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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인천시, 관내 583명 어린이 대상 <행복을 전하는 감동릴레이> 떡 나눔 행사 실시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20일 동구 보라매보육원을 시작으로 관내 아동복지시설 10개소, 583명 어린이를 대상으로, ‘행복을 전하는 감동릴레이’ 떡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행복을 전하는 감동릴레이’는 한국떡류식품가공협회 인천지회 등 7개 단체가 관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아동복지시설 아동과 음식을 나누는 행사로 2017년에 시작한 이후 1만 명이 넘는 사람과 떡국, 자장면, 돈가스 등의 음식을 나눴다.

 

올해 첫 나눔 행사는 한국떡류식품가공협회 인천광역시지회(회장 김진천)가 주최했으며 회원들의 땀과 정성으로 만들어진 꿀떡과 영양찹쌀떡을 아동복지시설 어린이들과 나눴다.

 

나눔 행사에는 동구(동부방앗간), 미추홀구(당진민속떡집), 연수구(유천방앗간, 송도방앗간), 남동구(충남떡방앗간, 남촌떡방앗간, 대가떡방앗간, 종로떡집) 4개 지역의 회원이 참여했다.

 

정형섭 시 건강체육국장은 “인천시가 2017년부터 식품위생분야 종사자의 다양한 재능과 자원을 소외계층과 연계하는 행복을 전하는 감동릴레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더 많은 식품단체가 음식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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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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