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6 (월)

  • 구름많음동두천 5.7℃
  • 구름많음강릉 8.9℃
  • 연무서울 7.7℃
  • 박무대전 6.7℃
  • 연무대구 8.8℃
  • 연무울산 10.9℃
  • 박무광주 7.6℃
  • 맑음부산 13.7℃
  • 구름많음고창 5.4℃
  • 흐림제주 9.8℃
  • 구름많음강화 6.0℃
  • 맑음보은 5.6℃
  • 맑음금산 2.2℃
  • 흐림강진군 8.8℃
  • 맑음경주시 9.9℃
  • 맑음거제 9.8℃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화학물질·제품 및 살생물제 관리를 위한 국제세미나’

[환경포커스=세종]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공동으로 화학물질·제품 및 살생물제 관리를 위한 국제세미나913일부터 이틀간 서울 중구 로얄호텔서울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우리나라의 새로운 화학물질, 화학제품 관리제도의 시행(201911)을 앞두고 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들의 이행경험과 성과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세미나에는 경제협력개발기구, 유럽화학물질청, 미국 환경보호청 등 화학물질과 살생물제 관리를 담당하는 외국 정부 관계자, 전문가, 산업계와 시민단체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세미나 첫날에는 국내외 정부 관계자가 직접 제도이행 사례를 소개하고, 제도 운영상의 문제점이나 주요 성과에 대해 논의한다.

 

경제협력개발기구의 밥 디더릭(Bob Diderich) 환경보건안전과장은 화학물질의 등록방법, 유해성·위해성에 대한 분류 및 표시, 화학물질의 평가방법론 개발 등 화학물질 관리의 국제 기준을 확립한 주요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발표한다.

 

유럽화학물질청의 잭 더 브루윈(Jack de Bruijn) 과장은 화학물질과 살생물제의 유해성·위해성 정보의 사전확보를 핵심으로 하는 유럽 화학물질등록·평가·승인 및 규제규정을 비롯해 살생물제관리제도의 지난 10년간의 성과와 향후 미래 전략을 소개한다.

       

미국 환경보호청의 낸시 벅(Nancy Beck) 부실장은 자국의 독성화학물질 관리제도인 독성물질관리법과 농약과 살생물제의 사전등록제도인 미연방살충·살균·살서제법의 운영경험과 다양한 관리 비결을 공유할 계획이다.

      

세미나 둘째날에는 화학제품의 안전한 사용을 위한 화학 산업계와 소비자의 소통·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미국화학협회의 카마 제인(Komal Jain) 센터장은 성분이 확인된 안전한 화학제품에 대해 소비자의 선택과 기업의 지속적인 제품개선을 이끄는 미국 환경보호청의 세이프 초이스(Safe Choice)’ 라벨제도 사례를 소개한다.

덴마크 소비자협회 크리스텔 소가드 커크비(Christel Søgaard Kirkeby) 연구원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여 소비자가 화학물질을 함유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한다.

 

환경부는 이번 국제세미나를 계기로 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과의 협력과 정책 공조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올해 기준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에 가입된 국가는 미국 등 35개 국이다. 우리나라는 199629번째 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이 됐다.

 

정환진 환경부 화학제품관리과장은 화학물질 관리 경험과 문제점들을 보완했던 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들의 경험이 국내 제도의 연착륙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국제세미나를 계기로 환경부는 국내외 정부기관과 산업계, 소비자와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여 아시아에서 화학물질과 화학제품 관리에 선도적 역할을 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환경뉴스

더보기
부산시, 시민체감형 감사활동에 중점 둔 <2026년 연간 감사계획> 수립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 감사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시민 편익 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감사가 중요하다는 인식 아래 '시민체감형 감사활동'에 중점을 둔 「2026년 연간 감사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전했다.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부분을 집중 점검하여 단순히 문제를 지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개선이 이루어지도록 감사결과 이행관리까지 면밀히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위원회는 '시민안전'을 최우선 감사활동으로 선정, 일상생활 위험요인 대비실태를 점검하고 문제점을 지적해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이미 1월부터 가로등, 신호등 등 도로 조명시설 관리실태를 점검해 감전사고 및 교통·보행사고를 예방했고, 3월에는 갈맷길의 관리실태 안전감찰을 시행해 안전하고 편리한 15분 도시 부산의 도보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점검 안전감찰(5월) ▲중·소규모 건설사업장 안전관리 특정감사(6월) ▲산불재난 대비 관리실태 안전감찰(10월)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특정감사(10월) 등을 통해 시설물 설치 및 유지보수와 안전관리 적정 여부 등 전반에 대해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한편, 기관 종합감사에서 직속기관, 사업소, 구·군, 공공기관 등이 '시

정책

더보기

종합뉴스

더보기
한강공원 폐기물 줄인다…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서울시, 재활용 회수체계 구축 협약력
[환경포커스=서울]서울 한강공원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줄이고 재활용을 확대하기 위한 협력 체계가 구축된다.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는 3월 12일 서울특별시 미래한강본부와 ‘한강공원 폐기물 감량 및 순환이용 촉진’을 위한 자원순환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강공원에서 배출되는 재활용 가능 자원의 회수와 재활용을 확대하고, 순환경제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미래한강본부 박진영 본부장과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이명환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한강공원의 폐기물 감량과 순환이용 확대를 위한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한강공원에서 발생하는 재활용 가능 자원의 회수 체계를 구축·운영하고 재활용량 증대를 위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폐기물 감량과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해 행정적·재정적·기술적 지원을 상호 협력 체계로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시민 참여 확대도 중요한 과제로 제시됐다. 양 기관은 재활용 가능 자원의 회수와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분리배출 참여를 유도하는 홍보와 캠페인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이명환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이사장은 “센터가 보유한 자원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