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6 (월)

  • 구름많음동두천 5.7℃
  • 구름많음강릉 8.9℃
  • 연무서울 7.7℃
  • 박무대전 6.7℃
  • 연무대구 8.8℃
  • 연무울산 10.9℃
  • 박무광주 7.6℃
  • 맑음부산 13.7℃
  • 구름많음고창 5.4℃
  • 흐림제주 9.8℃
  • 구름많음강화 6.0℃
  • 맑음보은 5.6℃
  • 맑음금산 2.2℃
  • 흐림강진군 8.8℃
  • 맑음경주시 9.9℃
  • 맑음거제 9.8℃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물/토양

환경부, 광양만권 안정적 물 공급망 구축 함깨해

2030 광양만권 물 공급망 구축 로드맵 마련 철강·석유화학산업 활성화 마중물 기대

 

[환경포커스=광주]  “광양만권 물 공급망 구축을 위한 2030 로드맵”을 마련하고, 실효적 이행을 위해 지자체, 산업계와 업무협약을 12월 23일 체결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김영우)은 ‘22~’23년 남부지역의 극한 가뭄을 겪으면서 광양만권의 안정적인 용수 공급 필요에 따라 “광양만권 물 공급망 구축을 위한 2030 로드맵”을 마련하고, 실효적 이행을 위해 지자체, 산업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참여 기관은 여수시, 광양시,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산업단지공단, 포스코 광양제철소·여수산업단지공장장협의회(이하 ‘산단기업’이라 한다)로, 용수 사용량이 많은 주요 기업 등이 참여했다.

 

UN산하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 6차보고서에 따르면, 앞으로도 기후변화로 인해 가뭄 빈도 및 강도는 더 심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우리 지역도 ‘22년 기상가뭄 발생일수가 281일로 ’73년 기상 관측이래 최장기간 가뭄이 발생, ‘23년 주요 수원인 주암댐의 저수율이 역대 최저(저수율 20.3%)를 기록하는 등 용수 부족으로 인한 어려움을 겪은 바 있다.

 

광양만 지역은 ’23년 가뭄 해결을 위해 ‘주암댐 보성강댐 연계운영’, ‘섬진강 하천 유량상황에 따른 주암댐·섬진강댐 용수 비축’, ‘기업체의 물 수요 절감 노력’ 및 ‘주민 자발적 물 절약 실천’ 등 단기대책을 통해 가뭄을 극복하였으나, 평상시에도 물 부족이 예상되어 용수문제 해결을 위한 과제는 여전히 남아 있다고 할 수 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에서는 광양만권이 2차전지 등 첨단 산업 신·증설 등에 따른 물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정적 용수 공급이 이루어지도록 선제적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광양만권 물 공급망 구축을 위한 2030 중·장기 로드맵”을 마련하고, 관계기관 및 산업계와 함께 용수 확보를 위한 노력을 하기로 했다고 전혔다.

 

로드맵의 주요 내용은 △광양만권 주요기업의 폐수 재이용 및 용수절감 공정 발굴(약 5만톤/일), △장흥댐-주암댐 연계 등을 통한 여유량 확보 등 용수공급체계 조정(약 12만톤/일), △하수처리수 재이용 (약 7만톤/일), △지하수댐 개발(약 2만톤/일)을 통해 ’30년까지 약 86백억원을 투자하여 하루 전라남도 여수시(약 27만명) 하루 생활용수의 약 2배 정도인 총 26만톤의 용수를 추가 확보하는 것이다.

 

김영우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어려운 경제상황에 직면하고 있는 철강·석유화학산업 기업이 용수 부족으로 인한 어려움을 겪지 않고 친환경 고부가가치 사업 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정부차원의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환경뉴스

더보기
부산시, 시민체감형 감사활동에 중점 둔 <2026년 연간 감사계획> 수립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 감사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시민 편익 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감사가 중요하다는 인식 아래 '시민체감형 감사활동'에 중점을 둔 「2026년 연간 감사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전했다.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부분을 집중 점검하여 단순히 문제를 지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개선이 이루어지도록 감사결과 이행관리까지 면밀히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위원회는 '시민안전'을 최우선 감사활동으로 선정, 일상생활 위험요인 대비실태를 점검하고 문제점을 지적해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이미 1월부터 가로등, 신호등 등 도로 조명시설 관리실태를 점검해 감전사고 및 교통·보행사고를 예방했고, 3월에는 갈맷길의 관리실태 안전감찰을 시행해 안전하고 편리한 15분 도시 부산의 도보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점검 안전감찰(5월) ▲중·소규모 건설사업장 안전관리 특정감사(6월) ▲산불재난 대비 관리실태 안전감찰(10월)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특정감사(10월) 등을 통해 시설물 설치 및 유지보수와 안전관리 적정 여부 등 전반에 대해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한편, 기관 종합감사에서 직속기관, 사업소, 구·군, 공공기관 등이 '시

정책

더보기

종합뉴스

더보기
한강공원 폐기물 줄인다…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서울시, 재활용 회수체계 구축 협약력
[환경포커스=서울]서울 한강공원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줄이고 재활용을 확대하기 위한 협력 체계가 구축된다.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는 3월 12일 서울특별시 미래한강본부와 ‘한강공원 폐기물 감량 및 순환이용 촉진’을 위한 자원순환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강공원에서 배출되는 재활용 가능 자원의 회수와 재활용을 확대하고, 순환경제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미래한강본부 박진영 본부장과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이명환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한강공원의 폐기물 감량과 순환이용 확대를 위한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한강공원에서 발생하는 재활용 가능 자원의 회수 체계를 구축·운영하고 재활용량 증대를 위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폐기물 감량과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해 행정적·재정적·기술적 지원을 상호 협력 체계로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시민 참여 확대도 중요한 과제로 제시됐다. 양 기관은 재활용 가능 자원의 회수와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분리배출 참여를 유도하는 홍보와 캠페인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이명환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이사장은 “센터가 보유한 자원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