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형연료 수입·제조·사용단계 전과정에 걸친 관리체계 구축으로고형연료제품의 품질검사 및 품질표시제도 운영하여고형연료제품 수입 · 제조· 사용시설에 대한 정기검사제도 도입 및 신고의무 부여환경부(장관 윤성규)가 폐기물로 만든 고형연료제품의 관리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22일부터 시행한다. 이번 개정에 따라 고형연료제품의 수입·제조부터 사용단계까지 전과정에 걸쳐 관리체계가 구축되어 폐자원에너지화가 질적으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우선, 고형연료제품에 대한 품질검사와 품질표시 제도가 도입되는데고형연료제품을 수입·제조하는 자는 품질기준 적합여부를 판단하는 품질검사를 분기에 1회씩 받아야 하고 앞으로 거짓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품질검사를 받은 경우
-환경부·한국환경산업기술원, 충남대학교병원 등 11개 병원장과 환경경영 확산 협약 체결-환경보건 인식 높이기, 운영비 절감, 의료서비스 품질 향상 환경부(장관 윤성규)가 의료계의 환경 경영 실천과 국민 환경 복지를 선도하기 위해 ‘제2차 보건의료 분야 친환경 경영 확산’ 협약식을 11개 병원과 함께 22일 서울 플라자 호텔에서 개최한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협약식에는 윤성규 환경부 장관, 김용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원장을 비롯하여 환경경영 자발적 참여의사를 밝힌 충남대학교 병원 등 11개 병원장이 참여하였으며이들은 이번 협약식에서 환경경영 실천 의지를 대외적으로 표명할 예정이다. 협약식에 참여하는 11개 병원은 자발적 환경경영을 위해 병원의 환경경영 체계구축, 병원 제품을 친환경 제품으로 구매, 환경복지를 체감할 수 있는 의
-‘유통지원 서비스‘로 폐자원 재활용 활성화 지원-지리정보시스템 기반 검색 기능으로 재활용업체 찾기 수월환경부(장관 윤성규)가 현재 운영 중인 순환자원거래소(www.re.or.kr)에 ① 지리정보시스템(GIS) 기반(매칭) 검색 ② 유통지원 서비스 ③ 전자입찰시스템 등의 신규 기능을 대폭 확대하여 22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는데 순환자원거래소에는 국내 대부분의 폐기물 처리 및 재활용 업체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어 이들 업체를 한 곳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이번에 도입된 ‘지리정보시스템 기반 검색’은 폐자원에 대한 종류, 지역, 발생, 처리현황 등에 관한 정보를 지리정보와 연계하여 검색이 가능하며 만일 폐목재 배출자가 가까운 거리의 처리 업체를 찾기 위해 이 기능을 이용하면, 간단하게 검색 지역의 폐목재 처리업체 명단을 조회할 수 있고 지도에서도 위치
-노후된 상수관망과 정수장에 대하여 국고 지원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주영순의원은 18일(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경제부처 부별심사에서 “노후된 상수관망과 정수장 정비는 보편적 복지차원으로 접근하여 국비가 지원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노후화 수도시설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전국 상수도관망의 18.3%가 20년 이상된 노후관이다. 녹물발생, 누수의 주원인인 노후관으로 인해 지난 5년간 수돗물 누수량은 33억톤이며 이로 인한 손실액은 약 2조5천억원이다. 지방상수도 정수장은 상황이 더 심각하여 병원성 미생물 제거가 어려운 기계식 여과시설이 전국 482개소 중 71개소다.상수도 분야에 많은 예산을 편성하고 있는 지자체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시설 개량이나 정비에는 여력이 없어 국고지원이 절실하지만,
-수출입은행, 공공기관 해외사업 추진의 모범사례로 소개-중남미 페루 생태공원조성 및 위생매립장 사업 참여 러브콜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재용)는 글로벌 환경명소인 수도권매립지를 기반으로 민간업체와의 동반성장 및 국제협력 증진을 통한 특화된 시스템으로 해외사업을 추진 중이다.그 성과로 SL공사는 지난해 ㈜도화엔지니어링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 국제입찰을 통해 환경부 산하기관 최초로 ‘World Bank 스리랑카 콜롬보시 고형폐기물관리 타당성조사’를 수주했다.또한 스리랑카 공무원 등 관계자를 국내로 초청, SL공사 및 민간업체의 우수한 환경기술력을 적극 소개했고 콜롬보시 위생매립장 본 사업의 설계 및 입찰참가 조건을 국내업체에게 유리하도록 설계함으로써 향후 입찰시 국내업체의 수주를 지원하고 있다.특히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지난 9일
·-생활환경 개선에 필요한 물품을 무상으로 지원할 사회공헌 기업 13곳과 업무협약식 개최-생활환경 점검과 개선을 해주는 ‘사회취약계층 환경보건 지원’ 사업, 본격 시작 환경부(장관 윤성규)가 사회취약계층의 환경보건 지원을 위해 민·관 협력을 늘리기로 하고 환경개선 사업에 참여하는 사회공헌 기업 12곳과 18일 서울 프레스센터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업무협약식을 개최한다. * 참여 사회공헌 기업 : 대흥FSC복합창, 디자인벽지(주), 삼성전자(주), 삼화페인트공업㈜, ㈜에덴바이오벽지, ㈜제일벽지, 한화LC㈜, ㈜현대리바트, KCC, 엑센, 위니아만도, ㈜GSB협약식에서는 환경부와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이 사회취약계층의 환경보건 지원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며 이번 협약식을 시작으로 사회취약계층의 환경보건 지원 사업이 본격적으로 실시되고 사회취약계층의
-환경부, 물의 재이용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 하위법령 개정 공포-일정규모 이상의 공동주택, 대규모 점포 등 빗물이용시설 설치 의무화환경부(장관 윤성규)가 지난해 7월 개정한 ‘물의 재이용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의 하위법령을 마련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수자원 확보를 위해 일정 규모 이상의 민간시설 건축물에 대한 빗물이용시설 설치를 17일부터 의무화한다. * 빗물이용시설 : 건축물의 지붕면 등에서 내린 빗물을 모아 이용할 수 있도록 처리하는 시설(집수시설, 처리시설, 저류조 등으로 구성)그간 공공청사, 실내체육관 등 공공시설만이 빗물이용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대상이었으나 이번에 처음으로 민간시설까지 그 대상이 확대되는 것으로 이에 따라 건축면적 1만㎡ 이상의 공동주택과 5,000㎡ 이상의 학교, 매장면적합계 3,000㎡ 이상의
-환경부, 하수도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 공포-강우 때 유입되는 오염물질 처리 위해 간이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 추진환경부(장관 윤성규)가 지난해 7월 개정된 ‘하수도법’의 하위법령을 마련하고 ‘간이 공공하수처리시설’을 설치하여 강우 때 빗물과 함께 공공수역에 배출되는 하수와 비점오염물질의 처리를 강화한다.그간 ‘합류식 관로’ 지역에서는 강우 때 오염물질이 섞인 하수가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용량을 초과하여 유입될 경우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이 없어 초과되는 하수를 적정하게 처리하지 않은 채로 공공수역으로 방류했다. * 합류식 관로 : 오수와 빗물이 함께 유입되어 처리시설로 이송되는 관로 이에 환경부는 ‘하수도법’의 하위법령인 시행령과 시행규칙을 개정하여 ‘간이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설치와 운영 · 관리기준을 새로 마련했는데
-중소기업의 환경신기술 공사금액 3,102억 원, 1999년 제도 도입 이후 가장 높아-국내 공공부문 환경산업시장 위축에도 불구하고, 중소기업의 환경신기술 활용은 꾸준히 증가 추세환경부(장관 윤성규)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이 지난해 환경신기술 활용 실적을 분석한 결과, 중소기업에서 사용한 기술의 실적이 환경신기술 총 공사금액의 80%를 차지했다. 이는 환경신기술 제도가 도입된 1999년 이래 가장 높은 비율이다.이번 분석은 전체 환경신기술 인?검증을 받은 471건 가운데 2013년 한 해 기준으로 유효한 211건의 기술을 대상으로 이뤄졌다.조사 결과, 2013년 환경신기술의 총 공사금액은 3,894억 원으로 집계되었고 이 가운데 80%인 3,102억 중소기업의 기술이 적용된 실적으로 나타났으며 중소기업의 기술이 적용된 공사금액은 2006년 이후 꾸준히 상승해 2012년과 2013
-4대강 유역에서 관찰되고 있는 큰빗이끼벌레에 관한 체계적 조사·연구 추진-전국분포, 독성·유해성에 대한 기초조사와 아울러 성장·사멸 등 동태연구, 해외 피해사례·관리방안 등의 조사를 통하여 관리대책 마련의 토대 확보, 불필요한 오해와 논란을 해소할 예정환경부(장관 윤성규)가 최근 4대강 유역에서 발생한 큰빗이끼벌레(학명 : Pectinatella magnifica)의 분포 실태, 독성과 유해성 여부, 성장과 사멸에 관한 동태, 해외 피해 사례, 관리 방안 등에 관한 체계적인 조사·연구를 위해 내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조사단을 조성 착수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조사·연구는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김삼권), 4대강(한강, 금강, 낙동강, 영산강) 유역환경청, 4대강 물환경연구소, 태형동물 관련 외부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조사단이 구성되어 진행된다. 큰빗이끼벌레의 전국 분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