노위원들은 이날 현장방문을 통해 지방상수도 노후화로 인한 물 복지 불균형 문제를 점검하고, 국회 차원의 대책마련을 위함이라고 한다.이날 현장방문에는 환노위 야당 간사인 새정치연합 이인영 의원을 비롯해 우원식·은수미 의원이 함께 하였다.
이날 사진설명위:모의 실험전/아래: 실험 후 무너진 지반현장에 도착 후 태백 상수관망 사업을 진행 중인 강금배 한국환경공단 처장로부터 사업경과 브리핑을 듣고 난 뒤 '노후관에 의한 지반변화 모의실험'을 참관하였는데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싱크홀'의 주요 원인으로 노후관이 거론되고 있기 때문이다.실험을 위해 물을 공급하자 미세하게 지반이 흔들리는 게 관찰됐었고 이어 토사 유출이 일어나며 보도블럭이 한 순간에 가라앉는 놀라운 광경을 보면서 우원식 의원은 “모형을 그대로 예결위 회의장으로 가져가 예산 심사 때 시연을 해야 한다”고 하였으며 이인영의원과 은수미 의원이 한목소리를 하였다.이는 환경부가 내년도 '상수관로 및 노후 정수 정비사업' 예산으로 요구한 482억원3600만원을 기획재정부가 자체 심의과정에서 전액 삭감했기 때문이다.
노후 상수도 교체 2015년 정부 예산안은 0원!- 환경부, 2015년 노후 상수도 정비 예산 200억원 편성했으나기획재정부 심의 후 전액삭감- 장하나의원, 노후상수도로 국민안전 위협 받는데 정부는 태평연일 노후 상수도관에 의한 싱크홀, 단수사고 등이 발생하면서 국민의 안전이 심각히 위협받고 있는 가운데 환경부가 편성한 200억원의 노후 수도관 교체사업예산안을 기획재정부가 전액 삭감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같은 사실은 환경부가 16일 장하나 의원에게 자료를 제출하면서 드러났다. 이로써 2015년 노후 상수도 정비사업 정부 예산은 아예 편성조차 되지 않은 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이로써 2015년 노후 상수도 환경부가 장하나의원에게 제출한 2015년 예산(부처안) 사업설명자료에 의하면 환경부는 “상수관로 및 노후 정수장 정비사업”예산항목에 482억 3,600만원의 예
지자체 68%, 노후 수도관 교체 국비지원사업 거부한 이유는 수도 민영화 우려? - 지구 한바퀴 넘는 노후상수관이 정부의 일방적 수도사업 통합 위탁시책 때문에 방치- 47개 지자체 중 32개 지자체가 사업 포기, 환경부와 기재부간 무리한 MOU 때문- 지자체에 수도사업 위탁 강요하지 말고, 누수율과 노후도 높은 지자체부터 조건 없는 국비지원해야장하나 의원(새정치민주연합,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상수도 교체 국비 지원사업(상수관망 최적관리시스템 구축사업) 대상 지자체인 47개 지자체 중 32개 지자체가 국비 지원을 포기하였다. 전국 도로 곳곳의 싱크홀의 원인이 노후 상하수도관 파열 때문인 것으로 밝혀지고 있는 가운데 노후 상수도 교체를 위한 국비를 68% 지자체가 지원을 거부해왔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21년 이상된 노후 상
-올해 태어난 새끼여우 2마리를 포함한 총 9마리 여우 방사-작년 가을 방사에 이어 이번 방사를 통해 생존율 높여환경부(장관 윤성규)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이 지난 4월에 태어난 새끼 여우 2마리(암컷)를 포함하여 총 9마리의 여우를 15일 소백산국립공원에 방사했다. 이번에 방사된 여우들 중, 지난 4월에 태어난 새끼 개체 2마리를 제외한 나머지 7마리(암컷4, 수컷3)는 2012년과 2013년 사이에 중국에서 도입된 연령 3년 이하의 개체들로 야생성과 자연 적응 상태가 우수하다.또한, 지난 4월에 태어난 새끼 두 마리도 훈련장에서 어미로부터 먹이 포획, 굴 파기 등 자연 적응 훈련을 무사히 마치고 이번에 부모 개체와 함께 방사되었다. 가족 단위의 방사는 이번이 처음으로 여우의 생존율 증대와의 연관성 파악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공단은 작년 가을방사
-분쟁, 저감 등 해결사례, 예방 교육 우수사례, 층간소음 저감 방안을포스터 ·웹툰 등 3개 부문, 10월 31일까지 진행하며해결사례 부문(지자체 · 공동주택 입주자 대표), 교육사례(어린이집, 유치원), 포스터· 웹툰(일반국민), 환경부장관상 등 총 3,000만원 시상 환경부(장관 윤성규)와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이시진)이 공동주택의 층간소음을 낮추는 방안과 분쟁해결 방법을 공유하기 위한 ‘층간소음 예방홍보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지난해까지 진행된 ‘정온한 생활환경조성 공모전’을 심각한 사회문제로 인식되고 있는 공동주택의 층간소음 문제로 초점을 맞춰 변경했다.예방과 분쟁해결 위주로 공모 분야가 바뀌었으며 응모 자격 또한 공모 분야에 특화하여 어린이집, 유치원, 지자체, 전국 공동주택 입주자대표 등으로 구분한 것이 특징이다. 공모전은 ▲
- 발대식을 기점으로 범국민 실천운동 확산의 계기 마련 및 구체적 활동 본격화- 생활분야 온실가스 저감 목표 달성 위해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운동 참여와 국민 인식 개선 유도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이하 한국기후·환경)는 9월 1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국민운동’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위한 범국민 실천운동을 전개한다고밝혔다.이날 발대식에는 윤성규 환경부 장관, 한국기후·환경 김재옥 상임대표, 녹색성장위원회 이승훈 공동위원장, 홍보대사 김혜선 기상캐스터를 비롯해 전 환경부 장관, 각계 저명인사 등 추진위원 100명과 민간단체 회원 등 총 30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온실가스 1/100 톤 부피의 조형물을 이용하여 국민실천의 중요성을 알리는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퍼포먼스’와 초등학생, 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