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포커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배달음식과 1회용품 사용이 늘고 있다. 전염병인 코로나19는 불가피한 일이라고 해도 갈수록 늘어나는 각종 포장재의 재활용 문제는 심각한 문제에 직면해 있다. 갈수록 오염돼 가는 자연환경을 살려 후대에 물려줘야 할 우리 모두의 과제이기 때문이다. 특히 이중 갈수록 늘어나는 페트병과 재활용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본다. <편집자주> 환경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약 29만톤의 페트병이 사용되었으며 이중 84% 정도인 23만톤 가량이 재활용되었다. 이 가운데에서도 저가의 단섬유용 원료가 아닌 고품질의 페트병 재생원료로 사용된 양은 2만여 톤에 불과하다. 재활용량 전체의 10%에 불과한 셈이다. 대국민 홍보를 하면서도 국내에서 페트병이 고품질의 재생원료로 사용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첫번째 이유는 페트병 재질에 다양한 색상을 넣고, 상표명과 홍보문구를 인쇄한 띠지(라벨) 때문이다. 무색투명한 페트병은 사용가치가 높고, 양질의 재활용 원료로 쓰인다. 하지만 빨강, 노랑, 파랑 색상에다 심지어 형광색까지 첨가한 페트병도 있다. 최근들어 식음료제품의 포장재로 쓰이는 페트병은 무색투명한 재질만을 사용하라고 규제한 것이 다행
[환경포커스=단독] 제19회 지속가능발전 전국대회가 2017년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산업도시에서 출발하여 생태문화도시를 넘어 지속가능한 도시를 꿈꾸는 울산광역시에서 개최되었다. 1999년에 시작하여 19회 대회인 금번 대회는 2박 3일 동안 연인원 6천여명의 각계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 지역시민이 참가한 가운데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 그 1년’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울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최·주관하고, 환경부와 울산광역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지속가능발전공모전에서 수상한 지속가능발전 우수사례 발표, 기념식, 기조강연, 환영만찬, 주제별 컨퍼런스, 원탁회의, 산업생태탐방, 네트워크 파티, 폐막식 등의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첫날 개최된 기념식에서는 어린이합창단 공연, 2017 지속가능발전대상 시상, 지속가능발전목표 17개를 상징하는 깃발을 이용한 퍼포먼스로 이루어졌다. 2017 지속가능발전대상 시상식에서는 대통령상(전주지속협), 국무총리상(경상남도, 충북지속협), 환경부장관상(서울도봉구, 전북지속협, 화성지속협),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상(울산시/울산마을기업지원단, 제주도지속협, 아산지속협,
[환경포커스=단독] 제19회 지속가능발전 전국대회가 2017년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산업도시에서 출발하여 생태문화도시를 넘어 지속가능한 도시를 꿈꾸는 울산광역시에서 개최되었다. 1999년에 시작하여 19회 대회인 금번 대회는 2박 3일 동안 연인원 6천여명의 각계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 지역시민이 참가한 가운데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 그 1년’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울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최·주관하고, 환경부와 울산광역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지속가능발전공모전에서 수상한 지속가능발전 우수사례 발표, 기념식, 기조강연, 환영만찬, 주제별 컨퍼런스, 원탁회의, 산업생태탐방, 네트워크 파티, 폐막식 등의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첫날 개최된 기념식에서는 어린이합창단 공연, 2017 지속가능발전대상 시상, 지속가능발전목표 17개를 상징하는 깃발을 이용한 퍼포먼스로 이루어졌다. 2017 지속가능발전대상 시상식에서는 대통령상(전주지속협), 국무총리상(경상남도, 충북지속협), 환경부장관상(서울도봉구, 전북지속협, 화성지속협),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상(울산시/울산마을기업지원단, 제주도지속협, 아산지속
[환경포커스=단독] 제19회 지속가능발전 전국대회가 2017년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산업도시에서 출발하여 생태문화도시를 넘어 지속가능한 도시를 꿈꾸는 울산광역시에서 개최되었다. 1999년에 시작하여 19회 대회인 금번 대회는 2박 3일 동안 연인원 6천여명의 각계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 지역시민이 참가한 가운데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 그 1년’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울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최·주관하고, 환경부와 울산광역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지속가능발전공모전에서 수상한 지속가능발전 우수사례 발표, 기념식, 기조강연, 환영만찬, 주제별 컨퍼런스, 원탁회의, 산업생태탐방, 네트워크 파티, 폐막식 등의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첫날 개최된 기념식에서는 어린이합창단 공연, 2017 지속가능발전대상 시상, 지속가능발전목표 17개를 상징하는 깃발을 이용한 퍼포먼스로 이루어졌다. 2017 지속가능발전대상 시상식에서는 대통령상(전주지속협), 국무총리상(경상남도, 충북지속협), 환경부장관상(서울도봉구, 전북지속협, 화성지속협),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상(울산시/울산마을기업지원단, 제주도지속협, 아산지속협
울산마을기업지원단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상 시민공동체 활성화 통한 사회적경제 선순환 가능성확대 ‘마을을 살리는 지역경제공동체’ 제19회 지속가능발전 전국대회가 2017년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산업도시에서 출발하여 생태문화도시를 넘어 지속가능한 도시를 꿈꾸는 울산광역시에서 개최되었다. 1999년에 시작하여 19회 대회인 금번 대회는 2박 3일 동안 연인원 6천여명의 각계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 지역시민이 참가한 가운데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 그 1년’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울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최·주관하고, 환경부와 울산광역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지속가능발전공모전에서 수상한 지속가능발전 우수사례 발표, 기념식, 기조강연, 환영만찬, 주제별 컨퍼런스, 원탁회의, 산업생태탐방, 네트워크 파티, 폐막식 등의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첫날 개최된 기념식에서는 어린이합창단 공연, 2017 지속가능발전대상 시상, 지속가능발전목표 17개를 상징하는 깃발을 이용한 퍼포먼스로 이루어졌다. 2017 지속가능발전대상 시상식에서는 대통령상(전주지속협), 국무총리상(경상남도, 충북지속협), 환경부장관상(서울도봉구
화성시 지속가능 발전협의회 환경부장관상 농민과 소비자가 행복한 지속가능한 로컬 푸드 소비자가 생산자를 이해하는 건강한 먹거리 교육 제19회 지속가능발전 전국대회가 2017년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산업도시에서 출발하여 생태문화도시를 넘어 지속가능한 도시를 꿈꾸는 울산광역시에서 개최되었다. 1999년에 시작하여 19회 대회인 금번 대회는 2박 3일 동안 연인원 6천여명의 각계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 지역시민이 참가한 가운데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 그 1년’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울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최·주관하고, 환경부와 울산광역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지속가능발전공모전에서 수상한 지속가능발전 우수사례 발표, 기념식, 기조강연, 환영만찬, 주제별 컨퍼런스, 원탁회의, 산업생태탐방, 네트워크 파티, 폐막식 등의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첫날 개최된 기념식에서는 어린이합창단 공연, 2017 지속가능발전대상 시상, 지속가능발전목표 17개를 상징하는 깃발을 이용한 퍼포먼스로 이루어졌다. 2017 지속가능발전대상 시상식에서는 대통령상(전주지속협), 국무총리상(경상남도, 충북지속협), 환경부장관상(서울도
현장을 가다 | K-water 창원권 지사 -K-water 창원공업용수도 IOT 기반 SWM 서비스 개시하며 전국산업단지 확대 시 연간 116억 원 수돗물 누수예방한다. [포커스=창원]K-water 창원권지사(홍정조 지사장)에서 관리중인 창원공업용수도 시설은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의 일환으로 당초 마산, 진해지역에 하루 85천㎥의 용수를 공급하기 위하여 1966년 구관계통인 마진공업용수도 시설로 출발하였으며, 1974년 창원시 및 창원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하기 시작하면서 용수수요 확대를 예측, 마진공업용수도 제2차 확장사업의 일환으로 1974년부터 하루 200천㎥인 신관계통을 건설하여 현재 하루 285천㎥의 시설용량을 확보하고 있다. ▲홍정조 지사장은 IoT 접목의 중요성은 경제적 가성비가 우수하다고 설명했다. K-water 창원공업용수도 관로연장은 총 181.1㎞(도수 86㎞, 송수 95.1㎞)이며, 안정적 용수공급을 위하여 비상연계관로 13개소를 보유(광역-광역간 7개소, 광역-지방간 6개소)하고 있다. 지속적인 안정화사업을 통해 비상연계율 87%의 관로시설과 함께 본포취수장, 주남가압장, 반송정수장 등의 시설을 운영·관리하고 있다. 특히, K-water 창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