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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생태환경 보호 강화 <이촌한강공원 시민참여 한강숲> 조성

시 한강사업본부, 이촌한강공원 2,000㎡ 규모 시민참여 한강숲 조성 첫 삽
한강사업본부-㈜골프존-서울그린트러스트와 업무협약 체결… 시민 위해 녹지 조성
민간기업․단체 등 시민참여 한강숲 지속 추진으로 올해 1만 그루 식재 목표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골프존뉴딘홀딩스·㈜골프존(이하 ㈜골프존), (재)서울그린트러스트(이하 서울그린트러스트)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난 24일(화) ‘이촌한강공원 시민참여 한강숲’ 조성의 첫 삽을 떴다고 전했다.

 

이번 ‘이촌한강공원 시민참여 한강숲’ 조성은 이용 시민의 편익 증진 및 생태환경 보호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한강대교 인근 녹지대 약 2,000㎡ 규모의 공간에 2024년까지 약 3,020그루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해당 대상지는 가시박 등 생태계 교란 식물로 인해 기존 수목의 생육이 어려운데다 미관을 훼손시키던 공간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녹색 휴식공간으로 새롭게 변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지난 11일(수)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와 ㈜골프존, 서울그린트러스트는 한강사업본부 대회의실에서 「이촌한강공원 시민참여 한강숲 조성사업」의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3년간 총 1억 원을 투입해 잔디밭을 조성하고 나무를 심는 데 조력한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그동안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시민참여 한강숲’ 조성 활동에 제약이 있었으나,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기업의 녹화 활동 참여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강사업본부는 한강공원 내 녹지공간 조성이 필요한 유휴지를 발굴하여 다양한 민간단체·기업 등과 ‘시민참여 한강숲’ 조성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시민참여 한강숲’은 시민의 자발적 참여로 한강공원에 나무를 심는 사업으로 '13년부터 지난해까지 9년간 전체 11개 한강공원에 총 16만 4천 그루의 나무를 심었으며, 올해는 약 1만 그루를 식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윤종장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은 “이번 ‘이촌한강공원 시민참여 한강숲’ 조성은 민간기업, 단체와 함께 협력하여 시민을 위해 큰 규모의 한강숲을 만든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라며 “한강공원을 방문하는 시민여러분께서 쾌적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지속해서 한강숲을 조성하고 가꾸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환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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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교량 발생 투신 사고 예방 위해 <인천형 교량 자살예방 안전난간 설치 방침> 마련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교량에서 발생하는 투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인천형 교량 자살예방 안전난간 설치 방침’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고 전했다. 앞으로 건설되거나 전면 개축되는 모든 교량은 설계 단계부터 자살위험도를 평가하고, 고위험 교량에는 안전난간 설치를 의무화한다. 기존 교량은 정기적인 모니터링과 위험도 평가를 실시해 우선순위를 정하고 단계적으로 설치할 계획이다. 2016년부터 2025년까지 최근 10년간 주요 교량에서 발생한 자살 시도는 총 256건이며, 이 가운데 105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량 투신은 한 번의 시도로도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어 강력한 예방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교량은 개방성이 높아 특정 장소가 되거나 모방 심리로 인한 유사 사고가 발생하는 등 사회적 파급력이 크다. 그러나 현재 교량 난간은 자살 예방을 고려한 별도의 설치 기준이나 제도적 근거가 미흡한 상황이다. 반면 자살예방 안전난간의 효과는 이미 입증됐다. 시천교와 청운교는 난간 설치 이후 자살 사망자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2021년 시천교 설치 이후 실시한 시민 인식 조사에서도 응답자의 80% 이상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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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재재활용공제조합–법무법인 YK 협력 체결…EPR·PPWR 대응 본격화
[환경포커스=서울] 플라스틱과 포장재를 둘러싼 규제가 ‘환경 이슈’를 넘어 산업 전반의 구조를 바꾸는 단계에 들어섰다. 이에 대응하기 위한 법률 기반 협력 체계가 본격적으로 구축되고 있다. (사)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은 지난 25일 법무법인 YK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포장재 재활용 제도와 환경 규제 대응을 위한 법률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자원재활용법 개정에 따른 플라스틱 재생원료 사용 의무화, 제품·포장재 의무생산자 규제 강화, 그리고 유럽연합(EU)의 포장재 규정(PPWR) 등 글로벌 환경 규제가 동시에 강화되는 흐름 속에서 추진됐다. 단순한 제도 변화가 아니라, 기업의 생산·유통 구조 자체를 바꾸는 수준의 규제가 현실화되면서 법률 대응 역량이 산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공제조합 김동진 이사장과 이성천 사업본부장, 법무법인 YK 강경훈 대표변호사, 홍정기 고문위원, 김지훈 수석변호사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공제조합은 환경부 인가를 받아 설립된 EPR(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 전문 집행기관으로, 약 8천여 개 회원사를 기반으로 국내 포장재 재활용 제도의 실행을 담당하고 있다

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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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전문적이고 안전한 호흡기 의료서비스 제공 위한 <안심호흡기 전문센터> 건립공사 본격 착수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시민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안전한 호흡기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남권 대표 공공의료기관인 보라매병원에 ‘안심호흡기 전문센터’ 건립공사를 본격 착수한다고 전했다. 이번 시설 확충은 평상시에는 전문 진료를 강화하고, 감염병 위기 시에는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 계획의 일환이다. 시는 기존 건물 해체를 마치고, 올해 3월부터 지하 구조물 설치를 위한 토목 공사를 시작으로 본공사에 돌입한다. ‘안심호흡기 전문센터’는 2026년 3월 착수해 약 32개월간 공사를 진행하며, 오는 2028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새로 건립되는 센터는 지하 2층~지상 2층, 연면적 7,203㎡ 규모로 조성된다. 병동에는 총 72병상이 확보되며, 필요시 감염 확산 방지시설을 갖춘 전문 음압병동 34병상으로 전환할 수 있어 감염병 대응 기능을 강화했다. 일반병상은 ▴1인실 2실, ▴2인실 29실, ▴4인실 3실로 이루어지며, 전환 시 모든 병상을 1인 음압병상 형태로 운영한다. 센터 내부는 환자와 의료진의 이동 동선을 완벽히 분리해 교차 감염 위험을 최소화했다. 각 병실에는 압력 제어 시스템과 배기 필터 등 감염관리 설비가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