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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부산광역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회의 개최

5.9. 14:00,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 제1차 부산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착수
이번 회의 통해 본격 수립 들어가는 기본계획은 국가 기본계획 수립에 따른 시·도계획
해양·항만 등 부산만의 차별화된 탄소중립 도시 비전과 부문별·연도별 이행목표 포함해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9일 오후 2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부산광역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이하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회의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회의는 ‘제1차 부산광역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이하 기본계획)’ 수립 착수사항과 지난해 7월 수립한 부산시 기후변화대응계획의 2022년 이행점검 결과와 2023년 시행계획을 보고받고 이를 관계 전문가, 위원 등과 논의·자문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회의를 주재할 이재복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민간위원장(경성대학교 교수)을 비롯한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과 부산시 관련부서 21곳 및 구·군 관계자도 참여한다.

 

이번 회의를 통해 본격적으로 수립에 들어가는 기본계획은 지난 4월 제1차 국가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이 수립됨에 따라, 지자체가 국가 기본계획과 지자체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수립하는 시·도계획이다.

 

기본계획은 부산의 탄소중립도시 비전을 제시하고 지자체 권한부문(가정, 상업/공공, 도로수송, 농축수산, 폐기물, 흡수원)의 중장기 온실가스 감축목표와 부문·연도별 감축전략, 기후위기 적응대책, 세부이행 로드맵 등을 포함한다.

 

특히, 해양·항만 등 부산만의 차별화된 전략과 산업단지 온실가스 감축 지원계획도 포함하며, 수립과정에서 위원회 자문·심의 과정뿐만 아니라 시민, 민간단체, 실무자 등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설문조사, 공청회 등을 통해 충분히 반영할 계획이다.

 

수립기관은 부산시 탄소중립지원센터(부산연구원, 센터장 허종배)이며, 내년 4월까지 중간·최종보고,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심의 및 부산광역시의회 보고를 거쳐 최종 수립된다.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본격적으로 수립에 들어가는 ‘제1차 부산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논의함으로써 향후 수립될 기본계획에 더욱 섬세하고 부산만의 특별한 전략과 정책이 담길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우리시는 앞으로도 국제적 흐름에 발맞춰 적극적이고 과감한 탄소중립 의지를 확실히 알려나감과 동시에 현 인류가 겪고 있는 기후변화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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