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0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종합뉴스

김포 한강신도시 입주시작

김포한강로 7월 임시 개통…교통난 일부 해소될 듯

김포 한강신도시가 7년여의 사업 끝에 17일부터 입주가 시작된다. 이번에 입주가 시작되는 아파트는 우남퍼스트빌 1,202세대이다.

 

김포 한강신도시는 수도권 주택난 해소, 서북부지역의 거점도시 조성을 위해 20048월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됐다.

 

전체 아파트 세대수는 50,800세대로 연말까지 7,934세대, 2012년도에 8,921세대, 2013년도 이후에 33,945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특히 LH와 김포시는 이번 첫 입주를 계기로 올림픽대로 행주대교에서 한강신도시를 잇는 6차선의 김포한강로(총 길이 16km, 201212월 준공예정)7월초부터 임시개통 할 예정이다.

 

김포한강로가 개통되면 한강신도시에서 여의도까지 50분 정도가 소요되던 것이 30분 이내로 단축될 전망이다.

한강신도시 최초입주를 비롯해 7월에 첫 입주하는 광교신도시와 판교, 파주 등 6개 신도시에서 연말까지 총 24천여 세대의 입주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한강신도시 첫 입주는 물론 하반기에 예정된 신도시 입주물량은 수도권 주택 전·월세난 해소 등 주택시장 안정에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환경뉴스

더보기
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정책

더보기

종합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