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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환경노동위원회 환경부 2019년 국정감사 시작

- 여수산단, 폐기물 처리, 영주댐 등 주요 관심사

[환경포커스=세종]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위원장 김학용)는 환경부 2019년 국정감사를 10월 2일 세종 환경부 청사에서 가졌다. 이날 국정감사에서는 조명래 환경부 장관의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환경노동위원들의 질의가 이어졌다.

주로 관심사는 폐기물 관련과 화학물질 유해도 그리고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초반부터 관심사항으로 시작되었다.

금년도 국정감사는 커다란 이슈가 없다는 것이 전체적인 의견으로 싱거운 국정감사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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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발달장애 아동·청소년만을 위한 정신건강 지원시설 <노들아이존> 개관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24일 수요일 동작구 본동에 발달장애 특화 ‘노들아이존’을 개관한다고 전했다. 이로써 '06년 송파에 정서행동 장애 특화 아이존 첫 개관 이후 동작까지, 서울에 총 9개 아이존(발달장애 2․정서행동 장애 7)이 마련됐으며 ‘발달장애 특화’로는 종로에 이어 두 번째다. ‘아이존’은 정서행동 및 발달 장애 아동이 학교․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통합 재활치료 서비스를 지원하는 기관으로, 지난달까지 8곳에서 총 31,436명(누적)이 이용했다. 주의력 결핍이나 과잉행동 등 ‘정서․행동장애 아동’은 심리상담과 행동 교정 중심 치료를, ‘발달장애 아동’에게는 언어․놀이․감각통합치료 등 맞춤형 치료를 제공한다. 이번에 문을 연 ‘노들아이존’은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272.94㎡ 규모로 조성됐다. 언어․미술․놀이․음악치료, 심리검사 등 개별치료 프로그램과 교육․정서 지원 등 가족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는 치료실, 상담실 등을 갖추고 있다. 만 12세 이하 발달장애 아동․청소년에게 ▴개별치료 ▴집단치료 ▴학교지원 ▴가족지원 등 최장 1년 6개월까지 통합 치료를 제공(월 9만3천 원 부담)하며, 취약계층은 증빙서류 제출 시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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