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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동정

임종성 의원, ‘건축물 화재 안전 강화를 위한 토론회’ 개최


[환경포커스=국회]임종성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과 소병훈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이 공동주최하는 건축물 화재 안전 강화를 위한 입법토론회가 오는 102,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413일 개최한 건설현장 안전 모색을 위한 토론회에 이은 두 번째 안전강화 기획토론회다.

 

이번 토론회는 임종성, 소병훈 의원이 공동주최하고,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민생경제위원회, 시민안전센터, 전국건설노조,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또한 토론회는 이강훈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부본부장이 좌장으로서 진행을 하고, 이영주 서울시립대 소방방재학과 교수, 김태근 민변 민생경제위원회 금융부동산팀장이 각각 발제를 한 후, 이윤하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실행위원, 채승언 건설기술연구원 복합재난대응연구단 수석연구원, 남영우 국토부 국토도시실 건축정책과장, 이윤근 소방청 화재예방과장, 이민규 한국소방안전원 부산지부장이 각각 토론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임종성 의원은 소모되는 돈보다 한 번 잃으면 되돌릴 수 없는 생명이 더욱 소중하다면서 이 토론회에서 논의될 건축물 화재 안전 방안들이 대한민국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실제적인 정책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했다.

 

소병훈 의원 역시 화재 사고 이후 신축 건축물에 대한 안전상의 제도정비와 조치들이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지만, 기존에 지어진 건축물에 대한 보완은 여전히 미흡하다향상된 수준의 사회안전망이 구축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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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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