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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송림동 연료전지 사업 갈등 해결방안 모색 위해 첫번째 회의 개최

[환경포커스=인천] 인천시는 송림동 연료전지 사업에 대한 갈등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지난 8일 동구수소연료전지발전소 건립반대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인천연료전지(주)·인천시·동구·시의원·구의원으로 구성된 6자 민관협의체를 구성하여 첫번째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6자 협의체는 비대위 공동대표(조정심 대표, 이기찬 정책팀장) 및 김효진 집행위원장과 인천연료전지(주) 전영택 대표가 참석했으며, 인천광역시의회 남궁형 의원, 장수진 동구의원, 인천시 이종우 시민정책담당관 및 박철현 에너지정책과장, 동구 고광준 일자리경제과장이 중재 테이블에 앉았다.

 

협의체는 「동구 수소 연료전지 발전소 문제해결을 위한 민․관 협의체」로 협의체 명칭을 결정하고, 회의 진행을 공정하고 원활히 하기 위해 이해당사자를 배제한 갈등조정전문가를 위원장으로 위촉하기로 하였다.

 

이에 시에서는 갈등조정전문가 2~3명을 추천하여 위원장을 비대위 및 인천연료전지(주) 양측 결정 후 다음주 내로 동구청에서 2차 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다.

 

회의의 안건은 인천시, 동구, 비대위, 연료전지(주)의 각 측의 진행상황 및 향후계획에 대하여 사전 발표 후 해결방안을 논의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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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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