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6 (월)

  • 구름많음동두천 7.8℃
  • 구름많음강릉 10.8℃
  • 연무서울 9.8℃
  • 연무대전 10.7℃
  • 연무대구 11.2℃
  • 구름많음울산 11.1℃
  • 연무광주 9.7℃
  • 구름많음부산 15.7℃
  • 구름많음고창 8.8℃
  • 흐림제주 9.9℃
  • 구름많음강화 8.5℃
  • 맑음보은 9.7℃
  • 맑음금산 7.8℃
  • 구름많음강진군 11.3℃
  • 구름많음경주시 12.0℃
  • 맑음거제 11.4℃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전국

노후화된 태양광발전소 46개소 안전과 설비 불안

[국정감사=국회] 10년 이상 노후화된 태양광발전소 175개소를 점검한 결과 46개소에서 안전과 설비에 이상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조배숙 의원(민주평화당·전북익산을)이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공단이 지난 813일부터 31일까지 검사 대상 태양광발전소 175개소 중 166곳을 검사한 결과 46사업장에서 이상이 발견됐고, 이중 구조물 지지대 이상은 33개소, 사업장 경계 구조물이 미흡한 곳이 17곳으로 나타났다. 이중 결착 미흡으로 주변위험판정도 3개 발전소가 받았다.

 

구조물 안전 문제를 지적받은 발전소를 보면, 지지대를 고정하는 장치에 문제가 있는 결착 이상이 5, 지지대 기초에 이상이 있는 발전소가 7, 지지대가 부식된 발전소가 23곳이었으며, 발전소 경계 구조물이 없는 발전소도 17곳이나 발견됐다.

 

한편 점검 대상인 175개 발전소 중 공단이 점검을 수행하지 못한 곳은 9개 사업장이었는데, 사업자에 연락 불가가 5, 소유주가 점검을 거부한 곳이 3, 발전소 운영을 하지 않는 휴지 사업장이 1곳이었다. 이들 사업장에 대해 공단은 점검을 하지 못한 채 확인불가 판정을 내린 상태다.

 

조 의원은 주변 지역에 피해를 줄 수 있는 태양광 발전소의 구조 안전 문제가 드러난 만큼 정부는 노후 태양광 발전소에 대한 안전진단을 지속할 필요가 있다면서 사업자가 안전점검을 거부하면 시설 확인조차 못하는 현행 점검 방식에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안전점검을 강제하고 사업자가 보수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점검 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노후 태양광발전소에서 안전 이상이 발견된 만큼, 현재까지 준공검사 필증 없이 RPS를 발급받아 사업 중인 태양광발전소 전체에 대한 안전점검 요구도 강해질 전망이다. 조 의원은 지금까지 준공검사 필증을 확인받지 않고 사업을 해온 태양광풍력 발전소들에 대한 체계적인 안전점검이 필요하다면서 공단은 31,858개 태양광 발전소와 64개 풍력발전소의 준공검사 필증 점검을 조속히 실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



환경뉴스

더보기
부산시, 시민체감형 감사활동에 중점 둔 <2026년 연간 감사계획> 수립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 감사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시민 편익 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감사가 중요하다는 인식 아래 '시민체감형 감사활동'에 중점을 둔 「2026년 연간 감사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전했다.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부분을 집중 점검하여 단순히 문제를 지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개선이 이루어지도록 감사결과 이행관리까지 면밀히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위원회는 '시민안전'을 최우선 감사활동으로 선정, 일상생활 위험요인 대비실태를 점검하고 문제점을 지적해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이미 1월부터 가로등, 신호등 등 도로 조명시설 관리실태를 점검해 감전사고 및 교통·보행사고를 예방했고, 3월에는 갈맷길의 관리실태 안전감찰을 시행해 안전하고 편리한 15분 도시 부산의 도보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점검 안전감찰(5월) ▲중·소규모 건설사업장 안전관리 특정감사(6월) ▲산불재난 대비 관리실태 안전감찰(10월)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특정감사(10월) 등을 통해 시설물 설치 및 유지보수와 안전관리 적정 여부 등 전반에 대해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한편, 기관 종합감사에서 직속기관, 사업소, 구·군, 공공기관 등이 '시

정책

더보기

종합뉴스

더보기
한강공원 폐기물 줄인다…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서울시, 재활용 회수체계 구축 협약력
[환경포커스=서울]서울 한강공원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줄이고 재활용을 확대하기 위한 협력 체계가 구축된다.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는 3월 12일 서울특별시 미래한강본부와 ‘한강공원 폐기물 감량 및 순환이용 촉진’을 위한 자원순환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강공원에서 배출되는 재활용 가능 자원의 회수와 재활용을 확대하고, 순환경제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미래한강본부 박진영 본부장과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이명환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한강공원의 폐기물 감량과 순환이용 확대를 위한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한강공원에서 발생하는 재활용 가능 자원의 회수 체계를 구축·운영하고 재활용량 증대를 위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폐기물 감량과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해 행정적·재정적·기술적 지원을 상호 협력 체계로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시민 참여 확대도 중요한 과제로 제시됐다. 양 기관은 재활용 가능 자원의 회수와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분리배출 참여를 유도하는 홍보와 캠페인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이명환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이사장은 “센터가 보유한 자원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