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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지속성장 가능한 공기업 구축 위해 ‘2019 친환경 경영 중장기 추진계획’ 수립

[환경포커스=인천] 인천환경공단은 23일 친환경 경영으로 지속성장 가능한 공기업 구축을 위하여 ‘2019 친환경 경영 중장기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한다고 전했다.

 

▲친환경 기반 ▲친환경 연구 ▲친환경 역량이란 3대 전략목표를 설정하고, ▲환경 신수종사업 진출 ▲현장중심 기술개발 강화 ▲온실가스 관리 전문화 등 11개의 전략과제도 선정하였다.

 

또한, 소각폐열 전력생산 및 지역난방 열공급, 방류수 재활용을 통한 물순환 구축, 실험‧분석업무에 대한 역량 및 지원 강화 등 총 26건의 주요과제도 추진 중이다.

 

지난해에는 온실가스 감축목표의 9.2% 감축달성, 전력사용 감축참여로 이행률 111% 달성, 산‧학‧연 업무협약 3건 체결, 성과공유제 도입‧운영, 학술지 1건 논문게재, 학술발표회 2건 논문발표, 지식재산권 1건 등록, 영종지소‧송산지소의 조명등 112개를 고효율 LED로 개선하며, 친 환경 경영 노력에 앞장서고 있다.

 

이주호 이사장은 “공단은 하수, 분뇨, 생활폐기물 등 환경 기초시설을 관리하고 운영하는 환경전문 공기업으로서, 투명한 윤리경영의 충실한 이행과 사회적 책임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면서, “이번 친환경 중장기 경영계획에 맞춰 연도별 사업을 추진하여, 친환경 경영을 통한 지속성장 가능한 환경전문 공기업이 되도록 앞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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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시민 불편 최소화를 목표로 겨울철 자연재난 대응 종합대책 본격 시행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오는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현장 중심 사전대비 체계 구축을 통한 시민 불편 최소화를 목표로 겨울철 자연재난 대응 종합대책을 본격 시행한다고 전했다. 인천시는 대설과 한파 등 겨울철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인명 피해 예방을 최우선으로 두고, 재해 취약지역 체계적 관리와 선제적 대응을 위한 소통·협업체계 구축 및 시민 참여를 위한 홍보 강화를 기본 방향으로 삼았다. 이에 따라, 겨울철 대설에 대비해 ▲제설 취약 지역 104개소 ▲결빙 취약 구간 106개소 ▲적설 취약 시설물 79개소를 집중 관리할 방침이다. 대설 및 도로 결빙으로 인한 시민 교통 불편을 줄이기 위해 사전 제설제 살포, 교통 통제 등 철저한 안전 관리와 맞춤형 제설 대책을 추진한다. 또한,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재난문자 등 기상특보를 신속히 전파하고, 농촌·산간지역의 제설 작업에 지역자율방재단 등 민간 봉사인력을 적극 투입해 현장 대응력을 높일 계획이다. 한파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독거노인, 노숙인, 쪽방 주민, 저소득 한부모 가족 등 고위험군 대상자를 중심으로 안전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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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포커스=서울] 유동완 주뭄바이 대한민국 총영사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인도 뭄바이 국제전시장(BEC)에서 열린 인도 최대 환경기술 전시회 ‘이팟(IFAT) 인도 2025’ 현장을 방문해 한국 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인도 환경산업의 성장세 속에서 한국 기업의 현지 진출을 지원하고, 양국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외교 활동의 일환이다. ‘IFAT 인도’는 독일 메쎄뮌헨이 주최하는 글로벌 환경기술·수처리·폐기물 전시회 시리즈로, 인도에서는 2013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지멘스(Siemens), 베올리아(Veolia), 그룬트포스(Grundfos), 윌로(Wilo) 등 500여개 글로벌 기업이 참가해 물·폐기물·재활용·에너지 전환 분야의 첨단 기술을 선보였다. 유 총영사는 한국관을 비롯해 주요 부스를 둘러보며 한국 기업들의 현지 비즈니스 활동을 격려했다. 그는 “인도는 도시 인프라와 제조업 기반의 빠른 성장에 힘입어 환경기술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시장”이라며 “한국 기업들이 기술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현지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총영사관 차원의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한국에서는 한국환경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