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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김성태 의원, 융합관련 기업들의 해외진출 촉진 조성 세미나 주최


- 美 글로벌 TOP Retailor 초청 소싱전략 세미나 -


[포커스=국회]새누리당 김성태 국회의원(비례대표)은 6월 14일(화) 오후 2시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열린 美 글로벌 TOP Retailor 초청 소싱전략 세미나에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김성태의원 주도로 우리나라 기업들의 해외진출을 촉진하기 위한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한 결실로 맺어진 것으로, Amazon, Costco, D&H, Staples등 미국 초대형 유통사와 미국 시장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우리기업들과의 만남의 자리를 주선함과 동시에 美 대형 유통기업들의 주요 구매전략 및 현장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로 이루어졌다.

김 의원은 축사를 통해 “2016년 4월까지 우리나라 수출액이 전년대비 12.8%가 감소했다는 한국무역협회의 발표처럼, 현재 우리기업들이 급속한 수출부진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면서 “조선·해운산업의 구조조정 위기에서 보듯 단편적인 산업구조와 성장전략으로는 우리 경제의 돌파구를 찾는데 한계에 직면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어 “얼마 전 국회 연구단체로 융합혁신경제포럼을 등록하며, 대한민국의 새로운 융합전략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다” 면서 “제4차 산업혁명이 도래 할 앞으로의 시대에 대비하여 새로운 일자리 창출 및 미래 융합산업 선도를 위한 대한민국의 발전전략을 제시할 것이며, 향후에도 오늘 세미나와 같은 형식의 해외진출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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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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