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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생태계교란식물 퇴치 봉사활동 프로그램> 운영

오는 8월까지 매월 1회 운영, 생태계교란식물 안내교육과 생태계교란식물 퇴치활동으로 구성
8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 참가신청은 사전예약제로 운영
낙동강하구에코센터 누리집 또는 부산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 소속 낙동강하구에코센터는 을숙도 철새공원에 확산되고 있는 생태계교란식물을 퇴치하기 위해 오는 8월까지 ‘생태계교란식물 퇴치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8월까지 매월 1회 운영되며, 생태계교란식물에 대해 알아보는 안내교육과 야외에서 생태계교란식물을 제거하는 퇴치활동으로 구성됐다. 주요 제거 대상은 을숙도 철새공원에 군락으로 발달해 있는 생태계교란식물인 ‘양미역취’와 ‘단풍잎돼지풀’이다.

 

‘양미역취’는 가을에 노란색 꽃을 피우는 여러해살이 외래종으로 빠른 성장과 강력한 번식력을 지니고 있어 다른 식물의 성장을 방해하고, ‘단풍잎돼지풀’은 한해살이지만 키가 커 주변 식물의 성장을 방해하고 7월에서 9월 개화 시기에는 꽃가루가 날려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8세 이상이면 누구나(개인, 단체, 회사 등) 이번 봉사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에게는 2시간의 봉사활동 시간이 부여된다. 또한, 올해 참가자 중 활동우수자에게는 부산시장상도 수여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낙동강하구에코센터 누리집(https://www.busan.go.kr/wetland) 또는 부산시 통합예약시스템(https://reserve.busan.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홍경희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장은 “생태계교란식물을 지속적으로 제거함으로써 낙동강하구 자생식물 보호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생태계 보호 활동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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