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31 (수)

  • 흐림동두천 -3.3℃
  • 맑음강릉 0.5℃
  • 흐림서울 -1.2℃
  • 구름조금대전 -2.4℃
  • 맑음대구 0.8℃
  • 맑음울산 -0.3℃
  • 맑음광주 0.4℃
  • 맑음부산 2.1℃
  • 맑음고창 -2.5℃
  • 맑음제주 5.6℃
  • 흐림강화 -1.9℃
  • 맑음보은 -5.5℃
  • 맑음금산 -4.6℃
  • 구름조금강진군 -1.0℃
  • 맑음경주시 -2.8℃
  • 맑음거제 2.8℃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환경일반

세계 기후변화협상의 주역들이 한국에 모인다

환경부, 22일~23일 기후변화장관급회의(Pre-COP18) 개최

환경부(장관 유영숙)는 오는 22~23일 이틀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주요 40여 개국 장관급 인사들이 참석하는 기후변화장관급회의(Pre-COP18)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기후변화를 주제로 40여 개국의 장관이라는 대규모의 주요 인사들이 한국을 방문하는 최초의 행사다.

 

크리스티아나 피게레즈(Christiana Figueres)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사무총장, 압둘라 빈 하마드 알 아티야(Abdullah Bin Hamad Al-Attiyah) 카타르 부총리, 마이테 응코아나 마샤바니(Maite Nkoana Mashabane) 남아공 외교장관(COP17 의장), 토드 스턴(Todd Stern) 미국 기후변화 특사, 씨에젠화(Xie Zhenhua) 중국 개발개혁위원회(NRDC) 위원장, 코니 헤데가드(Connie Hedegaard) 유럽 기후변화 장관 등 국제 기후변화협상에 큰 영향력을 미치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각국 장관들은 이번 기후변화장관급회의(Pre-COP18)에서 기후변화 위기관리의 어려운 현실을 타개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정치적 의지를 재규합할 계획이다.

 

특히, 2012년은 기후변화에 관한 유엔 기본협약(UNFCCC, 이하 기후변화협약’) 탄생 20주년이자 교토의정서(Kyoto Protocol) 탄생 15주년이 되는 해로 이번 회의 개최에 의미를 더한다.

 

이에 따라 참여인사들은 교토의정서 1차 공약기간(2008-2012) 종료와 2차 공약기간(2013~)을 준비하는 해로서 기후변화협상 역사상 중요한 시점이라는 것을 고려해 회의에 임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회의가 2020년 이후부터 적용될 모든 국가가 참여하는 새로운 기후체제에 대한 협상을 시작하는 해에 개최되는 만큼 기후변화협상의 현재를 점검하고 미래를 구상하는 전환점으로 삼을 방침이다.

 

또한, 이번 회의는 Post-2020 기후체제 설계에 있어 첫 단추를 끼우는 협상회의로, 향후 온실가스 감축 목표가 국내 산업계 등에 미치는 영향을 감안할 때 국내적 차원에서도 중요한 시점에 개최된다.

 

이러한 개최시점의 특성을 고려해 한국은 공동의장으로서 기후변화 대응의 현재를 점검하고, 지구온도 2이하 상승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선진국과 개도국의 균형 잡힌 협력을 이끌어내기 위한 방안은 무엇이 있는지 등을 모색할 계획이다.

 

특히, 그간 녹색성장 등 국제사회에서 녹색 리더십을 바탕으로 적극적 노력한 것이 반영돼 공동의장국 수행을 하게 된 만큼, 선진국과 개도국의 가교역할을 통해 이번 기후변화장관급회의(Pre-COP18)12월에 개최될 도하 당사국총회(COP18)의 가이던스(guidance)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한편, 기후변화 사전 장관급회의(Pre-COP)는 당사국총회 개최국에서 열리는 것이 관례이나,

 

이번 기후변화 장관급회의(Pre-COP18)201111월 제17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17, 201111~12, 남아공 더반)에서 한국과 카타르는 기후변화 사전 장관급회의(Pre-COP)는 한국에서, 18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18)는 카타르가 개최하기로 합의한 것에 따른 것이다


환경뉴스

더보기
서울시, 한파 대비 취약계층 보호를 중심으로 한 빈틈없는 상황관리체계 가동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12월 25일 목요일 오후 5시, 김성보 행정2부시장 주재로 한파 대응 상황 점검 회의를 열고, 취약계층 보호를 중심으로 한 빈틈없는 상황관리체계를 가동한다고 전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25일(목) 오후 9시 기준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될 예정으로, 당분간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시는 한파로 인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4시간 한파 종합지원상황실 가동 ▲수도관 동파 경계단계 발령 및 신속 복구를 위한 동파 대책 상황실 운영 ▲68개 의료기관이 참여하는 응급실 감시 체계 유지 ▲노숙인·쪽방주민·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 보호 ▲비상 대응체계 유지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특히 노숙인 및 거리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현장 순찰과 상담을 강화하고, 응급 잠자리 제공과 방한용품 지원을 확대한다. 독거어르신과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시민을 대상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이 가능하도록 관련 기관과의 협조체계를 유지한다. 김성보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갑작스러운 한파로 인한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취약계층 보호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각 부서와 자치구는 빈틈없이 상황을 관리하고

정책

더보기
박정 의원 , ‘반려동물 학대 구조 개선 위해 중간유통 금지 필요’
[환경포커스=국회] 반려동물을 ‘상품’으로 취급하는 공장식 대량유통 구조에서 벗어나 동물의 생명권과 복지를 제도적으로 보호해야 한다는 입법 제안이 나왔다. 박정 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파주시을)은 23일, 동물 경매, 알선·중개 등 중간유통을 금지하는 내용을 담은 ‘동물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재 반려동물 유통 구조는 ‘번식장-경매장-알선·중개업-펫샵’으로 이어지는 공장식 대량 유통 시스템에 기반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과잉 생산과 폐기, 불법 살처분, 유기동물 증가, 무허가 번식장의 명의 도용과 불법 세탁, 유전병·질병·사회화 결여 개체의 유통 등 구조적 동물학대가 반복·심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또 생산자는 중간유통 수수료와 왜곡된 가격 구조에 종속돼 실질적 피해를 보고 있음에도 소비자는 자신의 선택이 동물학대 구조에 편입돼 있다는 사실을 알기 어려운 현실이다. 박 의원의 개정안은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기존 시행령에 있던 동물생산업, 동물판매업 등을 새롭게 정의하고, 동물 경매, 알선·중개 행위를 금지하는 등의 내용을 담았다. 박정 의원은 “반려동물은 생명”이라며 ”우리가 동물의 생명과 복지를 존중하는 사회로 나아가기 위

종합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