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6 (월)

  • 구름많음동두천 7.8℃
  • 구름많음강릉 10.8℃
  • 연무서울 9.8℃
  • 연무대전 10.7℃
  • 연무대구 11.2℃
  • 구름많음울산 11.1℃
  • 연무광주 9.7℃
  • 구름많음부산 15.7℃
  • 구름많음고창 8.8℃
  • 흐림제주 9.9℃
  • 구름많음강화 8.5℃
  • 맑음보은 9.7℃
  • 맑음금산 7.8℃
  • 구름많음강진군 11.3℃
  • 구름많음경주시 12.0℃
  • 맑음거제 11.4℃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전국

부산시, 내년 5월 15일까지 산불조심기간 지정해 산불방지 활동 본격 전개

부산시, 예방, 진화·대응, 사후관리 4개 분야 총망라한‘산불방지 종합대책’ 수립·추진
산불조심기간 지정(11.1.~2023.5.15.), 산불방지대책본부 설치·운영 등 본격 산불방지 활동 전개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가 오는 11월 1일부터 내년 5월 15일까지를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본격적인 산불방지 활동을 전개한다고 전했다.

 

올해는 유례없는 건조한 날씨로 부산에 17건(27.3ha)의 산불이 발생했다. 이는 전년도 발생건수에 비해 2.8배(면적 39배)나 증가한 수치로. 산불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가을철에서 봄철까지의 산불 예방이 앞으로 중요한 상황이다.

 

이에 시는 대비, 예방, 진화·대응, 사후관리 4개 분야를 총망라하는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산불로부터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고 산림자원 보존에 나선다.

 

우선 ▲오는 11월 1일부터 내년 5월 15일까지를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 이를 위해 시와 구·군에 상황실을 꾸리고, 산불감시인력 611명을 조기 채용해 투입한다.

 

또한 ▲열화상 드론, 진화차 등 36,422점의 산불 예방·진화 장비를 사전에 확보해 산불 발생 시 안정적으로 장비를 투입할 수 있도록 하고 ▲입산통제구역(10,460ha) 및 산불취약지(603곳) 관리강화 ▲등산로 110곳(164km) 폐쇄 ▲소각산불 근절을 위한 합동단속 ▲인화물 사전 제거 등 원인별 맞춤형 예방 활동을 전개한다.

 

아울러, 올해 초 아홉산 산불 대응 과정에서 미흡했던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대형산불 대비 부산형 맞춤 산불단계별 동원령 체계’를 마련·추진한다. 이를 위해 시장의 산불재난 지휘 범위를 대폭 늘려 산불3단계가 아닌 산불2단계부터 현장통합지휘권을 시장이 조기에 인수하도록 했다. 산불재난 상황에 광역 단위의 행정력이 더욱 빠르게 투입돼 대형산불로의 확산을 방지하고 조기 진화체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주요 산림 관망지역에 시를 포함 6개 기관에서 300여 명을 인력을 투입해 3년 만에 개최되는 제17회 부산불꽃축제 등으로 인한 산불 예방과 시민 안전 확보에 빈틈없이 대응할 계획이다.

 

이근희 부산시 환경물정책실장은 “산불재난 예방·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진화장비를 확충하고 산불 대응체계를 개선하는 등 시는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라며, “산불발생 원인의 99%가 인재(人災)인 만큼 우리의 소중한 산을 지킬 수 있도록 산불 예방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환경뉴스

더보기
부산시, 시민체감형 감사활동에 중점 둔 <2026년 연간 감사계획> 수립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 감사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시민 편익 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감사가 중요하다는 인식 아래 '시민체감형 감사활동'에 중점을 둔 「2026년 연간 감사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전했다.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부분을 집중 점검하여 단순히 문제를 지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개선이 이루어지도록 감사결과 이행관리까지 면밀히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위원회는 '시민안전'을 최우선 감사활동으로 선정, 일상생활 위험요인 대비실태를 점검하고 문제점을 지적해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이미 1월부터 가로등, 신호등 등 도로 조명시설 관리실태를 점검해 감전사고 및 교통·보행사고를 예방했고, 3월에는 갈맷길의 관리실태 안전감찰을 시행해 안전하고 편리한 15분 도시 부산의 도보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점검 안전감찰(5월) ▲중·소규모 건설사업장 안전관리 특정감사(6월) ▲산불재난 대비 관리실태 안전감찰(10월)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특정감사(10월) 등을 통해 시설물 설치 및 유지보수와 안전관리 적정 여부 등 전반에 대해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한편, 기관 종합감사에서 직속기관, 사업소, 구·군, 공공기관 등이 '시

정책

더보기

종합뉴스

더보기
한강공원 폐기물 줄인다…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서울시, 재활용 회수체계 구축 협약력
[환경포커스=서울]서울 한강공원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줄이고 재활용을 확대하기 위한 협력 체계가 구축된다.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는 3월 12일 서울특별시 미래한강본부와 ‘한강공원 폐기물 감량 및 순환이용 촉진’을 위한 자원순환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강공원에서 배출되는 재활용 가능 자원의 회수와 재활용을 확대하고, 순환경제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미래한강본부 박진영 본부장과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이명환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한강공원의 폐기물 감량과 순환이용 확대를 위한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한강공원에서 발생하는 재활용 가능 자원의 회수 체계를 구축·운영하고 재활용량 증대를 위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폐기물 감량과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해 행정적·재정적·기술적 지원을 상호 협력 체계로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시민 참여 확대도 중요한 과제로 제시됐다. 양 기관은 재활용 가능 자원의 회수와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분리배출 참여를 유도하는 홍보와 캠페인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이명환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이사장은 “센터가 보유한 자원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