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의 친환경적이고 선진화된 폐기물 처리 기술 소개-개발도상국에 대한 WB 지원사업 등 상호 관심사 논의 세계은행(World Bank)이 주최하는 “KGGP(Korea Green Growth Partnership) 지식교류 워크숍”에 참석한 각국 환경공무원과 WB 관계자 등 36명이 11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재용, 이하 SL공사)를 방문, 주요 시설물을 둘러보았다.이들은 터키, 인도, 우간다 등 국가별 WB 사무소 관계자와 터키, 아르헨티나, 베냉, 우간다, 케냐의 환경 분야 공무원들로 WB의 녹색개발 지식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국의 녹색성장에 대한 지식습득을 위해 수도권매립지를 방문했다.특히, WB 본부 관계자는 SL공사의 침출수처리장, 50MW 매립가스 발전소, SRF 자원화시설 등에 큰 관심을 표명하며, SL공사의 친환경적이고 선진화된 폐기물 처리 및 자원화 기술 등을 높이 평가했다. 한편 SL공사 관
-제6회 산둥성 녹색산업국제박람회에 30여 기업·기관 약 80명의 협력단 참석, 한국 환경 산업 전파-중국 환경보호부 장관, 주택도농건설부 장관 연쇄 회담을 통해 환경분야 협력 영역 확장환경부(장관 윤성규)가 14일부터 16일까지 중국 산둥성 칭따오에서 열리는 제6회 ‘산동성 녹색산업국제박람회’에 대규모 민·관 환경산업협력단을 파견한다. 한중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실증 협력사업의 구체적인 추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15일 베이징에서 한?중 환경 분야 협력과 관련한 장관급 연쇄 회담도 열린다. 이번 장관 회담은 지난 7월 3일 한-중 정상회담시 양국 정상 입석하에 체결한 ‘한-중 환경협력 양해각서’에서 합의한 철강분야 대기오염방지시설 실증사업의 후속조치로 진행하는 것이다.녹색산업국제박람회에 파견한 민·관 환경산업협력단은 환경부 장관을 단장으
정부안 반영률 85%, 607억원(50개 사업) 반영!“정부안 미반영 5개 사업도 국회 심의에서 끝까지 챙겨 넣을 것!”신안, 무안, 목포가 환경부에 요구한 55개 사업 710억원 중 50개 사업에 대한 614억원이 정부안에 반영된 것으로 나타났다.새누리당 전남도당위원장 주영순 국회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은 2015년 예산 정부안에서 각 지역의 환경 예산 반영 내용을 분석한 결과, 신안군이 요구한 29개 사업(227억원) 중 27개 사업(207억원), 무안군이 요구한 15개 사업(259억원) 중 13개 사업(142억원), 목포시가 요구한 11개 사업(224억원) 중 10개 사업(258억원)이 정부 예산안에 반영됐다고 밝혔다. 신안군 환경 예산으로 반영된 27개 사업(207억원)은 흑산도, 압해도, 도초도, 부소도 등 17개 도서지역의 상수도시설확충 및 관리 사업으로 55억34백만원, 세계생태수도섬조성· 갯벌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서울 강동구 고덕천변에서 나무심기 행사-시민 500명 참여…1,500본 묘목 심어 30년 간 330톤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정부, 지자체, 기업 등 유관기관들 협업 통해 탄소상쇄 조림사업 적극 추진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이 지속가능한 환경복지 사회 구현을 위해 ‘탄소상쇄를 위한 어울림(林) 푸르림(林) 가꾸기’ 행사를 환경부(장관 윤성규)와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 롯데마트(사장 노병용), 사단법인 미래숲(대표 권병현)과 함께 8일 서울 강동구 고덕천변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지난 7월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롯데마트, 미래숲이 함께 체결한 ‘탄소상쇄 조림사업’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국내 지자체와 연계하여 친환경 생활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하여 마련됐다.행사에는 임종석 서울시 정무부시장, 김용주 한국환경산업기
-공해차량 운행을 제한하는 방안을 환경부와 서울·인천·경기협업을 통해 올해 말까지 마련 환경부(장관 윤성규)가 현행 ‘공해차량 운행제한제도(LEZ, Low Emission Zone)’를 강화하는 내용의 개선안을 담은 공청회를 7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개최하였다.이번 공청회는 환경부와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3개 시·도간이 지난 8월 27일 체결한 ‘수도권 지역의 대기 질 개선을 위한 협약’에 따라 추진하는 것이다.최근 수도권 지역의 대기 질은 인접국의 오염물질 영향과 노후 경유차의 배출가스 등으로 악화되고 있고 주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의 대도시와 비교해도 1.4배에서 2.9배가 높아 적극적인 개선대책이 요구되는 상황이다.환경부는 수도권 3개 시?도와의 협약에 따라 ‘수도권 대기환경개선 협의체’를 구성하여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
-수도권대기환경청, 8일 국립환경과학원 교통환경연구소에서 2014년도 친환경 운전왕 선발대회 개최한다.총 30여팀(일반 15개팀, 운수업 종사자 15개팀)이 참여하여 친환경 운전능력을 겨루고, 숨겨진 운전 노하우 발굴·홍보한다고 한다.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송형근)이 친환경 운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4년도 친환경 운전왕 선발대회'를 8일 인천 서구 국립환경과학원 교통환경연구소에서 개최한다.‘가족과 함께하는 녹색시동’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온실가스 줄이기와 에너지 절약 등을 국민이 생활 속에서 실천하도록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로 7회를 맞이했다.대회는 참가차량의 배출가스 배출량을 사전에 측정하고 준비된 차량(렌터카)으로 일정경로를 주행한 후 연비를 측정·평가하여 그 결과에 따라 우승자를 선발하는
-취급물질에 따른 개스킷 종류 선정, 설치 및 유지관리 기준 세분화- 중소·영세 사업장을 대상으로 설명회 실시 등 산업계 지원 확대화학물질안전원(원장 김균)이 화학물질 누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개스킷의 재질, 종류 선정 지침, 설치관리 등에 대한 세부기준을 마련하고 관련 세부지침을 4일 공개했다. * 개스킷 : 금속이나 그 밖의 재료가 서로 접촉할 경우, 접촉면에서 내부의 가스나 물 등이 밖으로 새지 않도록 끼워 넣는 패킹(Packing)으로 고무, 비석면, 금속 등으로 구성된 부품화학물질안전원은 취급물질의 종류, 개스킷과의 반응성, 취급온도, 압력 등을 고려하여 개스킷 재질 및 종류 선정(안)을 세분화했다.기존의 유사지침은 취급물질과의 반응성, 부식성을 고려하지 않고 개스킷의 사용 압력과 온도 등 물리적 특성에 따른 선정 안내로 현장에서 관리 지침으로
- 환경산업기술원, 벤처캐피탈협회와 ‘환경산업 투자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체결_ 환경 중소기업에 대한 민간 투자기관의 투자 활성화 기대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이 민간 투자시장에서 환경산업 부문의 투자 촉진을 위해 한국벤처캐피탈협회(회장 이종갑)와 11월 4일 ‘환경산업 투자활성화를 위한 기관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다.협약식은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한국벤처캐피탈협회 본사에서 진행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우수 기술을 보유하고 있지만 자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경기업에 대해 양 기관이 협력하여 투자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환경산업기술원과 벤처캐피탈협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우수 환경기업에 대한 국내?외 투자 확대에 협력하고 환경산업 활성화를 위한 신사업 발굴 등 다양한 협업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구
-주변지역 토지이용 상황 등을 고려하여 녹지지역 내 공장 소음기준을 전용주거지역에서 일반주거지역 수준으로 합리화하는데 소음·진동관리법 시행규칙 개정령안, 11월 3일부터 입법예고한다.환경부(장관 윤성규)가 ‘소음·녹지지역에 있는 공장 소음기준…합리적 개선 추진녹지지역에 있는 공장 소음기준…합리적 개선 추진진동관리법’ 시행규칙 개정령안을 11월 3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 이번 개정령안은 녹지지역 내에 있는 공장의 소음기준 운용 등에서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개정령안은 녹지지역 내 공장 소음기준을 현행 전용주거지역 수준(밤 40dB~ 낮 50dB)에서 일반주거지역 수준(밤 45dB~ 낮 55dB)으로 합리적으로 조정하는 내용 등이 포함되어 있다.녹지지역은 도시환경 조성과 녹지의 보전을 위해 지정된 지역으로 주거목적으로 지
-전년대비 배출 증가율은 2012년 0.4%로 2011년 4.4%에서 감소하였는데 주요 요인은 목표관리제 최초 이행, LNG 사용 비중 증가에 따른 전력배출계수 개선, 유가상승 등으로 분석하였다.환경부(장관 윤성규)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는 2012년 국가 온실가스 총배출량이 전년대비 260만톤CO2eq이 증가한 6억 8,830만톤CO2eq(이산화탄소 환산기준)이라고 밝혔다.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대비 0.4%로 소폭 증가하였으나, 배출 증가율은 2011년 4.4%에 비해 대폭 둔화되었다. 최근 5년간 온실가스 배출량 증가율은 국내총생산량(GDP) 증가율과 유사한 추이를 보였으나,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이행 첫해인 2012년 배출량 증가율 0.4%는 같은 해 GDP 증가율 2.0%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 온실가스 총배출량과 GDP 추이】구분20082009201020112012총배출량(백만톤)595.7597.7657.1685.7688.3전년대비 배출량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