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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인천시, 안전취약 계층인 어린이 대상 <2024년 어린이 안전그림 그리기 공모전> 개최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안전취약 계층인 어린이를 대상으로 안전의식 함양과 안전실천 습관을 유도하기 위해 ‘2024년 어린이 안전그림 그리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의 2012년에서 2017년에 출생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총 12작을 선정해 시상을 수여하며, 공모기간은 이달 22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다.

 

공모내용은 안전을 주제로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 및 어린이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할 수 있는 내용 ▲일상생활 주변에서 발생하는 어린이 안전 관련 위험 및 위해상황 등 경각심을 고취할 수 있는 내용 ▲어린이가 생각하는 안전한 세상의 모습 등이 담기면 된다.

 

인천시 누리집(https://www.incheon.go.kr) - 소통참여 -‘공모전’게시판에서 참가 신청할 수 있고, 입상작으로 선정되면 추후 원본을 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접수된 작품은 주제 적합성, 창의성, 표현성, 완성도 등을 심사해 3월 중 입상자를 선정할 예정인데, 입상작은 인천시에서 제작하는 시민안전 홍보를 위한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공공기관 홈페이지에 게시되며, 아울러 재난안전전시회 등 공익광고로 활용된다.

 

김성훈 인천시 시민안전본부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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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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