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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기후변화 대응 앞장설 <2022년 에너지수호천사단> 모집

학교와 가정에서 에너지 절약, 자원재활용 등 친환경 행동 실천하는 문화 조성
환경교육 프로그램 및 온라인 네트워크 활동 등 기후변화 선도자 양성 지원
서울시 내 유치원생, 초·중·고교생 누구나 참여 가능…3.25.(금)까지 접수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학교와 가정에서 에너지 절약, 자원재활용 등 친환경 행동을 실천하고 기후변화 대응에 앞장설 「2022년 에너지수호천사단」을 모집한다고 전했다.

 

‘에너지수호천사단’은 어린이와 청소년이 일상 속에서 기후환경 교육, 캠페인, 체험 등에 참여하고 기후변화 문제 해결 및 온실가스 감축에 주도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205개 학교 등에서 총 1만 3천여 명이 참여했으며, 2012년 7월 활동을 시작한 이래 누적 활동인원이 17만 명을 넘을 정도로 활발한 참여가 이루어지고 있다.

 

서울시 유치원생 및 초·중·고등학생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기관(유치원·학교)별로 신청양식을 작성해 에너지수호천사단 대표메일(energy_angel@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모집기간은 3월 25일(금)까지다. 신청양식은 에너지수호천사단 카페(cafe.naver.com/energyangel)공지사항과 서울시 환경분야 홈페이지(news.seoul.go.kr/env) 및 서울시 환경교육포털(ecoedu.seoul.go.kr)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모집분야는 ①거점학교(초·중·고) ②일반학교(초·중·고) ③유치원으로, 각 기관 상황에 맞는 분야로 신청하면 된다. ‘거점학교’는 지역 환경학습공동체 구심점 역할을 하며, 전문가 심사를 거쳐 20개교를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100명 이상의 많은 인원이 가입하고 ‘활동계획서’를 제출한 학교로, 선정되면 별도 운영비 100만원을 지원한다.

 

‘일반학교’와 ‘유치원’은 별도의 심사 과정이 없으며, 신청한 모든 곳이 에너지수호천사단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기관(유치원, 학교)단위 외에도 에너지수호천사단으로 활동하고 싶은 학생과 학부모가 있으면 개별적으로 신청할 수 있다.

 

에너지수호천사단에 참여하는 기관에는 전문강사가 직접 찾아가는 환경교육 프로그램과 온․오프라인 환경교육 교재, 교구 등을 지원한다. 참여 학교와 유치원 등에 에너지 컨설팅 진단 기회도 제공한다.

 

기후위기 시대 학교의 역할이 중요해짐에 따라 전문가 초빙 ‘교장·교감 토크콘서트’, 에너지·자원순환을 주제로 한 ‘교사 직무연수’, 선진 사례지와 기관 탐방 등 교직원에 대한 교육·연수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이외에도 각 학교에서 에너지수호천사단 관련 축제, 캠페인, 나눔장터 진행 시 필요한 물품 등을 지원하고,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서울시 행사 및 캠페인은 메타버스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연말에는 1년간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우수교사와 우수학생을 선발하여 서울시장 표창을 수여하고, 우수학교에는 상패와 200만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지난해에는 온라인 기후에너지학교, 기후행동 콘텐츠 공모전 등을 개최하고 ‘환경의 날(6.5.)’에는 택배상자를 재활용한 피켓을 들고 공원에서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코로나19 상황에도 대면·비대면으로 활동했다.

 

올해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도 환경 학습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의 유치원·학교 단위를 넘어 청소년수련관 등 청소년 특화시설과 에너지수호천사단 활동을 연계·확대할 계획이다.

 

윤재삼 서울시 환경시민협력과장은 “앞으로는 에너지 절약을 넘어서 자원재활용 등 최근 기후변화 이슈를 다양하게 반영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예정”이라며 “미래세대인 학생들이 친환경 실천의 중요성을 배우고 나아가 환경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유치원과 학교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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