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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그린스타트, 제18차 기후변화당사국 총회 유치 위한 서명운동

그린스타트 전국네트워크는 지난 1124일 일산 KINTEX에서 개최 된 ‘Me First! 녹색생활 실천 다짐대회에서 제18차 기후변화당사국 총회 국내 유치를 위한 서명운동 전개를 선언하였다.

 

그린스타트 전국네트워크 이진 상임대표는 글로벌 그린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 역설하며, 그린스타트 참여단체를 대상으로 내달 1월 서명운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고 밝혔다.

 

18차 총회는 5대륙 순환원칙에 따라 아시아지역에서 열릴 예정으로 우리나라는 지난 해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개최된 제15차 기후변화협약 총회에서 국내 개최유치를 신청하였다.

 

현재 멕시코 칸쿤에서 열리고 있는 제16차 당사국총회에서 우리 정부는 총회 유치를 위해 총력을 펼치고 국내에서는 그린스타트 전국네트워크가 중심이 되어 전국 회원들의 유치선정 의지를 담은 서명운동 전개로 국내 유치를 성공시키자는 계획이다.

 

아울러 그린스타트 전국네트워크 이진 상임대표는 총회 유치선언과 서명운동은 그린스타트 전국네트워크 4,200여개 단체를 대상으로 범국민적 지지를 얻는데 그 의미가 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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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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