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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민·관·공 협업으로 마련된 수익금 e-파란재단에 3,130만원 전달

[환경포커스=인천] 인천시는 한국남동발전, 홈플러스(주)와 함께 추진한 공동 CSV(Creating Shared Value)사업 추진으로 마련된 기부금을  3월 28일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인천광역시 백현 환경녹지국장,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장, 홈플러스(주) 대외정책 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민·관·공 협업으로 마련된 기부금은 화력발전소 부산물을 재활용한 친환경 원예·조경석을 판매하여 마련된 수익금을 홈플러스 e-파란재단에 3,130만원을 전달하였다.

 

e-파란재단은 기부금으로 미세먼지 흡입방지용 마스크 50,000매를 제작하고 인천시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노숙인 시설 등 미세먼지 취약계층에 전달하여 미세먼지로부터 인천시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백현 환경녹지국장은 “이번 미세먼지 저감 시민생활지원을 위한 참여기관과 시민여러분들의 관심에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지역과 상생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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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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