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UNEP 아시아?태평양 환경장관 회의’에 참가하여 아 ·태 지역 환경보건에 대한 정책방향 제시-유엔환경계획 사무총장과 남북한 환경협력 방안 논의-이란, 태국, 라오스, 몽골, 말레이지아 등 9개국과 환경산업 진출을 위한 협력방안 등 논의환경부(장관 윤성규)는 19일부터 20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개최하는 ‘제1차 유엔환경계획(UNEP) 아시아 ·태평양 환경장관 회의’에 정연만 환경부 차관이 참가하여 아·태 지역 환경보건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참가국 환경각료들과 우리나라 환경산업 진출을 위한 협력방안 등을 논의한다고 밝혔다.정연만 차관은 19일 오후에 열리는 아·태 지역 환경장관회의의 ‘아·태 환경과 건강의 연계 세션’ 패널토론에 참가하여 우리나라에서 추진하고 있는 환경보건 분야 정책들을 소개하고 아·태 지역 국가들의 환경보건 정책의 바람
행 사 소규모 수도시설 시범사업 설명회(2차)목 적○ 소규모 수도시설 관리자를 대상으로 소규모 수도시설 관리체계의 합리적인 개선 및 정부의 정책방향 소개○ 소규모수도시설 관리에 필요한 선진기술 공유 및 연관 장비‧기자재 등의 전시를 통해 운영․관리 수준 향상 설명회 계획 □ (일 시) ’15. 5. 28(목) 10:00 ~ 16:00 □ (장 소) (KTX)오송역 2층 컨벤션홀 □ (주 최) 환경부 □ (주 관) K-water, 환경포커스 □ (참석대상) 지자체 소규모 시설 담당자 및 연관기업 관계자 등 200여명 □ (주요내용) ◦ 설 명 회 : 소규모 수도시설 관리체계 개선에 대한 정부정책 방향 설명과 시범사업 추진성과 공유 ◦ 전 시 회 : 기자재 전시부스(10개업체 12개품목) 운영을 통한 선진기술 공유 □ (등 록 비) 50천원/인 (현장등록, 중식비 및 발표문집 포함) ※ 첨부파일 참조 ※ 문의 010-5426-9515 /
▲사진설명 환경보전협회와 환경기자회 간담회. 사진 우측부터 시계반대 방향으로 환경보전협회 이상팔 사무총장·채창운 경영관리본부장·최병권 수변생태관리본부장·오바오로 경영기획처장, 신미령, 환경기자회장, 에코저널 이정성 대표기자·환경법률신문 김헌수 본부장'37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 2500억 계약 예상 경기 악화로 국내 전시행사가 크게 위축되고 있음에도 불구, 올해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이 큰 무리없이 추진되고 있다. 환경부 법정법인인 환경보전협회 이상팔 사무총장은 18일 오전 11시, 협회 사무실에서 환경기자회(회장 신미령) 소속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오는 6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 동안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2015)'은 22개국 250개 업체(국내 181개 업체, 해외 69개 업체)가 참여해 730개
사진설명 : 심장질환 발생시를 대비한 응급처치시범을 보이고 있는 국립공원 안전팀-최근 5년간 국립공원 내 사망사고 48%가 심장질환이 원인-산행 전 충분한 스트레칭과 체력에 맞는 탐방로 선택 필요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은 야외활동이 크게 늘어나고 기온의 변화가 심한 5월과 6월에 산행을 할 때는 심장질환에 따른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공단이 2010년부터 2014년까지 국립공원에서 발생한 전체 사망사고124건의 유형을 조사한 결과, 심장질환에 의한 사망사고가 60건으로 전체의 48%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뒤를 이어 추락사가 39건, 익사 14건, 자연재해 5건, 동사 3건, 기타 3건 등의 순으로 발생했다.특히 심장돌연사의 경우 2011년 7건, 2012년 9건, 2013년 12건, 2014년 19건 등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특별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
환경부(장관 윤성규)가 ‘건강한 물 환경 조성 및 깨끗하고 안전한 먹는 물 공급’라는 국정과제를 달성하기 위해 지난 4월 14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수도기술발전협의회’ 구성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협약에는 환경부를 비롯해 서울시 등 특·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K-water, 환경공단, 상하수도협회 등 12개 기관이 참여했다.협약에 참여한 서울시 등 지자체는 정수장을 물 산업 관련 중소기업에게 시험 공간(테스트베드)을 제공하고 기업은 물 관련 신제품과 장비의 품질에 대한 검증과 평가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에서 받는다.환경포커스5월호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상수도가 보급되지 않아 지하수를 식수로 이용하고 있는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한 먹는 물을 공급하기 위해 올해부터 관련업계 및 부처와 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전국 약 58만 명(관정 수 약 21만공)이 수도 미 보급 지역에 거주(2013년 상수도통계)하고 있다. 이를 위해 환경부는 사업에 참여하는 관련업계 및 부처 간 협약식을 지난 4월 29일 충남 부여군 옥산면 신안1리 마을회관에서 가졌다.이날 협약식에는 정회석 환경부 상하수도정책관, 안호근 농식품부 농촌정책국장, 김옥동 (사)한국샘물협회 회장, 김상준 코웨이(주) 상무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국정과제인 ‘건강한 물 환경 조성 및 깨끗하고 안전한 먹는 물 공급 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환경포커스5월호
2016년부터 3~5종 사업장이 배출하는 방류수에 대한 생태독성 배출허용기준이 강화되고 생태독성 기준 적용을 유예 받았던 섬유염색 등 5개 업종들도 강화된 기준을 적용받는다. 이에 따라 3~5종 사업장의 방류수에 대한 독성 오염 정도를 물벼룩의 생존 및 활동력을 통해 측정하는 TU 기준이 기존 2TU에서 1TU로 강화된다. 적용 유예를 받았던 5개 업종도 기존 4~8TU가 2TU로 강화돼 적용되는데 1TU는 희석하지 않는 방류수 원수에 넣은 물벼룩이 50%만 영향을 받아야 얻는 수치다. 이는 TU(Toxic Unit, 100/EC50라는 단위) 방류수에 물벼룩을 넣어 사멸 또는 유영저해 정도를 측정하는 것으로 미지의 독성물질이 방류수에 함유돼 있을 경우, 물벼룩이 영향을 받는 정도를 나타낸다.환경포커스5월호
환경부(장관 윤성규)가 국정과제인 ‘건강한 물 환경 조성 및 깨끗하고 안전한 먹는 물 공급확대’를 위해 인천 굴포천 등 전국의 오염하천 9곳을 통합‧집중형 오염하천 개선사업 대상으로 선정했다. 통합·집중형 오염하천 개선사업은 오염된 하천에 하수도, 생태하천복원 등 다양한 개선수단을 3년 이내의 단기간에 집중 지원해 체계적인 수질개선과 생태계 복원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그간 환경부의 하수처리, 비점오염 저감 등 단위사업을 통합해서 수질개선 사업의 연계성을 높이고 통합·집중 지원해 단기간에 수질개선 효과를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환경포커스5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