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글로벌 트렌드인 ‘메타버스’와 ‘NFT’에 대하여 시대를 대비하는 미래 플랫폼의 필요성을 이야기하고, 흥미롭고 재미있는 게임 속 가상현실 세계를 이해하기 위한 「2022년 제5회 인천 게임포럼」을 21일 목요일 15시부터 송도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개최 한다고 전했다. 이번 게임포럼은 즐겁고 재미있는 포럼의 진행을 위해 ‘지식백과’의 김성회 유튜버(구독자 77만 명)와 ‘밍모’의 이민호 유튜버(구독자 71만 명)등 유명 유튜버들이 강연자로 나선다. 게임과 메타버스, 게임과 NFT와 같은 게임 속 세계와 연결된 다양한 가상현실을 주제로 이야기할 예정이다. 현장감 있는 실시간 소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추진된다. QR코드를 통해 현장에 참여할 50명을 선착순으로 사전 모집하고, 행사당일에는 인천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실시간 참여할 수 있다. 그 밖에 사연접수, Q&A, 실시간 댓글 이벤트 등 포럼을 즐길 수 있는 많은 경품행사도 준비 돼 있다. 홍준호 시 문화관광국장은 “게임포럼을 시작으로 글로벌 대회인 인천이스포츠 챌린지 대회 및 스쿨리그 등 다양한 게임문화 콘텐츠 사업을 개최 할 계획
[환경포커스=서울] ‘자영업자 퇴직금’이라 불리는 ‘노란우산 공제’에 신규로 가입하는 소상공인들에게 서울시가 월 2만원의 납입금을 1년간 지원한다고 전했다. 서울시가 연매출 2억 원 이하 영세 소상공인이 올해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하면 월 2만원씩 1년간 총 24만원의 희망장려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겠다는 취지다. ‘노란우산 공제’는 가입한 소기업‧소상공인이 폐업·사망·퇴임·노령 등의 이유로 생계 어려움을 겪을 때 그동안 납입한 금액에 연복리 이자율을 적용한 공제금을 한꺼번에 되돌려 주는 사회안전망 형태의 공적 공제제도다. 중소기업협동조합법에 의해 2007년 9월 도입, 현재 중소기업중앙회가 운영·관리하고 있다. 공제 가입 가능금액은 소상공인 당 매월 5~100만원이며, 가입시 연간 최대 500만원의 소득공제와 가입일로부터 2년 간 상해보험 지원, 공제금 압류·양도·담보제공 금지, 납부부금 내 대출 등 다양한 혜택도 주어진다. 가입은 소상공인이 중소기업중앙회 또는 14개 시중은행, 노란우산공제 홈페이지(www.8899.or.kr)에서 할 수 있다. 가입 시 희망장려금 신청을 동시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작년 4월 일본정부 원전오염수 방류가 결정됨에 따라 관내 수산물 안전성 조사과정을 공개해 안전한 수산물 먹거리 생산・공급에 대한 신뢰를 제고하고자 지난 13일 수산물 명예감시원을 대상으로 ‘수산물 안전성 조사 참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참관 프로그램은 수산물 안전성 조사에 대한 전반적인 사업안내, 당부사항 전달, 분석과정 시연・설명, 질의응답(Q&A) 및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수산물 안전성 조사는 인천시에서 어획・생산되는 수산물 속에 인체에 유해한 물질(중금속, 방사능, 항생물질, 유기물질 등)의 양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고시한 잔류물질 허용기준에 적합한지 조사하는 사업이다. 이날 조사에서 도다리 등 계절별 제철 수산물 12개 품종, 37건을 확인한 결과 유해물질이 모두 허용 기준치 이내로 나타났으며, 조사결과는 매달 수산기술지원센터 홈페이지(www.incheon.go.kr/susan/index)에 게시된다. 김율민 인천시 수산기술지원센터소장은 “더 많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우리 수산물을 먹을 수 있도록 수산물 안전성 조사 참관 프로그램의 참여대상을 다양화하고 조사량, 조사품종, 조사항목을 점진적으로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13일 오후 강동구 성내동 일대에서 소방차 통행로 확보 및 신속한 소방활동 전개를 위한 불법 주․정차 차량 강제처분 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소방차, 폐차 등 7대의 차량과 30여 명의 인원이 동원된 이날 훈련은 소방출동에 장애가 되는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한 강제처분 집행력 강화와 소방차 통행로 확보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공동주택 화재 출동상황을 가정하여 3단계로 진행되었다. 단계별로는 ▸소방차량을 활용한 불법 주차 차량 돌파 ▸통행로 확보를 위한 차량 견인 ▸소화전 바로 옆 불법 주차 차량 창문 파괴 및 소방호스 연결로 이루어졌다. 소방기본법 제25조에 따르면 소방대장 등은 소방활동을 위하여 긴급하게 출동할 때 소방자동차의 통행과 소방활동에 방해가 되는 주차 또는 정차된 차량 및 물건 등을 제거하거나 이동시킬 수 있다. 시 소방재난본부는 관계자는 “좁은 진입로의 불법 주․정차 차량 등이 소방활동에 방해가 될 경우 강제처분이 불가피하다”며 “특히 심야 시간대에 주택가 이면도로에 주․정차 시 소방차 출동 및 소방활동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주의해 줄 것”을 부탁했다. 한편 최근 3년간(2019~2021년)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오는 6월까지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 시각장애인용 음향신호기’ 408대를 추가로 설치한다고 전했다. 시각장애인용 음향신호기는 시각장애인 등 보행약자가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보행신호를 음성으로 안내해주는 기기로, 횡단보도 보행신호등에 설치된다. 이번에 추가로 설치되는 스마트 시각장애인용 음향신호기는 사물인터넷 기술과 저전력 블루투스(BLE: Bluetooth Low Energy) 기능이 적용돼, 이용자가 음향신호기를 직접 가동하지 않아도 시각장애인용 리모콘과 스마트폰 앱(시각장애인용 공용리모콘)을 통해 원격으로 가동할 수 있다. 또한, 그동안 현장점검 또는 민원 신고를 통해서만 확인할 수 있었던 전원, 버튼, 스피커 등의 고장 유무도 실시간 원격 모니터링을 통해 신속하게 확인·수리할 수 있어 이용자들의 불편 사항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지난해 말 기준 시내 횡단보도 보행신호등 10,930대 중 36.1%인 3,948대의 보행신호등에 음향신호기를 설치했다. 스마트 시각장애인용 음향신호기는 지난 2018년부터 신규 설치 또는 교체되고 있으며, 전체 음향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올해 ‘반려식물 원예치료 교실’과 ‘아동청소년 권리보장 캠페인’ 사업을 맡아 운영할 수탁기관을 오는 2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선정돼 추진되는 사업이다. 시는 각각의 사업에 대한 공모와 심사를 거쳐 선정된 2개 수탁기관과 위·수탁계약을 체결 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반려식물 원예치료 교실’은 코로나19 등 정서적 불안과 심리적 우울감을 느끼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원예키트 등을 이용한 치료교실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사업비는 2천만 원이다. ‘아동청소년 권리보장 캠페인’은 14세~19세 청소년을 인권 강사로 양성하고, 이들이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단체)이나 개인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 청소년 인권교육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시는 아동청소년 인권자료와 홍보물 제작비용 등을 포함해 4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인천시에 소재하고, 권한 있는 공공기관에서 발급한 고유번호증 또는 사업자등록증 등으로 기관(단체)의 설립을 증명할 수 있는 기관(단체)이면 응모할 수 있다. 다만 각 사업과 관련된 경험이나, 연관성‧전문성이 입증돼야 한다. 신청기간은 4.11.부터 4.25.일까지 15일간이며, 우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 밤도깨비야시장 푸드트럭들이 4월 7일 ‘보건의 날’을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에 힘쓰고 있는 의료진과 구호기관을 방문한다고 전했다. ‘찾아가는 서울 밤도깨비야시장’이라는 이름으로 12곳 시립병원을 순회하며 5천여명의 의료진을 찾을 계획으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의료진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야시장 개최 무기한 연기로 생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푸드트럭 상인들의 매출회복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행사 첫날인 7일(목)은 12시 ‘어린이병원’을 시작으로 서울의료원, 은평병원 등지에 총 6대의 푸드트럭이 나눠서 방문한다. 의료기관을 방문한 푸드트럭들은 현장에서 커피, 음료 등 의료진을 대상으로 직접 만든 음료를 제공한다. 아울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의료시설 신속항원검사 음성확인서를 발급받은 푸드트럭만 참가할 수 있으며 철저한 위생교육과 식품위생법상 영업신고 절차 준수는 물론, 재료준비부터 음료 제조까지의 전 과정도 꼼꼼하고 안전하게 관리할 계획이다. 한편, ‘찾아가는 서울밤도깨비야시장’ 은 코로나19로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서울시 푸드트럭 소상공인의 판로개척과 동시에 취약계층
2022. 4. 7.(목) 조간용 이 보도자료는 2022년 4월 06일 오전 11:15부터 보도할 수 있습니다.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오세훈 시장이 2009년 도입한 ‘서울형어린이집’을 13년 만에 대폭 제도 개선해 ‘25년까지 800개소로 확대한다고 전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해 발표한 「서울시 보육 중장기 마스터플랜」일환으로, “보육의 양적 확충과 보육서비스 질 개선”을 위한 서울형어린이집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 현재 서울형어린이집은 463개소로 국공립어린이집과 함께 지속적인 확대를 통해 ’25년 서울의 공보육 비중을 70.3%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서울형어린이집은 일정 기준의 공인평가를 통과한 민간·가정어린이집에 인건비 및 운영비 지원, 회계의 투명성 제고, 양질의 교사 채용을 유도해 수준 높은 보육서비스를 담보하는 제도다. 서울시는 국공립어린이집 확충과 더불어 공보육 견인의 주축인 서울형어린이집을 재도약시키고자, 지원은 확대하고 진입장벽은 완화하는 방향으로「다시뛰는 서울형어린이집 2.0」5대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먼저, 서울형어린이집에 대한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 ▴신규공인 1회에 한해 지원하던 보육 환경개선비를 기능보강사업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관내 골프장에 대한 ‘토양 및 수질 농약 잔류량 조사’를 실시한다고 1일 전했다. 시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침체되었던 체육활동이 앞으로는 활발해져 골프장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더욱 철저히 조사에 임할 계획이다. 이번 조사는 골프장 내 농약사용으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토양 및 수질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시행되며, 매년 건기(4~6월)와 우기(7~9월)로 나누어 진행된다. 인천지역 소재 11개소 골프장이 대상으로 그린과 페어웨이의 토양 및 연못수, 유출수를 채취해 농약 잔류량을 검사한다. 특히, 올해는 연수구에 새로 문을 연 송도파크골프장 1개소도 추가로 조사해 유해농약으로부터 피해가 없도록 선제대응 할 계획이다. 검사항목은 디클로플루나이드 포함 고독성 농약 3종, 피프로닐 등 잔디 사용금지 농약 7종, 일반 농약 18종 등 총 28종 농약성분이다. 특히, 골프장 잔디 및 수목에 살포되는 농약 중 고독성 및 잔디사용 금지 농약의 사용 여부 확인을 통해 시민 건강보호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시가 지난해 골프장 10개소를 대상으로 토양 150건, 수질 57건에 대해 농약 잔류량 조사를 실시한 결과, 고독성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오는 4월 2일 ‘제15회 세계 자폐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사)한국자폐인사랑협회 부산지부와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전했다. 세계자폐인의 날(4.2)은 자폐성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자폐의 조기 진단과 대응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유엔(UN)에서 지정한 기념일로, 이날은 170여개국에 위치한 2만여개 이상의 명소를 파란 빛으로 밝히는 블루라이트(Light it up Blue) 캠페인이 동시에 진행된다. 우리시는 2018년부터 동참해 왔다. 올해 시는 세계 자폐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3월 14일부터 옥외전광판, 부산시 누리집, 대중교통시스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캠페인의 의미를 널리 알리는 블루메시지(Light it up Blue)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오는 4월 1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기념식을 개최하며,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 시민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풍물공연팀 ‘굴렁쇠’와 실내악공연팀 ‘안단티노’, 소프라노 성악가의 축하공연과 블루 이벤트 선정작 상영, 발달장애인의 작품 전시(15점)가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