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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토양

한국수자원공사, 제18기 대학생 서포터즈 응모

-누리집 통해 45명 모집, 7월~11월간 홍보활동 수행

[환경포커스=대전]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가 물과 환경의 소중함을 함께 알려 나갈 ‘K-water 제18기 대학생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K-water 대학생 서포터즈는 2007년 출범 이후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국민과 공감대를 넓히고자 운영 중인 한국수자원공사의 대표 소통 프로그램이다.

 

모집 기간은 5월 20일부터 6월 13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총 45명으로 한국수자원공사에 관심 있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인원은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水텝업! K-water 서포터즈’라는 이름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온라인 미션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서포터즈용 유니폼 및 촬영 장비가 지급되며, 활동 종료 이후 우수 팀 포상, 수료증 발급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특히, 올해는 한국수자원공사의 본사가 대전으로 이전한 지 50주년이 되는 해로 선발된 인원은 50주년 행사에 맞춰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도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모집 요강과 지원 방법은 한국수자원공사 공식 누리집(www.kwater.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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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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