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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기자회 회원들, 팔당상수원 탐방

환경기자회 회원들이 22일 경기도 양평군 양수리에 위치한 국립환경과학원 한강물환경연구소를 방문, 이재관 소장의 안내로 팔당호 일대를 둘러봤다.

환경기자회 회원들은 한강유역환경청 이인기 유역관리국장과 함께 환경부 소속 관용선인 '환경1호'에 탑승, 북한강과 남한강, 팔당댐 등을 둘러봤다.

이재관 소장은 "현재 남조류가 발생되지 않고, 클로로필-a 농도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라며 "강수량 부족과 기온 상승으로 남조류와 함께 조류예보제의 기준이 되는 클로로필-a의 증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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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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