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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부산시, 해빙기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해 주요 취약시설 2곳의 안전 실태 직접 점검

2.13. 'BIFC 3단계 개발사업지', '서구 암남2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 정비사업' 현장을 차례로 점검
09:30 '해빙기 취약시설 안전점검 총괄계획'을 보고받고, 민간전문가들의 의견 청취 및 토론하는 시간 가져

[환경포커스=부산] 박형준 시장은 해빙기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해 13일 주요 취약시설 2곳의 안전 실태를 직접 점검한다고 전했다.

 

현장점검에 앞서 오전 9시 30분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3단계 개발현장 2층 안전교육장에서 현장보고회를 개최한다. 시 시민안전실장을 비롯한 재난·안전 관련 실·국·본부장으로부터 ‘해빙기 취약시설 안전점검 총괄계획’을 보고받고, 참석한 민간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날 박 시장은 대규모 공사 현장인 'BIFC 3단계 개발 현장'과 '서구 암남2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 정비사업 현장' 2곳의 안전 실태를 차례로 점검하고, 공사 현장의 균열 등 위험 요인을 세심히 살펴볼 예정이다.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3단계 개발’은 남구 문현금융단지 내에 시행되는 총사업비 약 6천억 원의 민간투자(시행사 대우건설) 사업으로, 지하 5층, 지상 45층, 부지면적 1만293제곱미터(㎡)에 이르는 복합사무공간을 조성 중이다.

 

‘서구 암남2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 정비사업’은 지난 2021년 6월 사면 낙석이 발생한 이후, 위험 요인 해소를 위해 총사업비 84억여 원을 투입해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현재 공사 중이다. 암남2지구 현장점검은 서구 부구청장도 함께할 계획이다.

 

이번 현장점검은 해빙기 지반 약화 및 균열 등으로 인한 붕괴나 무너짐 사고가 우려되는 가운데 이를 예방하기 위해 건설 현장 안전관리 실태점검과 사업 추진현황 등을 직접 살피고 향후 점검을 독려코자 추진한다.

 

2~4월 해빙기는 봄철 기온 상승에 따라 겨울철 얼어있던 지표면이 녹으면서 붕괴, 전도, 낙석과 같은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커지는 시기다.

 

특히, 부산은 타 지자체 대비 상대적으로 기후가 따뜻해 해빙기 도래가 빠른 편이라 선제적 대응을 위해 예년에 비해 서둘러 점검을 시작했다.

 

시는 해빙기를 대비해 2월 중순부터 4월 초순까지 6주간 급경사지, 산사태 취약시설 1천200여 곳과 주요 취약시설 156곳 등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날 박 시장의 현장점검을 포함, 시행 예정인 안전점검 결과에서 발견한 지적사항 중 가벼운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사항은 보수·보강할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유례없는 한파에 대응한 선제적 안전 점검을 통해 단 한 건의 해빙기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해빙기를 맞아 일상 속에서 위험 요인을 발견하신다면 안전신문고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신고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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