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6 (월)

  • 구름많음동두천 7.8℃
  • 구름많음강릉 10.8℃
  • 연무서울 9.8℃
  • 연무대전 10.7℃
  • 연무대구 11.2℃
  • 구름많음울산 11.1℃
  • 연무광주 9.7℃
  • 구름많음부산 15.7℃
  • 구름많음고창 8.8℃
  • 흐림제주 9.9℃
  • 구름많음강화 8.5℃
  • 맑음보은 9.7℃
  • 맑음금산 7.8℃
  • 구름많음강진군 11.3℃
  • 구름많음경주시 12.0℃
  • 맑음거제 11.4℃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부산시, 2022년 도시철도차량의 실내공기질 측정 결과 4개 호선 모두 적합 판정

부산 도시철도 1~4호선 객차 내부 실내공기질 조사 결과 하절기․동절기 모두 권고기준에 「적합」
안전 수준의 실내공기질 유지 위해 승강장 환기설비, 객실 내부 공기정화시설 집중 가동 등 노력해야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022년 도시철도차량의 실내공기질을 측정한 결과, 4개 호선 모두 대중교통차량의 실내공기질 권고기준에 적합해 실내공기질이 매우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도시철도 객차 내의 실내공기질은 「대중교통차량의 관리․운행 권고기준(실내공기질 관리법 시행규칙 제7조의4)」에 의해 관리되고 있으며, 공기질 측정항목은 미세먼지(PM-2.5)와 이산화탄소(CO2)이다.

 

연구원은 부산도시철도 이용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한 도시철도 실내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해 하절기(8월)와 동절기(12월)에 도시철도 운행차량(1~4호선) 객실의 공기질을 조사했다.

 

▲미세먼지(PM-2.5)는 승강장 농도에 비해 운행차량 실내공기질 농도가 약 50% 정도로 낮은 수준으로 조사됐다. 이는 모든 객차에 공기청정기가 설치·가동되어 실내공기질을 개선한 결과로 하절기에는 4~11㎍/m3 범위에서, 동절기 농도는 4~23㎍/m3 범위에서 관리됨으로써, 권고기준(50㎍/m3) 대비 8~47% 수준을 보였다.

 

▲이산화탄소(CO2) 농도는 하절기에 권고기준(혼잡시간 2,500ppm, 비혼잡시간 2,000ppm)의 31~66%, 동절기에 권고기준의 32~62% 수준으로 나타났다. 1, 2호선의 경우 일부 구간(1호선: 범내골~부전, 2호선: 사상~문현)을 중심으로 상대적으로 농도가 높았으며, 3호선의 경우 혼잡시간대 승객수가 다른 호선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아 혼잡시간대 농도가 비혼잡시간대에 비해 크게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이용 승객이 상대적으로 적은 4호선의 경우 대부분 구간에서 1,000ppm 이하인 저농도로 조사돼 이산화탄소 농도는 객실 내 승객 밀도에 따라 영향을 크게 받았다.

 

안병선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조사 결과, 도시철도 객실의 실내공기질은 안전한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승강장 공기질과 도시철도차량 실내공기질은 상관성이 높아 승강장의 환기설비와 공기정화설비의 적정 가동, 유지가 중요하다”라며, “일반대기질의 미세먼지 농도가 높거나 이용 승객이 많은 시간에는 객실 내부 공기정화시설과 환기설비를 집중 가동하여 실내공기질이 보다 쾌적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환경뉴스

더보기
부산시, 시민체감형 감사활동에 중점 둔 <2026년 연간 감사계획> 수립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 감사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시민 편익 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감사가 중요하다는 인식 아래 '시민체감형 감사활동'에 중점을 둔 「2026년 연간 감사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전했다.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부분을 집중 점검하여 단순히 문제를 지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개선이 이루어지도록 감사결과 이행관리까지 면밀히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위원회는 '시민안전'을 최우선 감사활동으로 선정, 일상생활 위험요인 대비실태를 점검하고 문제점을 지적해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이미 1월부터 가로등, 신호등 등 도로 조명시설 관리실태를 점검해 감전사고 및 교통·보행사고를 예방했고, 3월에는 갈맷길의 관리실태 안전감찰을 시행해 안전하고 편리한 15분 도시 부산의 도보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점검 안전감찰(5월) ▲중·소규모 건설사업장 안전관리 특정감사(6월) ▲산불재난 대비 관리실태 안전감찰(10월)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특정감사(10월) 등을 통해 시설물 설치 및 유지보수와 안전관리 적정 여부 등 전반에 대해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한편, 기관 종합감사에서 직속기관, 사업소, 구·군, 공공기관 등이 '시

정책

더보기

종합뉴스

더보기
한강공원 폐기물 줄인다…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서울시, 재활용 회수체계 구축 협약력
[환경포커스=서울]서울 한강공원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줄이고 재활용을 확대하기 위한 협력 체계가 구축된다.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는 3월 12일 서울특별시 미래한강본부와 ‘한강공원 폐기물 감량 및 순환이용 촉진’을 위한 자원순환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강공원에서 배출되는 재활용 가능 자원의 회수와 재활용을 확대하고, 순환경제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미래한강본부 박진영 본부장과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이명환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한강공원의 폐기물 감량과 순환이용 확대를 위한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한강공원에서 발생하는 재활용 가능 자원의 회수 체계를 구축·운영하고 재활용량 증대를 위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폐기물 감량과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해 행정적·재정적·기술적 지원을 상호 협력 체계로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시민 참여 확대도 중요한 과제로 제시됐다. 양 기관은 재활용 가능 자원의 회수와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분리배출 참여를 유도하는 홍보와 캠페인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이명환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이사장은 “센터가 보유한 자원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